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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밥 브리너 Bob Briner
세계 유수의 스포츠 TV 프로그램 공급사인 프로서브 텔레비전(ProServe Television)의 사장으로 일한 밥 브리너는 국제 비즈니스와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전세계를 누비며 35년 이상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기도 한 그는 《뉴욕 타임스》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또 자선 단체와 시민 단체에서 이사직을 역임하기도 한 브리너는 63세가 되던 지난 1999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에 《양들, 포효하다》(Roaring Lambs), 《예수처럼 경영하라》(The Management Methods of Jesus) 등이 있다.
지은이 레이 프리처드 Lay Pritchard
그는 미국은 물론 중국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파하는 ‘믿음을 지키는 사역’(Keep Believing Ministries)의 대표이다. 댈러스 신학교와 탈봇 신학교에서 수학한 레이 프리처드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지에서 목회 활동을 했으며, 일리노이 주 오크파크에 위치한 갈보리 메모리얼 교회의 담임목사로 오랜 기간 사역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활동으로 큰 존경을 받고 있는 프리처드 목사의 저서는 한국에도 10여 종 소개되어 있다. 또 대학 교수이자 특별 강사로, 세계적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믿음의 여정》(The Incredible Journey of Faith), 《믿음의 항해》(An Anchor for the Soul), 《생각을 뛰어넘는 기도》(Beyond All You Could Ask or Think), 《그분은 하나님이시다》(He’s God and We’re Not), 《내가 믿사오며》(Credo) 등 25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옮긴이 박정길
NLP전략연구소 대표인 그는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트레이너이자 코치로 기업, 공공기관, 교회, 학교 등지에서 개인과 조직 차원의 리더십, 코칭, 커뮤니케이션, 혁신, 변화 등에 대해 활발하게 강의하고 있다. 1999년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고, 2006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리더십’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집필진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수많은 국내외 대중 세미나 및 이벤트에 대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그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븐 코비, 존 그레이, 존 맥스웰, 혼다 켄 등의 국내 방문 및 강연의 기획, 진행 과정에 참여했다. 현재 크리스천 리더십 프로그램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성인 대상의 ‘크리스천 리더십 프로그램’과 청소년 대상의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십 프로그램’을 특강 및 집중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1% 다른 스피치》가 있고, 역서에는 《집중》, 《긍정적인 말의 힘》, 《치유》, 《코칭 바이블》(공역), 《세일즈 프로의 길》, 《인생을 바꿔줄 선택》, 《비즈니스 NLP》, 《알파 리더십》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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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자들에게 :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 예수의 방식에서 배우는 지혜와 교훈 여는 글 : 예수처럼 하라!
1. 예수님은 소명을 갖고 계셨다 2.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다 3.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다 4. 예수님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셨다 5. 예수님은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키셨다 6. 예수님은 예상할 수 없는 일마저도 대비하셨다 7. 예수님은 팀을 건설하셨다 8.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셨다 9. 예수님은 진정한 의미에서 전통을 존중하셨다 10. 예수님은 핵심 인력을 키우셨다 11. 예수님은 먼저 계획을 세우셨다 12. 예수님은 물러설 때를 아셨다 13. 예수님은 올바른 장소를 선택하셨다 14. 예수님은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고 계셨다 15. 예수님은 내부의 공격을 이겨 내셨다 16. 예수님은 위대한 스토리텔러이셨다 17. 예수님은 일치단결하게 하셨다 18. 예수님은 때로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셨다 19. 예수님은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다 20. 