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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강원민방 관현악단 창단기념식이 23일 사내 로비에서 정세환 G1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효석기자 | |
G1강원민방과 G1문화재단(이사장:김영철 G1강원민방 사장)은
23일 오후 방송국 로비에서 `G1관현악단' 창단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관현악단의 축하연주와 삼척출신 카페라테너 이한씨, 춘천출신 소프라노 민은홍씨의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 중”이라며 “도내 유일한 방송관현악단으로서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운영되며, 정통 클래식은 물론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연주활동을 통해 대중성을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현악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단원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호성씨가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게 된다.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 이광준 춘천시장, 이석래 평창군수, 최지순 도예총회장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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