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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주맛집 원문보기 글쓴이: 농사원
1. 상호 : 등촌
062-373-1566
그래서 어쩔수없이 시킴 4000원 그리고 비빔공기 하나.....가격은 몰라요
제가 계산을 안한 관계로다.ㅋㅋ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국물이 있는것이 무척이나 땡기드라구요.
그래서 몇일전부터 보던 등촌이 생각나서 무조건 달려갔죠??
먼저 들어가서 샤브샤브2인분이랑 매운칼국수 하나 시켰어요.
소고기인데 수입산이겠죠??? 매운 칼국수 육수에 소고기를 살짝 살짝 데쳐서 맛있게 냠냠
버섯이랑 야채를 데쳐서 먹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요즘 너무 고기를 많이 먹어서 전 오늘 야채 위주로 먹었어요..
정말로 야채가 맛있드라구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국물도 맛있고.ㅋㅋ
6000원짜리 수입 소고기인데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러나 가격 대비해서 괜찮았어요......ㅋㅋ
다행히 등촌은 지도가 있내요...ㅋㅋ
광명하이츠 나오는 입구에서 상무지구쪽 방향으로 10미터만 가면
금방 있습니다..ㅋㅋ
깔끔해요....아주 좋아요.....ㅋㅋ 야채(미나리 맞죠???)
버섯두 맛있어요..^^
그리고 김치는 씻어서 볶은건데요..
약간 단맛이 있드라구요.
집에서 먹는 김치는 맛있는데
여기건 약간 달아서 좀그랬어요....
오이 소박이 시원해서 좋아요..
약간 단맛이 있긴한데요
시원한 맛이 좋아서 3접시나 먹음..ㅋㅋ
매운 칼국수 육수랑 야채들입니다...칼칼한 매운맛이 좋드라구요...
매운맛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좋드라구요...ㅋㅋ
매운 칼국수 국물에 면을 넣어서 먹었어요..
냉동 칼국수를 봤을때는 약간 비호감이었는데요.
넣어서 먹어보니 쫀뜩쫀득 맛이 괜찮드라구요..
솔직히 배가 너무 불러서 안먹을려고 했는데
식탐 농사원이 어떻게 안먹을수가 있나요
이것도 엄연히 코스중에 하나거든요
뭐 꼭 드시는건 아니지만요.
묵언의 약속이죠????
한입 먹는순간 역시나 시켜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너무 포식을 한것 같내요...자중해야하는데......ㅋㅋ
누가 이거보면 또 협박하겠내요..자기한테는 5000원짜리
밥도 안사주면서 이런것 먹고, 돌아다닌다고 말하겠지만요.
오늘도 역시나 얻어 먹었내요....^^ 꽁짜밥은 두배로 맛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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