예수님은 적절한 때에 진리를 말씀하셨다 21. 예수님은 홍보의 중요성을 아셨다 22. 예수님은 사람들을 적절히 평가하셨다 23. 예수님은 신실하셨다 24. 예수님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아셨다 25. 예수님은 폭풍을 잠잠하게 하셨다 26. 예수님은 자신이 한 일을 널리 알리셨다 27. 예수님은 단호하게 행동하셨다 28. 예수님은 비전을 몸소 실천하셨다 29. 예수님은 최선은 강조하시되 최악은 최소화하셨다 30. 예수님은 두 명이 팀을 이뤄 일하게 하셨다 31. 예수님은 손실도 기꺼이 받아들이셨다 32. 예수님은 제자들이 한 일을 즐겨 들으셨다 33. 예수님은 제자들을 온전히 쉬게 하셨다 34. 예수님은 계획되지 않은 순간도 유용하게 활용하셨다 35. 예수님은 담대한 리더십을 보이셨다 36.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질서를 세우셨다 37. 예수님은 감사의 기도를 올리셨다 38. 예수님은 분명한 사명 선언서를 갖고 계셨다 39. 예수님은 꾸짖을 줄 아셨다 40. 예수님은 비밀을 갖지 않으셨다 41. 예수님은 상황에 맞는 방법과 내용, 공감을 보여주셨다 42.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실하셨다 43. 예수님은 제자들의 자원을 활용하셨다 44. 예수님은 감사로 시작하셨다 45. 예수님은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셨다 46. 예수님은 타협할 수 없는 것에는 절대 물러서지 않으셨다 47. 예수님은 핵심에 집중하셨다 48. 예수님은 행동을 미리 계산하셨다 49. 예수님은 길 위에서 가르치셨다 50. 예수님은 제자들을 시험하셨다 51. 예수님은 힘든 시간에 대비하셨다 52. 예수님은 잘못을 호되게 꾸짖으셨다 53. 예수님은 탁월한 연설가이셨다 54. 예수님은 충성을 요구하셨다 55. 예수님은 핵심 측근과 친밀감을 형성하셨다 56. 예수님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셨다 57. 예수님은 외부의 힘을 활용하셨다 58. 예수님은 정보의 흐름을 관리하셨다 59. 예수님은 실패할 기회를 허용하셨다 60. 예수님은 믿음을 불러일으키셨다 61. 예수님은 오직 기도하셨다 62. 예수님은 섬기는 리더이셨다 63.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소중히 여기셨다 64. 예수님은 배타적인 태도를 경계하셨다 65. 예수님은 보상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66. 예수님은 잘못된 행동에 단호하셨다 67. 예수님은 목표에 집중하셨다 68. 예수님은 세상의 소금이셨다 69. 예수님은 결혼을 축복하셨다 70. 예수님은 직접 소통하려 하셨다 71. 예수님은 아첨하는 말을 듣지 않으셨다 72. 예수님은 도전하는 리더이셨다 73. 예수님은 최고의 헌신을 이끌어내셨다 74. 예수님은 먼저 섬기게 하셨다 75. 예수님은 기꺼이 시간을 내주셨다
옮긴이의 글 : Back to Jesus Way 예수님의 방식으로 돌아가라! 성경 구절 찾아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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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가르침의 소명을 받아 학생들을 빼어나게 가르치는 신학대학의 한 교수가 동료 교수들의 추천으로 학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그 교수는 전반적으로 정신적인 상처와 고통 그리고 실망만을 가슴에 안은 채 그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일테면 리더십 역량처럼 어느 한 분야에서 보인 뛰어난 능력이 반드시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중략) 당신의 인생을 위해 마련하신 하나님의 뜻을 결코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 당신을 위해 마련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당신만큼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대로 더욱 더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세월을 허비하고 있다. - p.24~25 (1. 예수님은 소명을 갖고 계셨다)
리더의 소명을 받았다는 느낌이 들 때, 그리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일에 필요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 절대로 주저하지 마라.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처럼 그들에게 함께하길 요청하라.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요청받기를 원하며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기를 바란다. 비록 그들이 “아니오.”라고 말할 때조차 그리고 어떤 사람은 진심으로 원하지 않을 수도 있을 테지만, 그들은 단순히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자기 자신과 당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 p.28 (2.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다)
