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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춘지맥 제11구간 일시: 2008년 4월 17일 흐림 장소: 강원도 홍천군 산행구간: 451번도로~▲ 935.6m봉~백암산(▲ 199.1m)~문내치~가마봉갈림길(1130m)~황병고개~▲1122.7m봉(군통신탑) ~1108m봉(소뿔산)~▲1076.4m봉~가마봉(▲ 924.7m봉)~거니고개(44번도로) 산행자: 천 자 봉
오늘도 홍천에서 07:10에 현리로 출발하는 첫차를 타기위해 본인 차량으로 홍천까지 이동한후 홍천교를 건너 우측에 위치한 국민은행 건물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좌측에 보이는 터미널로 이동하여 매표를 한후 1번홈에서 대기하고있는 시내버스에 승차를했습니다 (직행버스는 451번도로의 들머리에서는 정차를 하지않아서 이용을 못합니다) 터미널에서 정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44번 구도로와 신도로를 번갈아 이용하여 철정삼거리의 버스정류소를 경유한후 다리를 건너 451번도로를 따라 내촌면을 통과한후 몇몇 안되는 승객들이 하차한후 홀로남아 미리 산행준비를하여 아홉싸리재를 넘어 오늘의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여 하차를 합니다(08:09)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08:09 451번도로를 출발했습니다 미리 산행준비를 마쳤기에 건너편의 낮은 세멘트 옹벽을 올라서 직선의 짧은 절개지를 올라 군사용의 개인호와 교통호가 설치된 능선에 도착하여 교통호를 따라서 직진한후 좌측의 451번도로와 가까운 안부에 내려선후 우측에 잣나무가 우거져있는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에 낙엽송과 우측으로 잣나무가 우거진 능선 정상에 오른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 길을 올라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684m봉에 도착합니다 451번도로를 출발했습니다 ↓ ↓ 08:20 684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낙엽송과 우측의 잣나무숲이 우거진 우향의 오름길을 올라서 정면의 낮은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짧게 우회하여 오래전 간벌한 나무들을 지면에 널려놓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우측의 잣나무숲이 끊어지고 좌측과 우측으로 낙엽송이 숲을이룬 완만한 오름길을 이어가 우측으로 굵은 적송여러구루와 우측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772m봉에도착합니다 08:30 772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완만한 능선길을 우전방으로 산허리를 구불구불 돌아가는 임도를 조망하며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아래로 임도가 조망되는 지점에서 낙엽이 수북히 쌓여 푹신푹신한 오르막길을 올라 낮은 구릉에 올라선후 한전송전탑을 설치하기위해 만들어놓은 넓은 임도에 도착후 우향으로 이어가 한전송전탑에 도착합니다 08:42 송전탑(No, 132)에 도착했습니다 송전탑을 지나 덩굴나무들이 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오르는길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의 갈림길에 도착후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정상에 오른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짧은 오름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우향의 완만한 능선에 만개한 노란색의 산수유를 조망하면서 좌향과 우향으로 또한 낮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기를하여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한후 좌측과 우측으로 희미하게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조망되었습니다 ↓ 09:00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직사각형의 구덩이가 파여있는 안부갈림길에서 정면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가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가며 좌측의 능선아래 억새가 우거진 군락지를 카메라에 담고 능선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가 오래전에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으며 봉우리 중앙에 구덩이가 파여있는 935.6m봉에 도착합니다 좌측의 억새군락지입니다 ↓ 09:12 ▲ 935.6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어론 460 2005 복구)을 확인하고 되돌아 내려가 지나왔던 갈림길에서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우전방으로 산허리를 휘감아 돌아가는 임도를 조망하며 낮은 구릉에 도착한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930m봉에서 우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별다른 특징이없는 좌향과 우향으로 이어지며 여러번의 낮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기를하여 우측의 임도가 가까이에서 조망되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935.6m봉에 도착했습니다 ↓ ↓ 09:30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낙엽송과 우측의 임도로 이어지는 안부갈림길에서 오래전에 간벌된 나무들이 우거진 산죽길의 지면에 널려있는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낮은 구릉에 올라선후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져 또다른 안부에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의 갈림길인 970m봉에 도착합니다 09:46 분기봉인 970m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가득봉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봉우리에서 직진하여 짧은 급경사를 내려가 키작은 산죽지역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며 정면으로 우뚝솟아있는 백암산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으로 붉은색을 띈 덩굴나무와 억새가 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낮은 구릉과 키작은 산죽지역의 능선길을 이어가 억새가 우거진 안부를 다섯번 지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길로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지역을 