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푸근한 터프가이 포항에서 온 김호천.
주당답게 저와 같이 술을 가장 많이 마신거 같아요, 제 주량이 소주 반병~한병인데 1차에는 소주 서너병,2차에서는 맥주를 몇병 마셨는지...후? 기분이 좋아서 권하는 술 다 마셨지요^^ 좀 무리를 했습죠^^ㅎㅎ
이번 모임을 위해서 미국에서 날아 온 씨루떡 서혁규.
대단한 친구입니다. 주관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보기도 좋구요^^
학장님과 어머님이 조금은 불편 하시지만 살아계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반갑다 칭구야^^
카페 영약 81 마당발 윤마담 윤정희씨.
21층에서 내려오면 현기증 안나나요?ㅎㅎ 방가방가^^
우리들의 대장 돌쇠장군 남진수.
이번에 애 마이 썼제^^, 말 안해도 다 안다^^
노래는 또 얼매나 잘 하던동? 매일 노래장 가서 연습 하는거 아이가?ㅎㅎㅎ,아님 말구^^ㅎㅎ
할 예기가 많은 갑지요?
맥주잔에 우정을 팍팍 실어서 한잔^^
쬐금 늦게 도착한 금반지한돈 금병미씨.
요즘 금값 올라서 좋겠수? ㅎㅎ
반갑심더^^
퇴근이 늦어서리 이제 왔네여,홈피지기 암다나 최철.
구수한 입담에다 항상 든~든~ 합니다,얼마전 독일 견학갔었죠?
보고 싶었다 칭구야^^
독일 약국의 현황을 설명 합니다^^
하하 호호 댓길이데이~~따봉^^
참 반가운 친구입니다, 울산에서 온 최인.
인이가 보고 싶었던지 친구들이 인이 쪽으로 우루루 몰립니다.
참 오래 만이데이 인아~~
선업이가 애정공세 합니다^^ㅎㅎ 반갑기가 이루 말 할수 없네여^^
술도 한잔 권하고...
이렇게 좋을수가...와 하하하하
정겨운 얘기들이 오가고....
술 잔은 비어가고...
마음도 덩달아 흐뭇하고....
첫댓글 안바씨 구수한 입담이 더 재미있슴다. ㅎㅎㅎ
사실은 말재주가 없거든요^^ 어째든 감솨^^
대구에서 자주보는친구들은 정이들어 더 좋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몸서리치는 반가움과 고마움에 치를 떨었다 ㅎㅎㅎ 어떠냐? 빨판의 생각이?.....
구뚜르~~괜찮구마^^ㅎㅎ
바바리씨는 술 취했다고 그 잘하는 18번도 안하드만 사진 솜씨는 술 안마신 저보담 훨 좋슴다. 죄송... 감히 저랑 비교를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