예수님은 마태를 선택함으로써 리더가 팀을 구성할 때는 다양성 ― 모든 종류의 다양성, 특히 재능과 기질과 경험의 다양성 ― 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생각이 짧은 리더는 비슷한 배경과 경험을 갖고 있어 같은 생각을 하는 고만고만한 사람들로 동질적인 팀을 구성한다. 이런 팀은 다양성에 기초한 팀보다 훨씬 더 취약하다. 우리는 종종 다양성이 팀을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정반대이다. 마태와 베드로 같은 사람 ― 한 사람은 세리였고 한 사람은 어부였다! ― 은 만나기만 하면 부딪칠 것이다. 부두 노동자가 국세청 직원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하지만 예수님은 이들 두 사람에게서 뭔가 가치 있는 점을 발견했고, 그 둘 모두를 한 팀의 구성원으로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 p.48~49 (7. 예수님은 팀을 건설하셨다)
리더는 변함없이 생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중요한 가르침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는 데 있어서 음식과 식사 시간이 갖는 힘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리더는 추종자들이 쉽게 겁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음료수 한 잔과 햄버거 혹은 간단한 아침식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는 장벽을 허물 수 없다. - p.51 (8.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셨다)
비록 그린브라이어에서의 만남은 수년 전의 일이지만 나는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델과 함께 그린브라이어의 고요한 오솔길을 걷다가 우람한 떡갈나무 아래 앉아 우리의 파트너십에 대해서 또한 함께 꾸려갈 비즈니스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때를 말이다. 어떤 기회를 성공으로 몰아가기 위해 장소와 시기를 선택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전형적이고 평범한 장소와 시기를 통해서는 결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님은 시간과 장소 모두를 공략했다. 당신이 리더라면 잊지 마라. 시간과 장소의 이 엄청난 중요성을! - p.66 (13. 예수님은 올바른 장소를 선택하셨다) 예수님은 책임과 지식이 있는 사람이 그것을 생산적으로 사용해야 더 크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마가복음 4:24~25).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일이 일관되고 철저하게 그리고 모두에게 공정하게 이루어지려면 지속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기업뿐만 아니라 각 팀의 구성원 또한 자신의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으로 무엇을 했느냐이다’라고 누누이 가르쳤다. 리더는 추종자들이 이러한 원칙을 분명히 이해하고 그것을 따르도록 도와야 한다. - p.91 (22. 예수님은 사람들을 적절히 평가하셨다)
만약 당신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당신 주위에 실행력을 타고난 사람들을 포진시켜라. 만약 당신의 리더십 스타일이 좀 더 실천적이라면, 장기적인 계획과 꿈의 일부를 완성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을 양성하라. 당신이 반드시 이 두 가지 모두를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단지 이 두 가지 모두에 접근할 수만 있으면 된다. - p.109~110 (28. 예수님은 비전을 몸소 실천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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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다시 예수인가? 갑자기 들이닥친 위기를 극복하게 해줄 자기계발서 이상의 자기계발서! 예수의 방식으로 돌아가라!
금융 위기, 구조조정, 실업률의 급등, 비운의 학번, 부동산 가치 하락, 생계형 자살과 패륜 ……. 2008년 겨울은 온통 우울하고 어두운 소식들만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10년 전 외환위기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는 그야말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고, 그 후 5년가량이 지나면서 그 시련을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국가적 시련과 기업의 위기 그리고 개인의 고통을 극복하는 데는 ‘금 모으기 운동’과 같이 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적 결의와 단합된 노력이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또 하나 출판에서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기계발서의 역할이 컸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자기계발서가 개인의 변화와 발전에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한몫한 것이다. 이것은 출판계의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2000년도와 2001년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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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다시 예수인가? 갑자기 들이닥친 위기를 극복하게 해줄 자기계발서 이상의 자기계발서! 예수의 방식으로 돌아가라!