두번 지나서 커다란 참나무가 불에 그을린채 서있는 지점을 통과한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의 백암산 정상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10:20) 지맥길에서 좌측으로 벗어나있는 백암산 정상으로 이동하여 백암산에 도착합니다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백암산입니다 ↓ 안부에 우거진 억새입니다 ↓ 산죽에 의해 길이 보이질않습니다 ↓ 우측 능선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불에 그을린 참나무입니다 ↓ 10:25 백암산(白岩山 ▲ 1099.1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어론 427 2005 재설)과 홍천군에서 세운 정상석이 설치되었고 또한 각방향을 안내하는 안내판과 등산로의 지형도가 스텐레스봉에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을 확인하고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서 갈림길에 도착한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넓은 지역의 산죽길로 완만한 능선길을 장시간 이어가 능선상의 얕은 안부를 지나서 바위들이 몰려있는 1067m봉에 도착한후 우향으로 이어져 끊임없는 키작은 산죽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또한 낮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면서 긴시간을 이어가 정면으로 높게 솟아있는 봉우리를 조망하며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의 끝자락에 도착하여 짧은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여러개의 물길이 형성된 넓은 계곡의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낮은 구릉을 넘어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의 안부인 문내치에 도착합니다 백암산에 도착했습니다 ↓ ↓ ↓ ↓ 등산안내도입니다 ↓ 백암산에서 1067m봉으로 향하면서.... ↓ 문내치로 향하면서 넓은 계곡의 안부에서 촬영했습니다 ↓ ↓ ↓ 11:02 문내치(門內峙)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좌측으로 많은 덩굴나무가 우거져있으며 우측으로 잣나무 여러구루가 위치한 갈림길의 안부에서 정면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둥그런 바위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으며 직벽의 병풍바위가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우회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후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쁜숨을 고르고 그동안 많은 구름사이로 가끔씩 비춰주던 햇빛은 사라지고 짙은 안개가 드리워져 주위의 조망을 할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잠시후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오르막길로 올라가며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낙엽색깔의 굵은 뱀한마리가 발밑에서 재빨리 도망을 하는 소리에 본인 역시 깜짝놀라 올해들어 처음으로 만나는 기념으로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촬영에 실패를하고 오름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들이 몰려있으며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1096m봉에 도착합니다 문내치에 도착했습니다 ↓ 문내치의 우측입니다 ↓ 바위가 길을 막아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 11:29 1096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넓은 지역의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후 여러갈래로 틈이 벌어진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능선의 끝에서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커다란 암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한후 작은 바위위헤 넓은 바위가 올려져있는 모습을 촬영을 한후 내림길로 이어져 능선끝자락에서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녹색의 들풀들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짧게 올라서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오래전에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으며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능선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어지는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봉에 도착한후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우향으로 이어져 좌측의 암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이어가 정면으로 직벽의 바위가 길을 가로막고 있는 안부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우회하여 암릉의 좁은 능선길을 좌사면과 우사면으로 여러번 번갈아서 우회하며 진행후 지면에 간벌된 나무들이 널려있는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굵은 참나무 한구루와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1063m봉에 도착합니다 1096m봉에 도착했습니다 ↓ ↓ 안부우측의 녹색들풀입니다 ↓ 11:57 1063m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과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봉우리에서 커다란 바위들과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두번의 키작은 산죽군락지를 통과한후 우측으로 커다란 구덩이가 파여있는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7분간에 걸쳐오른후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오래전에 간벌된 참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우뚝솟아있는 두봉우리를 조망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간벌된 굵은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넓은 안부에 