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면 제가 다녔던 늘사랑 교회를 추천합니다. 건강한 모델이 되는 성숙한 집사님들, 선교에 열정을 가지셨으면서도 율법주의에서 자유한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하지요... 저는 개인적 이유가 있어서 이교회를 떠났지만, 좋은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또는 카이스트 옆 한빛교회도 좋은 점이 많은 큰 교회지요... 늘사랑교회대비 장점이자 단점은 일반 서민들이 많이 섞여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단점이 될 것은 없지만, 교회를 이끌어 가는 분들 중엔, 좀 나서길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서 좋은 동기같이 보이지 않을 경우가 좀 있다는 것 외엔.... 구제활동도 대전에서 가장 많이하고 연구하는 좋은 모델이 되는 교회입니다
그외에 주위에 대형교회이면서 잘 갖추어진 교회(둘 다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죠?)는 새로남 교회와 대전 온누리 교회가 있습니다. 새로남 교회는 초대형인데에다 기업식 운영의느낌이 있어 저는 피하고 있습니다만, 청년들에겐 매력적인 면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영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하셨지만, 많은 경우 청년들에게 조용하게 자신 안으로 파고드는 뿌리깊은 영성의 중요성에 눈뜨고 그것을 지지해 주는 교회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큰 교회일수록 열광주의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거든요... 우리의 영성의 모습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고, 다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영성이 그닥 대단치 못한터라...
첫댓글 카이스트 대학생들 위주인 카이스트 교회(장갑덕 목사님 시무)가 좋은 평을 듣고 있는 교회로 알고 있어요. 목사님도 저가 먼발치서 조금 알고 있는 분이구요...
감사드려요. 아이가 그곳에 한 번 가봤더니..교회 분위기보다는 모임 분위기라고 (인원도 좀 작아서)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
음... 그러면 제가 다녔던 늘사랑 교회를 추천합니다. 건강한 모델이 되는 성숙한 집사님들, 선교에 열정을 가지셨으면서도 율법주의에서 자유한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하지요... 저는 개인적 이유가 있어서 이교회를 떠났지만, 좋은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또는 카이스트 옆 한빛교회도 좋은 점이 많은 큰 교회지요... 늘사랑교회대비 장점이자 단점은 일반 서민들이 많이 섞여 있다는 점입니다. 이게 단점이 될 것은 없지만, 교회를 이끌어 가는 분들 중엔, 좀 나서길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서 좋은 동기같이 보이지 않을 경우가 좀 있다는 것 외엔.... 구제활동도 대전에서 가장 많이하고 연구하는 좋은 모델이 되는 교회입니다
그외에 주위에 대형교회이면서 잘 갖추어진 교회(둘 다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죠?)는 새로남 교회와 대전 온누리 교회가 있습니다. 새로남 교회는 초대형인데에다 기업식 운영의느낌이 있어 저는 피하고 있습니다만, 청년들에겐 매력적인 면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영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하셨지만, 많은 경우 청년들에게 조용하게 자신 안으로 파고드는 뿌리깊은 영성의 중요성에 눈뜨고 그것을 지지해 주는 교회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큰 교회일수록 열광주의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거든요... 우리의 영성의 모습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고, 다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영성이 그닥 대단치 못한터라...
아이가 1학기동안 ~찾고 찾더니 카이스트옆 한빛교회로 정하고 등록하고 새신자 교육도 마쳤어요...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