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정식 전문점
▼ 한마음
병풍으로 꾸며진 내부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
2층은 내실로 되어있어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장소로도 좋다.
서울 토박이인 주인 덕에 깔끔한 서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기메뉴는 간장게장 정식.
인천 소래 포구에서 잡아온 게를 직접 담근 간장으로 맛을 내 밥
두 공기는 거뜬히 비워낼 정도라고.
메뉴 탕평채, 전유어, 냉채, 죽 등의 10~20 가지 밑반찬이 제공되는 한정식 1만5천~3만원선. 소래 간장게장정식 1만5천원, 해물돌솥밥 9천원, 모듬전 1만2천원, 빈대떡 6천원, 모시조개탕 1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삼성역에서 테헤란로 방향으로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문의 02-538-6684
전라도의 손 맛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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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골대방골은 상가 지하에 자리잡고 있어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이곳의 고기 맛을 본 사람은 또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전라도 강진에서 올라오는 최상급 한우와 영광 굴비, 목포 갈치 등 물 좋고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한다고. 반찬으로 나오는 톳나물, 민물 토하젓, 갈치 속젓, 밴댕이젓 등도 전라도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정갈한 맛이 일품이다.
메뉴 꽃등심, 꽃주물럭, 생갈비 2만5천원, 굴비조림 2만8천원, 갈치조림 2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30분
위치 대방동 대림아파트 110동 앞 대림상가 지하 1층
문의 02-824-0050
불고기에 관해서는 따를 곳이 없다!
▼ 사리원
사리원에서는 기존의 간장양념 불고기와는 다른 맛의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생등심을 얇게 썰어 구운 다음 파인애플, 배, 레몬 등으로 만든 과일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사리원만의 독특한 불고기. 사골을 푹 고아 갖은양념으로 맛을 낸 육수에 끓여내오는 육수 불고기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메뉴 사리원 불고기 1만5천원, 육수불고기 1만1천원, 야채불고기 1만2천원, 국수전골 1만1천원, 꽃등심 2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위치 지하철 3호선 매봉역 뒤편 음식점 골목에서 안으로 200m
문의 도곡점 02-573-2202, 서초점 02-3474-5005
제대로 된 회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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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정부산, 삼천포, 거흥, 녹동 등 먼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특수 수조차로 운반하여 신선함이 살아있는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살이 미끈하고 탄력 있으며, 입에서 쫄깃하게 오래 씹히는 맛은 먹어본 사람이라면 혀를 내두를 정도. 회를 유달리 좋아하는 최경주, 김종덕 등의 프로골퍼를 비롯한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메뉴 광어 14만원, 도다리 10만원, 농어·우럭 10만원, 점심특선 회정식 2만5천원, 저녁 회정식 3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30분
위치 논현동 리츠 칼튼 호텔 맞은편
문의 02-3443-3805
환상적인 맛의 바비큐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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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참숯에서 5시간 동안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바비큐 맛이 일품인 곳. 콜레스테롤이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시원한 생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알맞게 구워진 바비큐를 허니 머스터드소스, 칠리양파소스에 찍어 먹거나 토티아에 싸 먹으면 된다. 통갈비, 통삽겹, 목살, 돈말이, 토티아까지 맛볼 수 있는 바비큐 모듬 스페셜이 인기메뉴.
메뉴 바비큐 모듬스페셜 2만4천~3만2천원선, 바리바리 그릴스페셜 2만5천원, 특양구이 2만5천원, 된장칼국수 3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1시30분
위치 강남역 근처 태극당 예식장 뒤편
문의 02-553-8292~3
엄마가 차려주는 그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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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점심때가 되면 이대 골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줄. 다름아닌 우리집에서 밥을 먹으려는 사람들이다. 후미진 골목에 있고, 메뉴도 달랑 2가지뿐이지만, 이대생들이 가장 알아주는 밥집이다.
전라도 순창 출신의 아주머니 네분이 만들어내는 손 맛 끝내주는 가정식백반이면 입맛 없던 사람도 밥 한 그릇 뚝딱이라고. 푸짐한 두부와 청양고추가 어우러진 된장찌개, 달걀찜, 멸치볶음 등의 소박한 찬이 전부지만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곳. 메뉴 가정식백반 4천원, 제육백반 5천원 오전 9시30분~오후 9시30분
이대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가다 던킨 도너츠 골목에서 우회전. 두번째 골목 2층.
문의 02-392-6137
일본인들도 반한 비빔밥
▼ 전주중앙회관
23년째 명동을 지키고 있는 이곳은 손님의 80%는 일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본인에게 인기 절정. 일본인들의 한국 음식점 추천 리스트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집으로 더욱 유명하다.
