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덜 폭포 찾아 산공부를 떠나신 이 불볕 더위에
논두렁엔 논두렁 깡패요
목수는 칫간 목수요
소리판엔 또랑광대라!
8월 첫날,
전주 엠비씨에 전라도 사람들이란 프로가 있어요
아침 9시 45분 생방 휴먼토크 하는데
또랑깡대들이 토크를 했습니다.
생긴것도 기이하게 특이하신
박흥주 샘님, 이규호 샘님, 박태오, 슈퍼댁이 나갔는데....
아시다시피 박흥주 샘님은 100만명이 모인 군중 속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지 않습니까??
이규호 샘님은 당일 새벽 4시쯤 이마에 뭔 자죽을 새기고 오셨는데
(기억에 없으시다 하지만 뭐 다 주님의 은총일 거라 짐작합니다)
박태오군은 산공부 관계로 조조 수염이 생겼고
슈퍼댁은 분장사가 분장해줬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