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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스크랩 제목:감사와 신앙지수(시111:1~10절)
sk 추천 0 조회 122 10.02.01 06: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목:감사와 신앙지수(시111:1~10절)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종합검진을 받습니다. 종합검진 결과 건강상태가 숫자로 표시되어 나옵니다. 간수치, 혈압, 당뇨, 콜레스톨, 고지혈, 신장, 적혈구, 백혈구 등 숫자로 정상과 비정상을 나타냅니다. 모두가 정상이면 기분이 좋지만 비정상적인 숫자가 나타나면 긴장하면서 약물을 복용하거나 조절하면서 정기적인 체크를 하게 됩니다.

 사람을 평가할 때도 지능지수나 감성지수를 통하여 그 사람의 인격이 건강한가? 건강치 못한가를 판단합니다. 감성지수는 강한데 지능지수가 약하면 정은 많은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이성과 지성이 없어 주책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능지수는 강한데 감성지수가 약하면 똑똑하기는 한데 마음에 감동이나 정이 없는 무정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지능지수와 감성지수가 반반쯤 되어야 조화가 잘된 균형된 인격자라고 말합니다.

(1)불평지수가 높으면 불행한 삶이 됩니다.

 어떤 국회의원이 감옥소에 갇혔는데 그곳에서 성경을 많이 읽고 마음의 수양을 쌓고 기도를 많이 하니까 감옥소가 수도원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울 사도가 그렇게 했습니다.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찬미하고 기도했더니 감옥소가 성전으로 바뀌고 성령이 역사하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비록 수도원에 살더라도 불평,원망,비판하며 산다면 거기는 수도원이 아니라 감옥소나 다름없을 것입니다. 

 불평은 인간의 삶을 어둡게 만들고 자신의 인격에도 상처를 남기고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만듭니다. 불평과 원망이 많으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불평과 원망은 사탄과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행동입니다(약5:9).

 불평과 원망을 하면 할수록 행복은 떠나가고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가정도 교회도 파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원망 하다가 축복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고전10:10).

 옛날 어떤 집에 딸이 셋이 있었는데 하나는 너무 게을러서 시집을 못 가고, 둘째는 도벽이 있어서 시집을 못 가고, 셋째는 말끝마다 불평불만이 많아서 시집을 못 가고 있었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건너 마을 부자 영감님이 마침 아들 셋이 있었는데 한꺼번에 며느리를 삼겠다고 했습니다. 딸을 둔 부모는 감지덕분하여 결혼을 시켰습니다. 부자 영감은 첫째 며느리에게는 몸종을 많이 주고 싫건 게으름을 피우게 만들고 아침에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잠을 자게 했습니다. 그리고 둘째 며느리에게는 그 집 보물창고 열쇠를 모두 맡기고 맘대로 물건도 갖고 돈도 쓰도록 했습니다. 셋째 며느리에게는 영감님이 직접 매일 찾아가 싫건 남의 흉을 보고 불평하도록 말을 들어 주었답니다. 친정아버지가 궁금했습니다.이 년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래서 하루는 사돈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첫째 딸을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사느냐? 물었더니 게으름쟁이였던 큰딸은 몸종을 많이 두고 게으름을 부릴 만큼 부리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만족해했습니다. 둘째 딸을 찾아갔습니다. 도벽이 심했던 딸은 창고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도둑질 할 필요가 없고 아주 만족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셋째 딸을 찾아가 그래 행복하게 사느냐? 물었더니 딸이 말하기를 “아이고 아버지, 매일 같이 시아버지가 와서 얼마나 귀찮게 구는지 시아버지 보기 싫어서 못살겠다”고 말하더랍니다. 그 친정아버지는 말하기를 게으름뱅이도, 도둑년도 다 고쳐서 행복하게 사는데 원망 불평하는 년은 계속 불행하구나 탄식하며 돌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웃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끊어지게 만듭니다. 무서운 저주요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탈무드)혓바닥에게“감사합니다~”라는 언어를 버릇되기 전에는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

 (나환자촌 입구)“잃은 것 때문에 원망하지 말고 남은 것이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2)감사지수가 높으면 행복한 삶을 삽니다.

 런던 정경대학에서 국가별 행복지수를 조사했는데, 1998년도에 가장 가난하게 사는 방글라데시 국민들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2002년도에도 조사를 했는데 역시 1위입니다. 3위는 나이지리아, 5위는 인도, 불란서가 37위, 스위스가 41위 일본은 44위, 그리고 미국은 45위입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못 살아도 부자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칼 힐티)행복은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느냐? 현재의 삶을 얼마나 좋아하느냐?

 모든 조건 속에서 얼만큼 인간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여유롭게 감사하면서 사느냐에 따라 행복지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물질이 많거나 적거나 성적순이 아닙니다. 현재를 불평하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조용기)현재를 감사하면 더 좋은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신앙지수와 감사지수는 정비례합니다. 감사 많이 하시는 분이 믿음도 좋고, 믿음이 좋으신 분이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때문에 감사를 잘 하는 사람이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탈무드)“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경우에 처해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이 대로를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평강교회 목사님 딸이 서울에 있는 목사님 아들에게 시집갔는데 지난 토요일 그 교회 입당식 갔다 와서 하는 말이 그 교회 장로님이 15억을 헌금했는데 전셋집에서 살고 항상 잠바나 입고 다니면서 꼭 노동자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했느냐? 물었더니“자식 다 시집 장가보내 놓고 이제 뭐 하겠습니까? 천국 갈 준비해야지요~.이제부터 모든 수입은 주님의 것입니다. 아주 행복합니다”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

 (W.브레이크)“감사할 줄 아는 자는 풍성한 수확이 뒤를 따른다”고 했습니다. 마치 기관차가 앞에서면 객차가 뒤에 따르듯이 감사가 앞에서면 뒤에 계속해서 풍성한 수확이 따르게 되지만 불평과 원망의 생활을 계속하면 수확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풍요롭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할수록 풍요로워진다는 것입니다.

 성공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감사하면 할수록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옵니다. 사람의 몸속에는 약 한 오십여 가지의 호르몬이 있는데 그 중에(엔돌핀)은“사랑할 때, 사랑 받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주로 심장병,고혈압,동맥경화 같은 병들을 이겨내는 힘이 있습니다. 엔돌핀은 아편의 열배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 엔돌핀보다 4천배 강한 것이 다이돌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 나옵니까?.“감사할 때,찬송할 때~”나옵니다.

 (존 헨리)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감사하라,감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가만 놔두니까, 자꾸 감사를 잃어버려요. 그래서 일 년에 3번의 절기(맥추절,추수절,유월절)를 강제로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출23:14).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상황을 감사할 때 환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강력한 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01. 날 구원 하신주 감사

 
02. 있는모습 그대로
 
03. 나
 
04.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메들리)
 
05. 나 겸손히 무릎꿇고
 
06. 내가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07. 내가 천사의말을 한다해도
 
08. 내일 일은 난 몰라요
 
09. 깨끗이 씻겨야하리
 
10. 감사해
 
11. 축복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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