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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제주도 여행후기 제주시내 제주 백선 횟집, 따치회 굴욕사건
이종원 추천 0 조회 3,828 11.11.30 23:58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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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2 18:30

    저 정말 우스워 뒤집어질뻔했어요 ㅎ ㅎ ㅎ ㅎ 근데 대장님과 정열이오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샘솟는 건.... 동질감이지요? ㅎ ㅎ ㅎ ㅎ

  • 11.12.03 01:32

    오뜨케요~ㅋㅋ 일행이 남은 술 따르는건 본적있는데 안주는 처음 듣네요. 하긴 회가 맛있잖아요 비싸고.. 어쨌든 넘 웃겨요 ㅋㅋㅋ

  • 11.12.04 02:38

    손님이 간줄 알고 나도 넘볼것 같아요
    옆테이블에 남은 회를....
    제주에 가서 쌍동이횟집에 갔는데 30분이상 기다렸어요
    사람 많고 회도 맛있었고...

  • 11.12.04 11:51

    어제 오후 에 백선횟집을 갈 예정이었으나 점심때 서귀포 "갈치조림명가"에서 엄청 맛있게 잘 먹어서 그냥 왔는데 "모놀 대장"이 추천해서 왔다 했으면 이 사건을 기억하셨을라나^??
    이 글 읽다 기다림짝과 엄청 눈물나게 울고 있어요^^*

  • 11.12.04 18:48

    ㅋㅋㅋ 따치회가 그렇게 맛있는 건가요? 그래도 그 순간을 잘 모면하셔서 다행이네요^^

  • 11.12.04 23:42

    서민이라면 누구나 저질르는 행동 아닐까요?
    제주도 가서 꼭 먹어봐야지, 따치회

  • 11.12.05 01:11

    뭔가 길디 긴글, 피곤해서 내일 읽을까하다가 끝까지읽은 보람이 있네요 .
    계속 그 아찔했던 순간을 되뇌이면서 재미있게 잠들거 같아요..에휴 저라도 그랬을듯~

  • 11.12.11 22:07

    그맴 저도 알것 같군요 ^^*

  • 13.06.30 14:18

    대장님! 이글을 읽고 한시간은 웃었어요. 생각할수록.....왜냐하면 우리도 그런 비슷한일이 있었거든요. 그때 생각도 나고.... 배꼽을 잡았습니다.

  • 15.10.14 07:45

    ㅋㅋㅋ 원래 인간은 그런일을 당하면 누구나 욕심이 생기는 법이랍니다
    주머니사정 어려운 사람들이야 더 말할 것도 없죠 먹고 남기거면 재활용은 안될 것이고
    당연히 집어다 먹고 싶겠죠 아깝기도 하고 ...ㅋ 그럴수 있어요 충분히 이해됩니다..그러면서 추억거리 남기셨네요...

  • 16.07.18 08:50

    9월 가는데 맛봐야것네요 저도 회 광 이지 말입니다
    근데 넘 웃겨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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