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바쁘다보니 늦은감은 있으나 그간 주민공동사업개발 추진준비위원회와 의정부시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해왔던 재개발 경과를 보고 드립니다.
2008년도 의정부 민선시장이신 김문원 전 시장님과 도시관리국장으로 계셨던 권혁창국장님과 아직도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는 의정부의 유일한 판자촌 2동을 새롭게 개발해야만하는 이유를 전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주민의 공동 이익과 의정부시의 올바른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개발되어야만하는 사실을 소개하고 여러 차례에 거쳐 면담하고 많은 내용을 토론하였으며 당시 의정부시의회 김영민의원님, 강세창의원님, 이종화의원님, 이민종의원님 들의 도움 또한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로 올 3~4월경 의정부시가 약 1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였으며 용업업체로는 "KG엔지니어링"과 "동아" 의 두 업체가 컨소시엄(consortium:특정 사업 수행 목적의 협력단)으로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 참 고-
1. 의정부 시청 뉴타운과 담당 오용배님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용역 결과는 2011년 봄에나 나올 예정이며 그 결과를 가지고 내년 봄쯤 주민 공람에 붙여 그 결과에 따라 개발계획이 있으며 금의지구와 가능지구 이 두 곳의 뉴타운 지정으로 인하여 정책의 혼선을 보이고는 있으나 그 지역과는 상관없이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단결만 해주면 더 빠른 개발도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