도착후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덩굴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지난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키작은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짙은 안개가 덮여있는 가마봉을 촬영하고 이어지는 된비알을 올라서 1130m봉에 도착합니다 우전방으로 조망되는 가마봉의 모습입니다 ↓ 12:26 1130m봉에 도착했습니다 깊은 구덩이가 파여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위치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가마봉을 향하여 약10분간의 암릉지대의 좁은능선을 오르내린후 작은 공터로 이루어진 가마봉에 도착합니다 가마봉 갈림길에서 암릉을 오르며 전망바위에서 촬영했습니다 ↓ 12:38 가마봉(可馬峰 ▲ 1191.5m)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공터로된 정상에 도착하니 있을수없는 일의 흔적이 남아있었고 지형도상에 표기된 삼각점은 없었으며 우측끝에는 용도를 모르는 삼각점(333FDBA)이 설치되어있는 가마봉에서 짙은 안개로인하여 조망을 못하고 되돌아서 갈림길에 도착한후(12:49) 좌향의 급경사를 내려가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넓은 안부에 도착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낮은 구릉을 오른후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의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안부에 내려선후 좌측의 커다란 바위들이 능선을 이루고있는 오름길을 이어가 깊은 안부에 내려선후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 두개가 위치한 1115m봉에 도착합니다 가마봉에 도착했습니다 ↓ ↓ 13:06 1115m봉에 도착했습니다 짙은 안개에의해 조망이없는 바위봉에서 움푹파여 바람을 피할수있는 곳에서 중식을 합니다 안개가 물방울이되어 얼굴을 스치며 거센바람이 불어와 짧은 점심시간을 마치고 서둘러 출발합니다 13:32 1115m봉을 출발했습니다 키가큰 철쭉이 우거진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고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완만한 내림길로 전환되어 처음 산행을 시작하며 보았던 청색의 페인트칠이 우측방향을 가르키고 있는 능선상의 깊은 안부를 지나서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적색과 청색의 페인트로 칠을 한 나무들이 위치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이 좌측으로 분기되는 분기봉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낙엽송이 숲을 이룬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구릉정상에 오른후 편안하게 진행하여 능선의 끝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의 황병고개에 도착합니다 황병고개로 내려서면서 올라야할 봉우리를 조망을 했습니다 ↓ 13:51 황병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개활지와 좌측으로 윗괘석과 우측으로 446번도로의 김부리로 연결된 임도를 가로질러 짧은 절개지를 올라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산행에서 처음으로 역방향에서 내려오시는 산님두분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좌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드문드문 위치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1007m봉에 도착한후 우측으로 군사용의 개인호가 설치된 능선길을 완만하게 이어간후 키작은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지면에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군사용 개인호가 파여있으며 우측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있는 갈림길의 1000m봉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좌측의 바위와 우측의 커다란 구덩이가 위치한곳에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녹슬은 철망이 함께이어져 봉분위에 나무들이 자라고있는 흙묘1기를 지나서 좌측과 우측으로 임도가 연결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황병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 1007m봉의 바위입니다 ↓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입니다 ↓ 14:18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와 우측으로 오미자골 방향으로 이어지며 좌우측으로 나무기둥이 세워져있는 임도를 가로질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으로 낙엽송이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가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능선정상에 오른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로 진행하여 잠시후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굵은 낙엽송과 덩굴나무들이 우거진 능선상의 깊은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능선아래에 많은 덩굴들이 우거진 넓은 개활지를 조망하며 이어가 우향과 좌향으로 번갈아 진행하여 우측으로 많은 덩굴나무와 자작나무가 우거져있으며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능선상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된비알을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의 990m봉에 도착합니다 990m봉을 지나서 커다란 바위가(코뿔소바위)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촬영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커다란 개인호와 좌우측으로 많은 덩굴들이 우거진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1090m봉과 우전방의 커다란 송신탑이 위치한 1122.7m봉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과 된비알을 올라서 1090m봉에 도착합니다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안부갈림길에서 올라야할 낙엽송 숲입니다 ↓ 안부갈림길의 좌측입니다 ↓ ↓ ↓ ↓ 14:54 1090m봉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공터로 이루어진 봉우리에서 직진길과 정면의 