20여가지 야채와 호두, 잣, 은행, 밤 등의 10여가지 고명이 들어있는 비빔밥은 전국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석진 골목에 있지만, 삿갓을 쓴 이집의 마스코트 아저씨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 곱돌육회비빔밥 9천원, 송이버섯 곱돌비빔밥 1만4천원, 찹쌀 해물파전 1만3천원, 인삼삼계탕 1만원, 전주곰탕 8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위치 명동 사보이호텔 뒤편 명동의류를 끼고 우회전한 골목 안
문의 1관 02-776-3525, 2관 02-773-2882
정통 중국요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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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선생상하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앤티크 가구와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
허베이성 출신의 요리사들이 만들어내는 중국 정통 요리만 50가지가 넘는다.
북경식 탕수육인 꿔바로우와 고기채, 죽순, 피망, 목이버섯으로 맛을 낸 뤼상뤄우스가 인기메뉴.
메뉴 자장면, 짬뽕, 볶음밥 등의 식사류 3천5백~4천5백원선. 야채 요리 9천~1만원선, 닭고기 요리 1만1천~1만3천원선, 돼지고기 요리 1만2천~1만3천원선.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위치 방배동 카페 골목 끝 피자헛 맞은편
문의 02-533-7102
도쿄로 떠나는 라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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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멘정통 도쿄 스타일의 라멘을 선보이는 곳. 일본 유학생활 동안 4년간 라멘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인에게 비결을 전수 받은 사장이 직접 요리를 한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이집만의 비결은 바로 육수. 새벽에 나와 약한 불, 중간불, 강한 불로 번갈아가며 돼지 사골을 8시간 정도 끓인다고. 진하면서 속이 확 풀리는 깊은 맛이 특징. 국물 맛이 시원한 시오야사이라멘이 인기 있는 메뉴다.
메뉴 쇼유라멘 4천3백원, 시오야사이라멘·미소라멘·차슈라멘 5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위치 남대문 시장에서 한국은행 가는 방향으로 20m 정도에 위치
문의 02-776-0501
시원한 국물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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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손 칼국수빈혈과 암을 예방해 주는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진 바지락. 서해안 안면도에서 가져온 바로 그 최상의 바지락으로 맛을 낸 바지락 손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선한 바지락과 매일 새로 만들어내는 육수가 개운한 국물 맛의 비결이다. 또한 매일 새로 담가 내는 겉절이 김치는 칼국수와 찰떡궁합이라고.
메뉴 바지락칼국수 4천5백원, 물만두 4천원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위치 거여역 사거리에서 마천동 방향 오른쪽에 위치
문의 02-403-3119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의 환상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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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박사살아있는 장어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 장어요리 전문점.
그릴에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환상적이다. 장어요리만 16년째 연구하고 있는 주인 덕분에 구이부터 탕, 덮밥, 볶음, 튀김까지 장어로 만든 모든 종류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구운 장어를 한약재, 겨자, 생강을 섞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데 장어의 머리와 뼈를 고아 만든 개운한 장어탕과 곁들이면 든든한 보양식이 된다.
장어정식 1만5천원, 장어탕 5천원, 장어덮밥 5천원, 돌솥밥 5천원
영업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10시30분
위치 역삼동 특허청 바로 뒤편 문의 02-501-9245
우리 입맛에 맞는 이탈리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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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안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소스와 스파게티 면, 치즈 등 모든 재료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예뻐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파스타류 1만3천~4만8천원, 해물수프 1만2천원, 정식 4만~5만원선
영업시간 오전11시 30분~오후 10시
위치 장충동 동국대학교 맞은 편 웰콤 빌딩 2층
문의 02-6325-6321
계절마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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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스동경 핫도리 요리학원 출신의 요리사들이 만들어내는 정통 일식요리 전문 레스토랑.
똑같은 생선이라도 구이,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하여 전혀 다른 느낌의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다.
내부의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화가 이진용씨의 회화 작품도 볼거리.
메뉴 폰즈네즈 샐러드 1만2천원, 스파이스 치킨 1만8천원, 스테이크 2만5천원선.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3시, 오후 5시 30분~오후 11시 30분
위치 청담동 M.net 빌딩 바로 뒤편 건물 2층
문의 02-517-0905
바삭한 맛의 튀김 전문 일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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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기름기를 쏙 빼서 바삭바삭한 맛이 살아있는 튀김을 즐길 수 있는 곳. 튀김과 함께 계절마다 다른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데, 봄에 맛있는 생선은 민어, 청어, 도다리, 삼치라고. 고소한 튀김 맛에 반한 연예인 단골들도 많고 아이스크림 튀김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후식이다.
메뉴 런치스페셜 정식 1만7천~2만원선, 새우튀김 2만5천원, 모듬튀김 3만2천원, 초밥 2만5천~3만원, 회덮밥 1만원, 탕 1만5천원선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30분
위치 신사동 씨네시티 좌측 건물 2층
문의 02-544-7055
고기 맛 좋기로 입소문 자자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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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감, 매실, 대추, 포도나무가 우거져 있는 마당 안뜰에서 구워 먹는 고기 맛이 일품인 곳. 숲속으로 놀러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마당 정경이 예쁘다. 참숯에 굽는 고기 맛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정도라고. 은행, 떡꼬치, 찐호박, 더덕, 고구마 등을 구워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자미식혜, 신초장아찌, 꼴뚜기 젓갈 같은 밑반찬도 맛있다.
