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김상균 이사장 취임식
(출처 : 병원 홈페이지)
▲ 김상균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 초대 이사장
“ ‘효정(孝情)’의 뜻, ‘매그놀리아’ 는 청순하고 고귀한 ‘목련’ “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이하 HJ의료재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식’이 2019년 3월 23일 오전 10시,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구,청심국제병원) 1층 로비에서 문연아 UPF의장과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을 포함하여 HJ의료재단과 의과대학의 관계자, HJ천원 기관장과 기관기업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차상협 HJ국제병원장 사회로 현판식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보고기도, ‘HJ의료재단의 비전’ 영상 상영, 설립자 특별메시지 윤영호 사무총장 대독, 꽃다발 증정, 김상균 초대 이사장 취임사, 임종성 국회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축사, 이기성 신한국 회장과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 격려사, 리틀엔젤스 축가, 이진우 HJ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기념촬영의 순이었다.
김상균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은 ‘매그놀리아’는 청순하고 고귀한 ‘목련’을, ‘HJ’는 ‘효정(孝情)’을 뜻하며 거기에 ‘글로벌’을 붙여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이름임’을 설명했다. 또한 이 자리에 세워주신 설립자 한학자총재님과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HJ의료재단은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신바이오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전문가를 초빙할 것입니다. 또한 이곳은 난치병의 원인을 연구하기에 좋은 연구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수한 실력을 가진 의료진은 세계 바이오 관련 대학과 함께 임상실험을 진행할 것이며 가장 무서운 질병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단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 한국형 메이오 크리닉(Mayo Clinic)처럼 다양한 협력기관들과 함께 세계적 명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선화예술 초ㆍ중생 34명으로 구성된 리틀엔젤스의 ‘아름다운 세상’, ‘Am azing Grace’, ‘요들메들리’, ‘congratulation’ 합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한편 ‘HJ매그놀리아 글로벌 의료재단의 金相均 (용성 덕천 출생 雪峰 金永文 子)초대 이사장은 199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2003년 하버드치과대학 ITI 임플란트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일미치과의원장직을 맡았다. 그 밖에도 2004년 선학장학회 이사장, 2008년 선문대 평의원, 2019년 자원봉사애원 이사직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1975년 한일합동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1997년에는 남미, 2000년대는 몽골과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2000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4년 협회 창립 50주년 봉사상, 2016년 캄보디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 현판식
▲ 축가: 리틀엔젤스
金相均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뛰어난 봉사정신으로 모두에게서 아픈서러움 을 멀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