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만 전 국민권익위 대변인 총경급 경찰청 간부들 대상 청렴 교육
“공직생활 중 우월적 지위에서 놓치기 쉬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철저 준수” 강조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 박사)은 지난 달 31일 오후 충남 아산 소재 경찰대학에서 총경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한 ‘경찰청렴과 리더역할’이란 주제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김 박사는 공직생활 중 우월적인 지위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조문을 추려내어 사례들을 인용하면서 지도층의 인식개선과 실천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 박사는 실제 예로 선임자의 위법부당한 지시, 직무 관련자들간의 음식물 수수, 인사 및 수사에 관한 부정청탁, 관용물의 사적 사용 등을 들었다.
김 박사는 ‘덕만생활이 곧 청렴입니다’란 주제로 10 여종의 공직생활 중 청렴과 부패사이에서 청렴을 택했던 증빙 문건(사진 기사 등)들을 보여줘 교육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고향 지인 청탁 거절, 도시락 상견례 식사, 법카(업무추진카드)규정 철저 준수, 기자시절 아껴 쓴 출장비 반납 및 출입처 촌지 사양 등의 예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