암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정면으로 커다란 바위가 길을 막고있는 안부에 내려선후 바위의 좌측으로 우회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키작은 산죽지역이 끝나고 우측으로 둥그런 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좌측의 내림길로 우회하여 우측의 송신탑을 조망하며 깊은 안부에 내려선후 가파른 오르막길과 암릉 지대를 좌측과 우측으로 번갈아서 우회하여 넓은 헬기장이 위치한 1122.7m봉에 도착합니다 군 통신탑을 조망했습니다 ↓ ↓ 15:09 1122.7m봉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로 만든 넓은 헬기장에 삼각점(어론 430 2005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정면으로 철망이 설치된 군사용 건물이 높이 솟아있는 통신탑과함께 자리한 봉우리에서 동시에 도착하신 거니고개에서 황병고개까지 지맥종주를 하신다는 여러 산님들을 만나뵙고 주위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헬기장을 통과하여 우측의 철망을 지나서 통신시설로 들어가는 문앞에 도착하여 세멘트로 포장된 도로를 이용하여 짧게 이동후 좌측의 추락방지용 철책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좌측의 산길로 들어가 커다란 바위들과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위치하고 많은 덩굴나무가 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1122.7m봉에 도착했습니다 ↓ ↓ ↓ 통신탑의 정문앞입니다 ↓ 15:23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향의 된비알로 변하여 좌측에 커다란 웅덩이가 파여있는 능선정상에 도착한후 지면에 커다란 바위들이 지면에 묻혀있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좌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1070m봉에 도착하여 키작은 산죽이우거진 직진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오래된 흙묘위에 산죽이 우거져있으며 우측으로 커다란 웅덩이가 파여있는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소뿔산에 도착합니다 미리본 소뿔산입니다 ↓ 15:45 소뿔산(1118m)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덩굴나무가 우거져있고 스텐레스 안내표지봉(범의터 3.0km ←○→등산로아님 ↑ 지방도408호 달음재4.8km)이 설치된 직진과 우측의 갈림길 정상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우측의 커다란 바위들이 위치한 지점에서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이어져 바위와바위사이가 깊게파여있는 능선의 안부에 도착한후 둥그런 바위들이 위치한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암릉길이 끝이난후 산죽지역의 내리막길을 진행하면서 우전방으로 조망되는 가마봉과 세봉우리를 촬영하고 정면에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흔들바위를 확인한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마치 게딱지모양의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흔들바위에 도착합니다 소뿔산에 도착했습니다 ↓ ↓ ↓ 가마봉을 조망했습니다 ↓ 15:59 흔들바위에 도착했습니다 둥글고 넓은 바위를 둘러보고 우향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산죽이 끝나는 지역에서 완만한 능선길로 전환되어 편안하게 진행후 키작은 산죽이 우거져있으며 안내표지봉(지방도 408호 달음재3.9km←○→소뿔산 0.9km ↓범의터 2.1km)과 개념도가 설치된 능선상의 넓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긴시간동안 올라서 오래된 교통호와 개인호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짧은 내림길을 내려선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후 정면의 커다란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굵은 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암봉을 통과하여 짧은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여 또다른 정면의 암봉을 향하여 된비알을 올라가 1076.4m봉에 도착합니다 흔들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 흔들바위에서 좌측의 산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안부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 ↓ 설치된 로프를 이용하여 오릅니다 ↓ 16:37 ▲1076.4m봉에 도착했습니다 좁은 공터에 삼각점(어론 24 1989 재설)과(가마봉 4.8km(등산로아님)←○→소뿔산1.9km ↑ 지방도 408호(달음재)2.9km)의 안내표지봉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우측의 달음재 방향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을 짧게 내려가 완만해진 능선길을 이어가며 정면의 1030m봉우리를 조망하며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1030m봉에 도착합니다 1076.4m봉에 도착했습니다 ↓ ↓ ↓ 16:59 1030m봉에 도착했습니다 가느다란 통나무로 만든 오래된 군사용 개인호와 교통호가 위치한 봉우리에서 좌향의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얕은 안부에 도착후 정면으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1048m봉에 도착하여 완만한 내림길을 장시간동안 진행하여 싸리나무가 군락을 이룬 능선에 도착한후 지면에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암릉을 통과한후 바위와 바위사이를 지나서 낮은 봉우리에 커다란 바위들이 몰려있으며 좌측으로 곧게자란 적송들이 숲을 이룬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며 좌측아래로 편도1차로인 408번도로를 조망하고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오름길을 올라서 864m봉에 도착합니다 1030m봉에 도착했습니다 ↓ 17:20 864m봉에 도착했습니다 좁은 공터와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이 위치한 봉우리에서 우향으로 이어져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능선 정상에 커다란 웅덩이가 위치한곳에 도착하여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넓은 개활지로 연결되는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하여 키작은 싸리나무와 덩굴나무가 