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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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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명산 스크랩 연화산 남산 1
윤슬 추천 0 조회 17 10.03.15 18: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화산

 

 

 공룡천국이라고 불일만큼 공룡 화석이 많은 고성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관광지로는 경남고성공룡박물관을 비롯하여 당항포관광지 상족암군립공원 연화산도립공원 남산공원 옥천사 문수암 송학동고분군 운흥사 장의사 금태산계승사 이충무공사당 고성자연사박물관 병풍바위 선녀탕 촛대바위 등이 공룡발자국화석지로는 고성덕명리공룡및새발자국화석산지 동해면일원공룡발자국화석지 등이 문화유적지로는 마암면석마 고성향교 소을비포성지 거류산성 장산숲 봉동리배씨고개 양화리석조여래좌상 교사리삼존불 등이 산재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리고 축제로는 소가야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 공룡나라축제 당항포대첩제 이봉주훈련코스전국마라톤대회가 매년 행해지고 있으면 산으로는 동쪽 방향에 매안산 거류산 구철산 철마산 금정산이 서쪽 방향에 무이산 금태산 무량산이 남쪽 방향에 봉화산 향로봉 갈모봉산 벽방산이 북쪽 방향으로는 적석산 만수산 보금산 연화산 시루봉 미암산 용암산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는 연화산 연화봉 남산을 오른다.

   

 연화산(528m)은 경남 고성읍 서북쪽에 위치산 산으로 개천면과 연현면을 포함한 인근 일대가 198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처음에는 비슬산이라고 했는데 ‘혼돈산, 어산, 금태산, 시루봉 등 10개 산봉우리기 마치 반쯤 핀 연꽃 모양 같다‘하여 연화산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정상에는 비교적 넓은 안부에 세 방향 표시목 정상표지석 반쯤 쌓은 석탑 등받이 없는 벤치 등이 있다. 연화산 정상 못 미쳐 봉우리에서 저 멀리 의령 자굴산(897m), 진주 방어산(530m), 사천시 와룡산(799m) 등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산자락에는 옥천사, 백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 유서깊은 암자들이 자리했다. 산행 일반적인 코스는 옥천사를 올라 백련암에서 연화봉으로 오르내리고 다시 연화산을 올라 황새고개로 내려서 남산에서 청련암으로 하산하는 것이다. 오늘은 공룡화석지 암벽쉼터 연화1봉 황새고개 연화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경로로 산행한다.  

 

 

 

 

일시 : 2010 . 3 .13 (토)

날씨 : 개임

장소 : 경남 고성 영화산 (528m)

산행방법 : A 산악회 안내산행

산행경로 : 공룡화석지-암벽쉼터-연화1봉-황새고개-남산고개

 

산행시간 : 11시 39분 ~ 13시 12분 (1시간 33분)

               공룡화석지 : 11시 39분          암벽쉼터 : 12시 1분         연화1봉 : 12시 25분

               황새고개 : 12시 37분             연화산 : 13시                  남산고개 : 13시 12분

 

 

 

개략 산행 경로도

 

 

 

개략 산행 지형도

 

 

  집에서 나와  07시 사당역 공용 주차장에서 산악회 버스를 타는데 날씨가 흐리지는 안았다. 차에 오르니 버스가 2 대가 가서 그런지 자리가 남아돈다. 총무님의 배려로 31번 자리에 앉아서 편안한 산행을 하게 되었다. 그저 고마울 따름디다. 3 개월만에 와서 그런지 꼭 고양에 온 기분이 든다. 양재 복정 죽전을 거쳐서 내려가다가 08시 30분 망향 휴계소에서 총무님과 이모님이 정성껏 마련하신 아침 밥을 먹고 내려가는데 역시 날씨가 괘청하지는 않다. 오늘도 좋은 전망을 기대하기는 틀린 것같다. 원래 장거리라 함양 휴계소에 잠시 쉬었다가 산행기점을 향해서 계속 간다. 11시 39분 오늘의 산행 기종점인 공룡화석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간단한 준비를 끝내고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넓은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가 서너 대 보인다. 주차장입구에는 양쪽으로 공룡상이 있고 저 앞 옥천사로 올라가는 방향이 훤하게 잘 보인다. 오른편을 바라보니 공룡화석지 표지판과 등산로 안내도와 그 왼편에는 연화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있고 그 위에는 정자가 보인다. 그리고 공룡화석지 표시판 후사면에 적은 계곡이 있는데 거기에는 공룡발자국이 나있다. 아래 그림 5 장은 등산로 입구에 담은 사진이다. 바로 밑 그림은 텅비고 한가한 차장과 옥천사 방향 모습이다.

 

 

 

 

이 그림이 공룡발자작이라고 하는데 바닥이 움푹음푹 파여있다.

 

 

 

 

 

아래 그림 2 장은 계곡 바닥으 공룡 발자국 모습으로...

 

 

 

 

 

 

이 돌 계단 길을 타고 올라가야 암벽 쉼터 연화1봉 방향으로 간다. 오늘은 사진을 담는데 회원님들 뒤통수를 찍기않기 위해서 선두대장님 뒤를 바짝 따라간다.

 

 

 

 

 아래 그림 5 장은 등산로 입구에서 12시 1분 암벽 쉼터에 닿을 때까지의 정취를 담은 것으로 처음에는 완만한 계곡 길을 가다가 11시 47분 경부터 서서히 오름 경사길이 이어지다가 계속 가파른 오름 길이 나온다.

