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만난다는 부푼마음으로 출발... 어떻게 지냈을까 너무도 과묵한 중원이가 잘 하고 있을까
걱정과 기대와 그리움을 안고 출발하였다 비교적 일찍 도착하여 마니산에서 산책을 하고 심도중학교에 도착하여 한장면이라도 더 남기고 싶어 맨 앞자리에 앉았다 감사하게도 중원이가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감사 감사 감사 ^_^ 얼렁 무비카메라를 들이 댔다 좀 있으려니 영상 편지를 남기랜다 난 쑥쓰러워서 안한다고 하는데 중원아빠는 극구 하자고 하여 어정쩡한 모습으로 찍고 ( 괜히 남겼나? ㅎㅎㅎ)
찍고 들오는데 중원 영어 선생님이 아는척을 해준다 얼마나 감사했던지...자리에 들와서 생각해보니 선생님께 제대로 인사도 안한것 같아 죄송 죄송 (사실 중원이에 대해서 여쭙고 싶었는뎅.. ^_^) 퍼포먼스를 보면서 아이들이 너무도 대견했고 선생님들께 절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행사를 주최해 주신 북부교육청 관계자님들께 너무도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 동료들이 너무도 부러워 했답니다 부평이 이런교육시스템이 잘돼있는거 같다고 하면서...아마도 그쪽은 이런 시스템이 없는듯 너무도 부러워 하여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_^
퍼포먼스를 보면서 그동안의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 것 같았고 선생님들이 아주 작은 것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느낌을 받고 중원이 아빠와 너무도 감사함을 느끼며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_^
중원이 담임 선생님과 그외 선생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제 중원이를 보았는데 더 있고 싶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요 ...
너무도 감사하여 출근하기전에 한줄 남긴다는것이 길어졌네요 ^_^
중원이 담임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못뵙고 와서 죄송합니다...
중원학교 영어선생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학교에 돌아가서도 수고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