금융 위기, 구조조정, 실업률의 급등, 비운의 학번, 부동산 가치 하락, 생계형 자살과 패륜 ……. 2008년 겨울은 온통 우울하고 어두운 소식들만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10년 전 외환위기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는 그야말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고, 그 후 5년가량이 지나면서 그 시련을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국가적 시련과 기업의 위기 그리고 개인의 고통을 극복하는 데는 ‘금 모으기 운동’과 같이 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적 결의와 단합된 노력이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또 하나 출판에서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기계발서의 역할이 컸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자기계발서가 개인의 변화와 발전에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한몫한 것이다. 이것은 출판계의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2000년도와 2001년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선전은 성공과 부를 얻고자 하는 열망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했다. 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겅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협상의 법칙》,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한국의 부자들》, 《설득의 심리학》,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침형 인간》, 《마시멜로 이야기》, 《배려》, 《선택》, 《행복》, 《멘토》, 《경청》, 《청소부 밥》,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등 매년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 목록을 차지하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책들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목록에서 보듯 자기계발서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책에서부터 우화형 자기계발서를 지나 신비주의적 요소까지 깃든 뉴에이지적인 자기계발서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었고,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 맞춰 기독교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기 시작했는데, 《긍정의 힘》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조엘 오스틴은 그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한편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적인 불황이 가속화하는 현 시점에서 전 세계 출판계가 최근 자기 위안과 치유 그리고 영성에서 그 활로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진정한 영성과 완전한 삶으로 역사상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예수의 삶에서 성공적인 삶의 방식을 길어낸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은 우리 시대의 독자들, 특히 영성과 자기 위안을 구하는 독자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책이라 할 수 있다. 활발한 사회활동을 앞에서 이끌었던 밥 브리너와 선교 사역으로 세계적인 명망을 얻고 있는 목회자 레이 프리처드라는 환상의 콤비가 함께 쓴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성서에 드러난 예수의 삶에서 직접 길어올린 75가지 예수의 방식을 통해 지금까지 자기계발서가 간과했던 성공적인 삶과 리더십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뉴에이지와 조엘 오스틴류의 책을 넘어서 ‘Back to Jesus Way’, 즉 예수의 방식으로 돌아가라는 이들의 강력한 메시지는 출간 전부터 국내 기독교계 안팎을 망라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자기계발서 이상의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삶의 방식을 보여준 예수에게서 삶의 원칙을 구하다!
미국 유명 언론인으로 국제 비즈니스와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35년 이상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밥 브리너와 세계 각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파하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목회자인 레이 프리처드가 신간 《예수처럼 하라》를 쓰면서 가장 주목한 것은 예수야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였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성서에 드러난 예수의 삶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위대한 리더십의 원칙과 삶의 방식을 정리하여,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지표로 삼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책 첫머리에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그들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이야기는 힘이 넘치고, 세상에 대한 분명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길을 따르기 위해 스스로 나선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 어떤 것도 아닌, 역사적으로 증명된 예수의 영향력에 기초해서 삶의 원칙을 구하고 그것에 따르는 것은 사술과 근거 없는 비결이 난무하는 지금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에게는 바로 성경과 예수의 삶으로 돌아가라는 원칙의 강조에 다름 아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에게도 강력한 영향력으로 실증된 예수의 삶의 원칙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는 무관하게 중요한 통찰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예수의 방식으로 성공하려는 기독교인에게는 모처럼만에 가장 당당한 성공적인 삶의 방식을 예수에게서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책이다. 또한 《예수처럼 하라》는 저자들의 당부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읽는 이에 따라 이 책은 종교적 진리를 탐구하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데 지침이 되는 묵상의 도구이자, 위대한 지혜가 담긴 또 다른 복음서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이 책을 단숨에 읽어 치우지 마십시오. 부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읽길 바랍니다. …… 한 장을 읽은 후에는 반드시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부모라면 하루에 한 장씩 자녀들에게 읽어줘도 좋을 것입니다.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할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되새기고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이 책의 쓰임에 대해서 당부하고 있다.
리더를 꿈꾼다면, 성공의 지름길을 찾는다면, 진정 행복한 삶을 바란다면 예수처럼 하라!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위대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바로 지금 예수처럼 하라!!