 

 

 

가파른 능선 길을 올라서 11시 51분에 도착한 삼거리로 암벽 쉼터로 가는 길은 여기서 오른편으로 접어들어서 올라간다.

 

 

11시 57분 능선 길을 계속 가는데 편편한 바위들이 여기저기에 있고 길 바닥에도 깔려있다.

 

 

12시 1분에 도착한 암벽 쉼터 모습으로 차에서 선두대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암벽은 없고 걸터 앉을 바위만 몇개가 보인다.

 

 

 아래 그림 5 장은 암벽 쉼터에서 12시 25분 연화1봉에 도착할 때까지 정취를 담은 것으로 별 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잡목과 소나무가 섞여있고 완만한 능선은 산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12시 19까지 내리 길을 내려가서 안부에 도착했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고 잠시 후에 잡목이 우거진 조금 경사가 있는 오름 길을 오른다.

 

 

안부를 지나서 잠시 가다가 12시 8분 그림과 같은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진 산허리 길을 잠시 통과한다.

 

 

12시 23분까지 계속 이어지는 잡목이 우거진 오름 길을 지나 아래 그림 같은 나무 계단 길을 통과한다. 

 

 

나무 계단 길을 다 오르니 작은 봉우리가 나오는데 거기에 아래 평상이 있다.

 

 

아래 그림 5 장은 12시 25분에 도착한 연화1봉에서 담은 정취로 정상은 안부가 비교적 편편하고 정상표지석도 2 개가 보이고 톨탑고 방향표시석이 눈에 들어온다.

 

 

돌탑과 움푹 패인 정상부 모습으로 사방이 잡목으로 들러 쌓여서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아래 그림 2 장은 정상표지석 모습으로 ...

 

 

 

 

정상에 서있는 이정표목으로 영화2봉 황새고개 집단시설지구 주차장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아래 그림 13 장은 12시 27분 처음에는 가파른 경사 길을 내려오고 이어서 완만 편편한 잡목이 우거진 능선 길을 내려와 12시 37분 황새고개에 내려오기까지 주변을 담은 모습이다. 바로 아래는 연화 1봉에서 황새고개로 내려가는 길이다.

 

 

아래 그림 2 장은 12시 29분에 통과 지점 모습으로 저 앞에는 연화산과 남산이 남무가지 사이로 보인다.

 

 

 

 

내리 경사 길 모습으로 경사가 급하지는 않다. 이래 길이 계속 이어진다. (아래 그림 2 장)

 

 

 

 

12시 32분부터 12시 36분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내리 길 모습으로 경사 좀 있었도 걷기가 좋다.

 

 

아래 그림 7 장은 12시 37분에 도착한 황새고개에서 담은 정취로 차도가 나타나고 저 앞 왼편으로 연화산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인다.

 

 

 

 

 

 

 

 

밑에 있는 그림 2 장 중 바로 아래는 연화산으로 가는 입구이다. 아래 아래는 거기에 서있는 등산로 안내도 모습이다.

 

 

 

 

 

 

연화산 등산로 입구 모습으로 측백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아래 그림 10 장은 연화산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주변을 담은 모습으로 바로 밑은 12시 48분에 도착한 무명 고개에 서있는 이정표목 모습이다. 이정표목 후사면에는 도로가 나있다.

 

 

아래 그림 7장은 12시 58분 연화산 전위봉에 도착할 때까지 모습으로 아래는 잡목과 소나무가 우거진 등산로 변 모습이다.

 

 

 

 

12시 57 분부터 이어지는 돌 길 모습으로 이 길을 다 오르면 연화산 전위봉에 오른다.

 

 

아래 그림 2 장은 12시 58분에 닿은 전위봉 모습으로 돌탑이 2 개가 있고 왼편에 전망이 잘 보인다.

 

 

 

 

왼편 앞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봉우리가 지나온 연화1봉이다. 그 왼편 후사면이 봉우리는 연화 2봉이고 오른편에 보이는 작은 능선은 암벽 쉼터이다.

 

 

 

 

아래 그림 2 장은 연화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에서 만난 주변 모습이다.

 

 

 

 

 아래 그림 3 장은 13시에 도착한 연화산 정상부 모습으로 안부는 비교적 넓은 편이다. 사방이 다 가려서 보이는 것이 없고 민 벤치 쌓다마른 석탑 이정표목 정상표지석이 있고 먼저 오신 등산객들이 보인다. 옥천사 남산 옥천사 후문으로 가는 삼거리이다.

 

 

 

 

 

 

아래 그림 2 장은 13시 4분 연화산 정상을 내려가 13시 12분 남산 고개에 이를 때까지 정취를 담은 것이다. 밑 그림은 연화산 정상 바로 밑으로 내려가는 방향 모습이다.

 

 

 처음에는 낙엽이 깔리고 잡목이 우거진 경사가 있는 내리 경사 길을 내려간다. 질퍽질퍽거리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저 앞에 남산 고개가 보이는데 등산객 들이 휴식을 하고 계시다. 오늘 연화산 산행은 여기까지 이고 이어서 남산 산행으로 들어간다. 아래는 남산고개 모습으로...

 

 

 

이 글은 남산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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