우거진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커다란 구덩이가 위치하고 우측으로 가느다란 낙엽송과 좌측으로 잣나무 숲이우거진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정면의 가마봉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의 잣나무와 우측의 낙엽송 숲이우거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가마봉을 조망했습니다 ↓ 17:33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짧은 오름길을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로 올라서 오래된 교통호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여러번의 암릉길을 지난후 좌측으로 병풍바위가 위치한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된비알을 올라서 좌측으로 408번도로와 우측으로 446번도로상의 여러가옥들이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를 지나서 암릉지대를 통과후 가파른 암릉길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우측으로 급경사로된 날등을 통과하여 능선정상에 도착한후 우향으로 이어가 넓은 공터로 이루어진 가마봉에 도착합니다 좌전방을 조망했습니다 ↓ 17:57 가마봉(▲ 924.7m)에 도착했습니다 공터 좌측에 위치한 기초대가 보이지않는 삼각점이 위치한 봉우리에서 우측의 어론리방향을 촬영한후 짧은 급경사를 내려가 편안한 능선길로 변하여 진행후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의 854m봉에 도착하여 우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간후 능선의 끝에서 좌향의 내리막길로 이어져 우측의 많은 층이 이루어진 커다란 바위를 지나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한후 지면에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내림길을 이어가 좌우측으로 만개한 진달래가 줄지어있는 능선길을 지나서 좌향으로 이어가 730m봉에 도착합니다 가마봉에 도착했습니다 ↓ 가마봉의 삼각점입니다 ↓ 가마봉에서 우측을 조망합니다 ↓ 좌측의 산봉우리입니다 ↓ 이바위를 지나면서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 그동안 볼수가 없었던 진달래가 만발하여 반겨줍니다 ↓ 18:20 730m봉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 사각기둥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고 새겨져있는 안내석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긴시간을 내려가 좌측으로 낙엽송이 우거진 깊은 안부에 도착하여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서 군사용 개인호와 교통호가 설치되어있으며 직진으로 분기되는 능선길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갈림길 봉우리에 오른후 우향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잠시후 완만해진 능선길을 이어가며 만개한 진달래꽃의 사열을 받으며 넓은 등로를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분기되는 능선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가 지면에 간벌된 많은 나무들이 널려있는 지역을 통과한후 능선상의 얕은 안부를 지나서 좌우측으로 낙엽송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내려가 흙묘1기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급경사를 내려가 거니고개 휴게소와 차량들의 통행소음이 크게들리는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상의 깊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직진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갈림길 안부에서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 우측의 교통호와 개인호가 위치한 능선을 내려가 흙묘1기를 지나고 넓은 공터에 좌우측으로 흙묘1기씩 위치한 지역을 통과하여 깊게파여있는 교통호를 지나서 많은 억새가우거진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에 위치한 "중대OP"라고 씌여진 진지를 지난후 가느다란 통나무로 만든 계단을 내려가 노란색의 조각공원간판과 정면에 세멘트로만든 높은 옹벽이 올려다보이는 편도2차로의 44번도로 거니고개에 도착하여 오늘의 지맥산행을 모두마쳤습니다 730m봉에 도착했습니다 ↓ ↓ 거니고개가 내려다 보입니다 ↓ 우측으로 청정조각공원 휴게소가 조망됩니다 ↓ 넓게 조성된 주차장입니다 ↓ 이곳에서 짧은 절개지를 내려가 거니고개에 도착합니다 ↓ 조각공원의 대표작입니다 ↓ ↓ 18:47 44번도로 거니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우측으로 청정조각공원 휴게소앞에 많은 장승들과 조각들을 감상한후 정면의 부대입구에 설치된 횡단보도를 건너 커다란 느티나무가 위치한 매점에 들러서 버스시간을 확인한후 느티나무 아래에 위치한 간이 평상에서 잠시기다려 신남에서 19:00에 출발한 홍천행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철정삼거리를 경유한후 홍천에 도착하여 본인 차량을 이용하여 귀가를 했습니다. 산행거리 : 23.8km 소요시간 : 08:09~18:47 (10시간38분) 이동경로 ; *산으로 { 잠실 출발 (04:30 ) ~ 홍천 도착( 06:00 ) 본인차량 } { 홍천터미널 출발(07:10)~451번도로 도착 (08:09)} (홍천 완행버스 \4,600) * 집으로 { 44번도로 거니고개 출발(19:07)~홍천터미널 도착(19:49) ) **** 신남에서 거니고개까지 약5분소요됨 **** (시내버스(완행) \4,450) (홍천 출발 (20:00)~잠실 도착(21:30) 본인차량 ) 동서울 ~홍천 06:15 06:30 06:50 ~ 20:50 21:10 21:30 ***홍천터미널 : 033-432-7893 홍천~현리 완행버스 = 07:10(첫차) ***신남버스 정류소 : 033-461-6021 신남~홍천(신남에서 거니고개까지 5분소요) 시내버스= 06:55(첫차) 14:20 14:20 17:25 19:00 20:10(막차)
첫댓글 요즘은 날씨가 풀려서 양지바른 곳에는 뱀이 일광욕 하러나와 조심해야 될것 같네요.특히나 풀밭에서는 그넘의 독사가 도망가지 않아 공격자세를 취하고 있어서 더욱 위험하지요...장거리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구간을 진행하시는데는 구간을 나누기가 좀 난해하겠습니다..길게 잡기도 그렇고 짧게 잡기도 그렇고...암튼 가리산의 멋진 암릉이 기대되네요.
저 역시도 한남정맥 마지막 구간 38번 국도 지나 도덕산 오름길에 뱀을 보고 놀랐습니다...꽁지가 빠지게 도망은 갔어도 대간 정맥 하면서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서 진땀이 나더라구요...정맥과 지맥 번갈아 하시느냐고 바쁘시네요....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