신간 《예수처럼 하라》의 저자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삶의 방식을 보여준 예수의 원칙들을 파헤치고, 독자들이 보다 개인적으로 새롭게 예수의 방식을 발견하도록 돕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날마다 직면하는 도전에 대해 예수의 방식으로 적절히 대응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예수의 방식에서 정수를 뽑아내 우리가 본받아야 할 75가지로 정리해 놓았다.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당당한 삶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어떤 위기와 고난에도 굴하지 않으며, 당대에 수많은 사람에게, 나아가 시대를 초월하여 전 인류에게 당당하고 위대한 삶의 전범을 보여주었던 예수의 삶에서 저자들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삶의 원칙을 발견하고 있다. 자신의 소명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해서, 자신의 소명에 집중하는 모습, 그 소명을 주변으로 확산시키는 모습, 그 과정에서 핵심 인력을 가르치고 단련시키는 모습, 늘 성찰하고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은 그 어느 누구도 보여줄 수 없는 다름 아닌 예수의 방식이었다. 특히 열두 제자를 택하고, 그들에게 때론 따뜻하고 섬세하게, 때론 준엄하게 가르침을 전하면서 삶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모습은 전 세계적인 위기에 처한 현대인들이 살아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예수처럼 하라》는 우리가 소홀히 여겼거나 미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들에까지 주의를 기울인다. 예를 들면 예수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제자들이 한 일을 즐겨 들었다거나, 제자들을 온전히 쉬게 했다거나 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예수처럼 하라》에 담긴 예수의 방식은 바로 이처럼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을 세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이와 같이 《예수처럼 하라》에 실려 있는 ‘예수의 방식’ 75가지는 모두 하나같이 셀프 리더십의 전범이라 할 만한 것들이다. 위기의 시대를 맞아 성공과 자기계발에 목마른 이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리더의 자리에 있으나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 보다 나은 자신과 보다 성공적이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이들, 특히 다름 아닌 예수의 방식으로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명쾌하면서도 통쾌한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
◆ 《예수처럼 하라》에 쏟아진 각계각층의 뜨거운 반응!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 2,000년이 지난 오늘에도 그 누구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 예수! 그의 삶을 관통했던 원칙들을 확인시켜주며 우리를 더 큰 도전으로 이끄는 이 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선물이다. 이어령|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리더십이란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이다. 위대한 리더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더 큰 변화로 이끈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은 2,000년 역사를 통해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리더이다. 이 책은 스스로의 능력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행적에서 길어올린 75가지 예수님의 방식을 리더십의 정수에 접속시키는 놀라운 책이다. 문용린|전 교육부 장관,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
바로 이 책이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선사하는 소중한 책이라 확신한다. 비록 종교인이 아니라 해도 이 책에서 삶의 지혜와 성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봉주|외교부 본부대사, 《새벽형 크리스천》 저자, 온누리교회 장로
2,000년 전 이 땅에 다녀가신 예수님의 삶만큼 우리의 삶을 강력하게 이끄는 힘이 또 있을까?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리더인 예수님의 삶을 닮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동원|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세계화라는 급류 위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현대인의 삶! 이 요구에 대한 해법은 인류 변화의 중심인 예수님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간 이 책 《예수처럼 하라》에 담겨 있다. 이 한 권의 책이 여러분을 진정으로 리더로 거듭나게 하여 우리와 함께하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윤장현|전국 YMCA 연맹 이사장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이신 예수님의 구체적인 행동과 태도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우리가 리더로서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 핵심을 명쾌하고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정식|CBS 사장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33년의 삶 중 공생애 3년, 겨우 열두 명의 제자를 키우신 예수님의 리더십은 2,000년의 혹독한 도전을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10억의 제자를 키워냈다. 지금 우리가 갈망하는 리더십은 영혼을 감동시키고 세계적인 포용력을 가진 깊고 넓은 예수님의 리더십이다. 어떤 곳의 리더이든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신용한|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 국제기독실업인회 국제이사, ㈜기화하이텍 대표이사, 서울송학대교회 시무장로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예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이다. 이 땅에 33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왜일까? 그 해답을 알려주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 섬기는 리더십, 실천적 리더십의 원칙을 캐내는 광부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이승한|홈플러스 그룹 회장 예수는 소위 말하는 잘난 사람으로만 열두 제자를 삼지 않았다. 그의 열두 제자는 그 출신이 어부에서부터 세리까지 모두 보잘것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을 교육시켜서 자신의 사명을 이어받게 한 것이다. 바로 여기서 예수님의 리더십의 핵심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예수님처럼만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몇 배 더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경섭|한국리더십센터 회장, 한국성과향상센터 회장, 한국코칭센터 회장