메뉴 등심 2만원, 누룽지·흑미밥·된장찌개·잔치국수 각 3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영동대교 남단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 사이 좁은 골목을 끼고 들어간다.
문의 02-543-2987
▼ 유락 손 칼국수
하루 두번 해조류와 바지락에 15가지 야채를 넣고 7시간 동안 푹 끓여 만든 육수 맛이 끝내주는 집.
주인이 직접 반죽해서 만든 쫄깃한 면발 또한 일품이다.
경기도 가평에서 나는 콩으로 만든 걸쭉하고 고소한 맛의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라고.
메뉴 수제비·칼국수 4천원, 왕만두 5천원. 만두전골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30분
위치 방배 1동 사무소 뒤편 첫번째 골목
문의 02-586-2365
떡볶이로 사람들의 발길을 ‘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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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시나스페인어로 ‘요리, 부엌’이라는 뜻의 꼬시나는 다양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떡볶이는 취향에 맞춰 다양한 사리들을 추가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쫄깃한 떡은 꼬시나 직영 공장에서 가져오는 것만 사용하며, 태양초로 만든 매콤한 고추장양념이 깔끔하다.
점심시간이 아니더라도 항상 줄지어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 이곳의 떡볶이를 먹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떡볶이류 2천3백~2천5백원선, 스파게티·라면·우동 등 각종 사리 1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9시30분
위치 명동 쏘베이직 매장 맞은편 건물 2층 문의 02-756-1970
설렁탕 한 그릇에 온몸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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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동 우가촌유난히 뽀얀 국물맛이 일품인 설렁탕 전문점. 머리뼈, 잡뼈, 양지 등의 갖은 재료를 24시간 이상 푹 고아낸 진한 국물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 우가탕에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우설(소의 혀부분)이 들어있는데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고. 돌솥설렁탕은 돌솥에 대추, 완두콩, 은행, 콩, 흑미, 밤 등을 넣어 지어낸 영양밥과 설렁탕이 함께 나온다.
메뉴 설렁탕 5천원, 돌솥설렁탕+영양밥 6천원, 우가탕·도가니탕 8천원, 꼬리곰탕 1만원, 해장국 5천원, 맵시면(물냉면+비빔냉면) 7천원, 특선갈비찜 3만원
영업시간 24시간
위치 분당 야탑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 출구에서 서현역 방향으로 500m
문의 031-707-8282
건강까지 생각한 약호박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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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누룽지호박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호박을 이용해 전문적으로 요리를 하는 곳은 쉽게 찾을 수 없다.
초가 누룽지는 바로 이런 호박을 이용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가 돋보이는 전통음식점. 단호박의 뚜껑을 따고 씨를 제거한 다음, 육수를 부어 찹쌀, 멥쌀, 조, 수수, 흑미, 밤, 대추, 은행 등을 넣고 중탕으로 찐 호박밥의 맛이 일품이다.
메뉴 약호박본정식 1만4천원, 특정식 2만원, 불낙약호박전골 7천원, 화로돼지구이 6천5백원, 칡냉면 4천5백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10시 위치 백마 카페촌에서 가장 안쪽 쉘부르 옆 건물 문의 031-977-2993~4
다양한 게요리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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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야신선하고 속이 꽉찬 대게, 털게, 필크 랩 등의 다양한 게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영덕대게는 보성에서, 털게는 북한산과 봉성산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향이 깊고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 일품이라고.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문어, 멍게, 해삼, 전복 등도 자연산으로 신선함이 살아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죽, 샐러드, 각종 해물, 활어회, 초밥, 구이, 튀김, 찜 등의 다양한 요리가 함께 나온다. 게요리 외에 갓 잡아올린 멍게의 윗부분을 잘라 속에 소주를 부어 만든 멍게주 또한 이집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메뉴 가니야 특정식 3만원, 정식 2만5천원, 생선초밥정식 2만원, 회덮밥 1만원, 대게살죽 1만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30분
위치 양재동 윈드스톤오피스텔 빌딩 지하 1층
문의 02-3461-4558~9
도심에서 느끼는 산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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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산채두릅, 곰취, 잔대, 단풍취, 신선초, 개미취, 산개두릅 등 오대산 기슭에서 채취한 토종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나물은 본가인 오대산 국립공원 내 ‘오대산 식당’에서 직접 채취하고 저장한 산채들을 받아다 쓰기 때문에 향긋한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산나물만 10여종이며 제철 나물 이외는 염장법으로 나물 특유의 맛과 향을 살려 보관하고 있다. 쌉싸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산채정식 한 상이면 나른한 봄날 입맛 돋우기에 그만이라고.
메뉴 산채정식 특 2만4천원, 산채정식 1만7천원, 산채보통 1만2천원, 산채비빔밥 7천원, 산더덕구이 1만5천원, 두릅구이 1만5천원, 도토리묵 7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치 양재역에서 매봉역 가는길 서울은행 옆
문의 02-571-4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