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천사 자원활동
꽃동네에서 서울역 노숙자들에게 두툼한 방한복을 전달 2011.12.27 서울역 지하도 오웅진 신부님 영명축일 행사 "나눔행사" 12월27일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 (오웅진 신부)가 서울역 노숙자들과 함께 미사를 본후 빵과 떡 그리고 두툼한 방한복을 전달하였다 눈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서울로 올라오는 도로가 미끄러 음성에서 6시간이나 걸려 오후 7시 예정된 행사가 9시가 넘어 시작하기도 했다. 500여명의 노숙자들은 두툼한 방한복입고서 한순간이라도 즐거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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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각박하고 인심 사나운 요즘 세상에 가장 작은 이들을 찾아다니시는 천사들이 여기 다 모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