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밥상
쌀눈쌀+브로컬리분말(청즙)+기장칼슘+다시마분말+쌀겨분말많이=건강밥
완성밥..밥한끼가 든든합니다^^*
바지락을 살짝 끓여 익혀서 식힌다음
그 물에 우리밀밀가루 조금 쌀겨 많이 밥에 넣은
가루들을 골고루 건강에 따라 넣으면 됩니다..
주로 부침은 칼로리가 높을뿐아니라 소화가 잘 안되므로 가능하면
밀가루보다는 감자전분등을 넣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 몽창 꺼내고..겨우 몇가지 밖에 없네요..
장봐야 할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섯류는 크게 썰고
양파등은 잘게..
좋아하는 야채는 크게 별로인 야채는 작게 써는 편입니다..^^
오늘 저희집에 계란이 떨어져서 부침에 약간 실패를 했습니다..
감자전분도 없고 계란도 없고..점도를 높일만한게 없어서요..
부침모양이 안예쁘네요...다음에 성공하도록 해야 겠네요..ㅎㅎ
냉동실에 있던 마지막 참치..
오늘은 성공했네요..
삼치 두마리 3,000원 동태 두마리 3,000원 사서
이주간 생선 반찬을 해결한 거 같아요...^^*
화요일 밥상 완성..
거의 다 있던 반찬..가끔 싫증날땐 그릇만 바꿔줘도
새반찬인줄 아는 우리 식구들..ㅎㅎ
속아주는 척 맛나게 먹는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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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양가많은 밥상인것 같군요. 시간이 없으신데도 가족밥상 신경쓰시는 것을보고 가정주부의 고통을 알것같군요,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저~~~ 숟갈 하나만 더 얹어 주시면 안될까여~~~~ㅎㅎ 맛나게 냠냠하고 스리살짝 갑니다
숟갈 언제든 언제든 얹으시삼~~제가 살림만 하면 집에 참 많이 손님이 오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못하네요..ㅎㅎ
아~ 사진보고 나니 더 배가 고프네요~책임 져주셔야 할듯
책임져야지여~~..ㅎㅎ
대단한 정성 이네요...감탄이 절로...
일이던...음식이던...뭐던...정성이 듬뿍 들어간 것들은 다 아름답고 또 값지고...
정성과 진심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 보는 날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거 같습니다..항상 부족해서 찔리네요..
저녁시간인데 집에서 차린 밥상 받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