치아가 내 몸을 고문하네요.
어쩌다 갑자기 잇몸이 붓더니..
아래쪽 이 전체가 충치로 아픈것 처럼 고문을 합니다.
바람좀 쐬면 나을까 하고 나가봤는데 여전해서 바로 들어 왔습니다.
왕눈물떼새 혼자서 참 외롭게 서있네요..
노랑할미새들이 가장 활발하고
새로 온 녀석은 없는 듯 합니다.
아! 제비딱새가 좀 늘었군요.. 오늘 아침에도 창밖 후박나무 꼭대기에 앉아 선이 보이고 가는군요.
- 왕눈물떼새
- 노랑할미새 암컷
- 어쩌다 이렇게..
출처: 팔도새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새조아하태석
첫댓글 와우~~ 예쁩니다... 하나님 솜씨가 대단합니다.... 근데 아픈 새는 넘 안 됐어요^^
새조아님 너무 좋은곳에 살아 샘나요..
첫댓글 와우~~ 예쁩니다... 하나님 솜씨가 대단합니다.... 근데 아픈 새는 넘 안 됐어요^^
새조아님 너무 좋은곳에 살아 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