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울산만 그러는지 시내에선 참가자미가 터무니없이 비싸더군요...
갠적으로 가끔 참가자미 세꼬시에 소주 한잔씩하는데
가자미집가면 왜그리들 비싼지....
그리 고급도 아닌데(자연산이라서라나...)
이곳은 정말 작고 좀 시끌벅쩍하지만 실내포장마차같은분위기로
2~3명이 3~4만원정도에 (회기준으로)편안하게 한잔할수있더군요.
단,매운탕이 추가5천원이란게 좀 그렇지만 회는(특히 가자미) 추천합니다.
달동 삼성아파트정문앞 '동회횟집'과 '훼미리마트' 사이길로 약 100m 좌측편입니다.
가게가 너무작아 잘봐야합니다.
격식차려야한다면 비추,, 걍 친한사람과 간단히 한잔은 강추...
첫댓글 소개를 자세하고 적절하게 잘해 주셨군요...저도 이집이 마음에 들어 작년 까지 가끔씩 갔었는데요.. 장소가 좁아서 옆자리 담배연기 때문에 도저히 견디지 못해 안가게되더군요.. 난 담배를 피우지 않거든요.. 대머리 주인 아저씨 내외가... 인심도좋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