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영도교회 기본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6주간 10강좌를 했는데 총 105명이 등록하여 85명이 수료했고 55명이 개근 했습니다. 한 교회에서 등록한 숫자가 작년에 우리가 모은 숫자보다도 많아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가 기도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김진 집사님, 이동기 집사님, 정한솔 교수님, 허성욱 목사님, 노미영 집사님, 함동길 집사님, 손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두번이나 오셔서 도와주신 류선희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동기 집사님과 김진 집사님 목요일 뿐 아니라 화요일까지도 늦게 집에 들어오신다고 사모님이 문을 안열어 주셔서 집에 못들어 가신것은 아닌지요?
함동길 집사님 강의때 Beam Projector가 이상이 있어서 15분 늦게 시작하고 화질도 않좋아서 마음고생을 하셨을것입니다. 마침 그날 제가 급한 보고서 때문에 동참하지 못해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료로 100만원을 빋았습니다. 지부 재정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수료식도 김진 집사님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잘 진행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2학기 중에 심화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겟지만 창조과학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제2영도교회를 위해서, 앞으로 있을 심화과정과 강사과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첫댓글 기침하시면서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볼때마다 괜히 안스럽고 죄송스럽더군요...교수님께서 매주마다 신경쓰시면서 머팀목으로 제일 수고하셨습니다...규모가 있는 교회에서 과정이 진행되도록 힘쓰는것이 앞으로 개선하며 나아갈 방향이라고 강하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