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산업제공, 은평뉴타운 활기 되찾는 원인은 무엇일까?
은평구 진관동에 자리잡은 은평뉴타운이 활기를 찾고있다.
구파발역에
대규모 유통시설인 쇼핑몰과 카톨릭대 성모병원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진관동일대 2004년 개발 초기부터 서울시 뉴타운 1호이며 서북권 최대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은평구 일대에는 은진, 진관 초등학교 등 인근 학교들이 학부모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게다가 사립고인 하나 고등학교는 지역의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GTX가 타 노선대비 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계획되고 원활히 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또한 인근에 병원이 들어서면서 의사나 병원가족들이 몰리면서 이 일대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근 최근에 분양하는 아파트들도 무리없이 분양되고 있다.
최근에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크고 비싼 아파트를 매매하고 차선으로 움직이는 수요도 만만치 않다.
이유인즉, 북한산 자락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는 앞으로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첫댓글 하나고는 정말 명문인거 같은데요.... GTX 건도 .. 정말 대박호재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