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밭집 갔다 와서요.. 후기는 처음 올립니다...
이곳에서 좋은 정보도 얻어가고 해서... 이거라도 올려야(성의를 표해야 그래도 조금 덜 미안할것같아)
위치는 웨딩홀 지나 다음 골목에서(임곡 닭갈비 있는 골목이면 제대로 찾은것임) 좌회전하면
"대밭집"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간판은 따라가면 산속으로 약 200m정도 들어 가는데.. 포항에 이런 조용한곳이 있었나 생각했습니다.. 집에 어른들도 좋아라 하시고...
오리찜은 적어도 1시간 전에 예약해야 먹을수 있고..맛있었음...(오리..오리알.. 왕감자 1알.. 약밥)
3만원이고.. 오리 불고기는 25,000원...5명이서 죽까지 먹고,, 밥 뽁아 줄려는것 너무 배불러 밥은 못먹고....기타 반찬도 갈끔 하고 맛있었습니다..너무 일은시간이라.(저녁 6시).. 아주머니 한명이 안나와서 서빙이 늦었다고 하시며, 그래도 다른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지... 불렀는데 한번에 오시지 않아서 살짝 아픔이 있었습니다..이 정도야 뭐 음료수 2병 서비스에 참았습니다.
메뉴: 오리찜.. 오리 불고기.. 아귀찜....기타 뭐가 한두가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남..
****** 아귀찜은 ... 주인이 "흙사랑"이랑..동생인지 사촌 동생인지 해서 맛이 거의 같답니다.. 가격도 5천원 정도 싸고....먹지는 못했지만...이내용도 친인척에게 들은 내용이라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듯...
갔다 와서 들은 거라 가격확인은 눈으로 확인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네요...*******
조용한 가든에 오리찜 먹을려면,, 외곽에 멀리 보다는 훨씬 좋을듯 합니다..
두서 없이 적었지만, 이렇게 적은게 맞을려는지......
첫댓글 아!!! 전화번호가..252-9292 임다..
이집 오리 맛나다고 하는야그는 들었지만 아직 오리는 못 먹어보았네요...ㅎㅎ 아구찜 맛나고요... 특히 김치는 예술입니다... 내 입맛인진 모르지만....
내 칭구들 2명이,,이집가보고 좋다고 맛난나고 추천해주던뎅,,,담에 꼭 가봐야겠어용 ^^
이집 아귀찜은 흙사랑보다는 못하구요~단체손님 올경우 차량 운행합니다~
맛별루 없던데요 ..ㅡㅡ;; 냄새도 좀 나고 ...ㅡㅡ
전 오리불고기 생각나면 한번씩 가는데요.. 아구찜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단, 흠이 있다면.. 일하시는분들 지나치게 무뚝뚝하여 불친절하다 느낄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