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 북경여행이야기 국가대극장,천안문
여행다녀오면 며칠 피곤해서 이제야 북경에 다녀온 이야기를 쓰는데
쓰면서 더욱 여행다녀온 즐거움에 젖는다.
아침일찍 김포공항으로 왔다.
여행에 들떠서 기쁜 내모습~ ㅋㅋㅋ
비행기시간까지 공항을 구경하다가 비행기에 탔다.
오늘 비행기는 아시아나~
기내식이 맛있어보였다.
해산물이 들어간 덮밥인데 고추장을 넣어먹으니 더 맛있다는~
----------------------------------1시간 30분후 북경공항에도착하다-------------------------------------
북경공항에 도착했다.
분위기는 인천공항과 비슷한데 훨씬 큰거 같았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 공항기둥도 역시나 빨간색이다.
공항에서 식당으로 이동해서 점심식사를 했다.
사실 중국여행다녀온 동생에게 들어서 식사에 큰 기대 안하고 있었다.
과연 전반적으로 느끼했고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향이 들어가서 먹기 힘든음식이 많았다.
다행히 김치가 있어서 밥과 먹었다. ㅋㅋ
식사를 마치고 식당앞이다~
과일 노점상들이 보기에도 먹음직한 과일들을 팔고있었다.
대추,복숭아등을 팔았는데 가격도 싸고 나중에 사먹어보니 맛도 좋았다.
우리돈으로 2천원어치 사면 큰대추를 한봉지 가득 준다.
신기하게 생긴 노점가게~
아마 음료수를 팔것 같은데 문을 안열었다.
이곳은 국가대극장~
안에는 안들어가고 외관만 구경했다.
둥그런은색이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중국북경에서 가장 중요한곳중 하나인 천안문에 도착했다.
중국경찰인 공안들이 입구에서 검색을 두번이나 한다.
이후에도 가느곳곳 문화재있는곳은 공안들이 꼭 있으며 검색을 거쳐야 한다.
내가 천안문에 대해 아는것은 천안문사태 정도이다.
이곳은 중국정치적으로 중요한곳 같았다.
경비가 삼엄하다.
음료수등을 파는 버스~
날씨가 엄청더워서 장사가 잘됫듯~ ㅋㅋ
가까이에서 본 천안문이다
모택동의 초상화가 크게 걸려있고 옆에는 모택동의 유명한 말이 한자로 써있다.
사람들이 엄청많았는데 외국인도 많았고 중국인들도 엄청많았다.
중국에 와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사람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천안문을 지나면 자금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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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딩엄마의 가족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초딩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