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년회

14년도 2달이 훌쩍 지나가는 마당에 가지게 된 소리연 신년회였습니다. 원래 우리 회원들이 빠른 세상에도 느긋하게 유유자적!~이기에..ㅋㅋ 오샘께서 일일히 전화통화 하셔서 한분한분 초대하셨습니다. (제가 전화하믄 수신거부~~ㅠ.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F5415309F303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50459.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13F5415309F30332FC6D"/>  전체샷. 항상 앉다보면 소개팅모드로 앉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의심되는 김반장님의 성정체성..ㅋㅋ 그 와중에 예전엔 미쳐 몰랐던 류교수님의 라푼젤머리!! 부럽!!!!!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4C0415309F305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50444.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34C0415309F3051E5017"/> 1기원로 회원이신 정재선님과 오상환님.  큰행님. 저짝에 고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됐다 마 조용히해라~! 거기 시니비 이쁜 아가씨 마이 묵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E8E415309F307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5044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1E8E415309F3072B4B4D"/>  1기 원로회원 최원석님과 1기편입을 거부하시며 끝끝내 2기임을 주장하시는 이진호님..ㅋ 7년째 인연을 이어가는 중인데 이 어색한 표정은 뭔가요?ㅋㅋㅋ 역시 초심을 지키시는 듯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D04415309F308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50433.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2D04415309F30822E8F4"/>  이쪽이 더 화기애애하다이.. 우리 테이블은 장로회의 분위긴데.....ㅠ.ㅠ 김반장님의 쓸쓸한 뒷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408415309F30A3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64842.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1408415309F30A361D79"/>  2차로 몰려온 지운다실. 남사부께서 만들어주신 혈단중호로 연주중이신 정샘. 자연스럽게 무릎꿇게 되는갑다... 아.. 아니네.. 태성님은 그냥 목이 마른갑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6EC415309F30B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65622.jpg" exif="{}" actualwidth="57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546EC415309F30B127A06"/> 마두금으로 즉석 아리랑 연주. 뭐 이제는 생판 처음 보는 악기도 그냥 이샘한테 덥썩 안기고 본다는..ㅋㅋ 근데 처음 만져보시면서도 바로 연주를 해버리시는건 또 뭔데? 얄미워서 꼬집고 싶다...ㅋ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9F4415309F30D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20140222_180718.jpg" exif="{}" actualwidth="57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629F4415309F30D26A774"/> 나의 이쁜 우쿨이 튜닝중이심~!!! 이샘 분홍색 어울리십니다. 역시 남자는 핑크!!!   언제나 건전한 우리 소리연 모임. 저녁 7시를 넘기는 법이 없어요...ㅋ 오샘께서 1차에서 2달에 한번씩 만나자고 하시더니 헤어질때 되서는 석달에 한번은 만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ㅋㅋㅋ 오샘께서 다음번에도 연락해서 모집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그럼 다음 원로모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