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출신 목회자이신 충북 충주의 덕신교회 정회찬 목사님이 오늘(8월 23일) 오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몇 주 몇 차례의 수술과 힘든 투병 생활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이 세상의 사명을 마치고 먼저 떠나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정회정 장로님이 동생이십니다. 슬픔을 당한 정 장로님의 가정을 위해 위로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장례식은 8월 25일 수요일이며 충주에서 발인하여 김천 우래실 뒷산으로 낮 12시 정도에 오신답니다.
하나님(이매자 집사님의 미국 사시는 따님)이 부탁하신 이매자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매자 집사님은 현재 물과 포도즙을 하루에 몇 차례 드시는 정도이고 너무 힘이 없으셔서 말씀도 하기 힘들 정도로 위독한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집사님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병약한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희자 성도님, 강경식 집사님, 이순님 할머님, 강유태 아기, 그리고 주재란 집사님 모친 등이 우리가 기도해 주어야 할 분들입니다. 하루 속히 모두들 건강하셔서 하나님의 은혜와 그 크신 능력을 찬송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첫댓글병으로 고생하시는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무엇보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 달라고요...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다는데 얼마나 소중하고 또 어려운 일인지 우린 잘 압니다.그래서 우리들의 중보 기도가 더욱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병으로 고생하시는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무엇보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 달라고요...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다는데 얼마나 소중하고 또 어려운 일인지 우린 잘 압니다.그래서 우리들의 중보 기도가 더욱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올린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지만 강유태 아기는 목사님의 올린글로 통하여 알게 되었읍니다. 위하여 기도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