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탈출,직장탈출
(항문 안에서 덩어리가 밖으로 나올 때)
3대60년 항문병치료외길
둔산이내훈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항문병상식
배변시 힘을 주면 항문 안에서 덩어리가 나와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들어가기도 하고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출혈이 있지만 통증은 없다.
무엇인가가 항문을 막은 듯한 느낌이 들어 답답하기도 하며 배변 후에도 또 배변하고 싶은 잔변감이 있어
화장실에 10분이고 20분이고 있게 된다.
내치핵 2도, 3도의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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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변시 치핵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나오지만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가는 경우
(2도 내치핵)
음주 후나 피곤할 때 저절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런 때는 손으로 넣어 주어야 한다.
2도 내치핵은 고무링결찰술 등으로 수술을 안 하고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2.배변시 나온 치핵덩어리가 배변 후에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서 손으로 넣어야 되는 경우
(3도 내치핵)
이 경우는 3도 내치핵으로 심하지 않으면 고무링결찰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하면 수술을 해야 왼치된다.
3.항문이 뒤집어지듯이 나온다
(4도 내치핵)
배변시마다 여러 개의 큰 치핵이 항문 밖으로 마치 전체가 뒤집히듯이
빠져 나와 항문에 장미꽃이 핀 듯한 모양이 된다.
이런 경우를 4도 내치핵, 즉 탈홍이라고 한다.
손으로 넣어도 잘 안 들어가며 넣더라도 다시 빠져 나온다.
4.항문으로 탈출된 것이 부어서 들어가지 않으며 통증이 심한 경우
(감돈치핵)
보통 건강한 항문이 갑자기 이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3도, 4도 내치핵이 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항문안으로 다시들어가지 않을때 항문괄약근이 빠져 나온 부분을 조여서 정맥피가 차단되어 부기가 점점 심해져 감돈치핵이 된 경우이다.
이런 때에는 전문의에게 찾아가 항문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안전하며 수술을 하면 완치된다.
5.항문으로 직장이 원통모양으로 나온 경우
(직장탈출증)
4세 미만의 아이나 노인에게 많고 배변시에 강하게 힘을 주면 붉은 직장이 2~3cm에서 10cm 정도 원통모양으로 나온다.
이것을 직장탈 혹은 직장탈출증이라고 한다.
4세 미만의 아이는 기다리면 자연 치유되며 성인은 수술로 교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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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이내훈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항문병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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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둔산이내훈의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