우리 시대에 리더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넘쳐나고,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리더십의 부재로 인해 혹독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실제적인 삶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리더가 되길 원하는 분들,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할 성화의 과정을 알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김성묵|(사)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리더라면 모름지기 사람을 낚을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 길에 대한 답을 《예수처럼 하라》에서 찾을 수 있다. 리더라면, 혹은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변화와 발전에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양병무|《감자탕교회 이야기》 저자,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밥 브리너와 레이 프리처드 두 사람은 이 책에서 예수의 전 생애와 그 속에 녹아 있는 사고와 행동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있다. 굉장히 읽기 쉽고 실용적인 책이지만 그 기저에는 심원한 성찰이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가까운 곳에 놓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난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다. 정말 훌륭한 책이다! 강헌구|《가슴 뛰는 삶》 저자, 장안대 교수
우리는 효과적인 삶, 경쟁력 있는 회사,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써보았다. 그럼에도 늘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결론적으로 발견하게 된다. 어느 때보다도 본질이 필요한 시대이다. 저자가 발견한 예수님의 리더십이 지닌 본질은 낮아짐과 섬김이다. 이 혼돈과 절망의 시기야말로 예수님을 만날 때이다. 그리고 그분의 리더십을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실천해야 할 때이다. 이태형|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 소장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크게 비전 제시(Preaching), 제자 육성(Teaching), 상담 치유(Healing) 세 가지라고들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사랑(Love)으로 행하셨다. 2,000년 전에 하셨던 그 놀라운 일들이야말로 모두 21세기 창조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의 핵심 요소들이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리더십의 원리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면 리더십의 진실은 더욱 밝게 빛날 것이다. 신태균|삼성인력개발원 상무
책 속으로 추가
당신이 사람들을 이끌 때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다. 당신이 보고서를 검토할 시간이 있다면 직원들에게 보고서를 요구하라. 직원들의 활동을 기록한 서류를 읽고, 간단한 메모를 첨부해 돌려보내라. 이렇게 하는 데에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현명한 리더는 그가 이끄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보고서나 메모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 현명한 리더는 톰 피터스의 말대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리더는 현장을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이를 통해 팀 구성원들은 리더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할 개인적인 시간을 얻을 수 있고, 필요할 때 리더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 p.121 (32. 예수님은 제자들이 한 일을 즐겨 들으셨다)
질서와 통제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예수님은 오천 명을 그룹별로 앉게 하거나, 이름의 알파벳순에 따라 모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또한 사람마다 번호를 붙인 다음 호출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예수님은 험악한 통제의 분위기가 아니라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서를 창조했다. 통제는 창의성을 말살하고 자유를 제한한다. 그러나 질서는 자유와 창의성을 확대시키는 환경을 창조한다. - p.133 (36.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질서를 세우셨다)
리더가 약속을 밥 먹듯이 어기고, 메일에 답신하지 않거나 전화에 회신을 하지 않으며, 감사하다는 표현에 인색할 때 이 모든 행동과 태도는 결국 리더십의 성공 여부에 그대로 반영된다. 이런 리더가 있는 기업은 언젠가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것은 매우 사소한 일들이지만, 언젠가는 이 사소한 일들이 큰일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런 일들은 우리 모두가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결단하고 해결하기만 하면 된다. 리더로서 우리가 이런 작은 일들을 잘 처리한다면, 기업의 이익은 물론 상대적으로 감동과 놀라움이 적은 현대인들을 탄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 p.153~154 (42. 예수님은 작은 일에 충실하셨다)
팀을 코치하는 것에서부터 기업을 세우거나 교회를 운영하는 것과 같은 모든 종류의 일에 있어서 리더는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리더 스스로도 조심하고 경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리더가 집중력을 잃으면 기업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리더가 빈번하게 집중력을 잃으면 그것은 곧 기업의 붕괴와 총체적인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회사의 리더가 핵심 사업과는 전혀 무관한, 매력적이고 새로워 보이는 사업에 마음을 빼앗길 때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 p.168~169 (47. 예수님은 핵심에 집중하셨다)
집중이란 오직 최고의 목적만을(only the best goals) 확실히 추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서 ‘최고’(best)란 사명 선언서의 목적과 가장 정확히 일치하는 목적을 말한다. 집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리더들은 날마다 계속해서 훈련해야 한다. - p.257 (67. 예수님은 목표에 집중하셨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