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꿀벌님의 벌치기방법

차일피일 미루다 예년보다 늦게 지난3월1일 화분떡1kg씩준것 다먹어 지난 15일부터 계획 했던 70군에서 50군을 하루10여군 8일동안 다 올리고 화분떡3kg주었다.덧통은 포장상자안 6-7장벌이 떡1kg 다먹고 벌이 가득차면 이때 덧통을 올린다. 경제적 꿀벌관리란 시간과 돈을적게 투자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기위함이다. 나의 벌터에는 사계절 외형상 포장상태는 똑같다 보온덮개 두겹으로 눈비 가림용, 그외 일절하지 않는다. 겨울나기전 12월초순에 포장상자 이용 하면 봄벌포장까지 해결 벗꽃이 피면 내부포장 상자 제거한다.(도토리화분 채분준비) 내검을 일절하지 않고 화분떡과 먹이줄때 증소 할때 출입문앞 관찰등 내검을 대신한다. 진드기 처리는 12월초순 겨울나기포장 할때 한번하면 밤꿀채밀때까지 하지않고,여름에는 아카시아채밀후 분봉군2-3장 편성 250원 왕스 한장이면 간단하게 해결. 봄벌 축소하지않고 날씨에 관계없이 원하는 시기에 화분떡만 넣어준다. 봄벌 급이와 급수는 따로 하지않고 물3말에 사료2포 혼합 한번으로 해결하고 가능하면 떨어지지않게 계속준다. 화분떡 반죽시 복잡하게 배합하지않고 자연 화분20kg+사료15kg만 혼합, 이렇게 혼합하면 도토리 화분이 들어와도 잘 먹는다. (2002년부터 항생제대신 프로폴리스혼합) 소비는 2년만 사용하고 과감하게 버린다 3년 이상된 소비는 꿀벌이 작게태어나고 질병에 전염될 확률이 높다, 묵은소비에 숫벌집이 많으면 절대 봄벌육아에 사용하지않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북한에서도 2년만 사용) 벌터선택이 중요 특히 봄벌은 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하고 오후늦게까지 빛볼수있는 양지쪽이 낙봉과 춘감현상이 적으며, 최고의 벌터가 아닌가 생각됨 부저병과 석고병 치료약(항생제등)은 절대 사용하지않는다. 먹이가 부족하고 착봉상태나 벌이 약할때 나타나는질병이라 먹이가 충분하고 강하게 키우면 해결, 특히 부저병에 오염심하면 소각하는것이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