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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수록 내용 관련
1. 기본 희망 사양
* 해외팬들과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영어자막 및 한글자막 포함
- 영어자막은 Queen in hyun's man eng sub로 치면 아마추어 번역 작업한 자막들이 많으니
관계자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가영상 수록
◆ VIP 시사회 제작발표회 풀영상
- 포토타임,기자회견,Q&A 등 모든 것이 포함된 영상
◆ 막방 단체관람 풀영상
- 막방 단체관람 리허설 및 Q&A 등 모든 것이 포함된 영상
◆ 붕도&희진 레드카펫 리허설 영상 및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 11회 나올 예정이라고 했던 레드카펫 영상 및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포함
◆ 기자 간담회 영상(있을 경우)
- 레드카펫 리허설 당일날 있었던 주요질문 위주의 지현우와 유인나의 기자회견 영상 포함
단, 영상이 어려울 경우 사진 및 기자회견 시 질문 내용을 문서화하여 수록 희망
◆ 붕도 액션신 영상
- 붕도 액션신 촬영 시 영상 및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포함
더불어 CG 전,후의 변화와 함께 감독님의 코멘트 희망
◆ 미방영분 영상 & NG 영상 & 메이킹 영상 &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외
- 편집된 미방영 영상 포함
- NG 영상 포함
- 포스터 촬영 & 오프닝 촬영 & 홍보 영상 촬영 & 대본리딩 영상 등을 포함한 메이킹 영상
-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 포함
- 명장면 & 명대사만 따로 모은 편집 영상 희망
◆ 재편집 영상
- 1화
: 붕도&희진 광화문 앞에서 만나는 장면 더 길었을 듯 싶은데 있다면 영상 삽입 희망
- 12화
: 붕도&희진 파주데이트 편집 영상 포함 희망
- 15화
: 편집되었다던 다시 못 만날줄 알았던 나으리를 만난 한동 영상 삽입 희망
- 16화
: 초반 밝은 분위기를 좀 더 가라앉힐 수 있는 편집 희망
15회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맞이한 16회여서인지 분위기를 포함하여 적응이 힘들었음
2. 코멘터리 관련
【희망 사항】
- 드라마 중간이 아닌 한회분 끝날 때마다 코멘터리 해주시길 희망
3. 인터뷰 관련
【공통 질문】
Q. 희진이 옆에서 평생 함께할 붕도에게 주고 싶은 직업은?
ex) 역사학자,연구원,인기 많은 조교수,검술사범,판검사,공무원,보디가드,연예인,모델,희진이 매니져,희진이 보디가드,
전업주부 등등~
Q. 서로의 첫인상은?
Q. 가장 아쉬웠다거나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은? 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Q. 본인이 생각했던 엔딩은?
【감독님,작가님 공통 질문】
Q. 시청자의 작품 분석과 예상관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Q. 붕도와 희진이 레드카펫에서 재회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보며 영화 노팅힐의 인터뷰 장면이 떠올랐고
희진이의 집에서 침실에 있는 붕도와 계단 아래에 있는 희진이를 보며 로미오와 줄리엣이 떠올라 애틋했고
16화 엔딩 장면을 보며 시네마천국의 키스신 필름을 보는 장면이 연상되서 잔잔한 감동이었는데요
이 장면들을 쓰시고 촬영하실 때 모티브가 따로 있으셨는지 아니면 갖고 계셨던 의도같은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Q. 궁에서 촬영한 장면은 거의 경복궁과 경희궁에서 이루어진 것 같던데요.
경복궁은 작가님의 의도가 있으셨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또 창덕궁이나 창경궁 등 많은 궁이
있었음에도 그 중에서 경희궁을 선택해서 촬영하신 의도나 이유가 있으셨다면 그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Q. 4회에서 보면 붕도가 조선왕조실록 39권을 집어들었는데 13회에서는 20권을 집어들더라구요.
이것 역시 의도하신 건가요?
Q. 편지, 실록 등 한문으로 써진 텍스트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나요?
작가님이 주신 대본을 한문으로 만드시는 분과 그것을 글로 옮겨써주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실록처럼 그렇게
영인본스럽게 구현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Q. 피로 얼룩졌던 부적이 다시 깨끗해 졌는데 이건 의도하셨던 건가요?
【배우 공통 질문】
Q. 내가 찍었으면 더 잘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장면은?
* 제작진
◆ 연출 김병수 감독님
Q. 멀티카메라 기법 이건 편집이 어렵다던데 어떻게 활용되고 화면으로 보여졌는지
또 이 기법을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쓰시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Q. 제일 어렵고 오래 걸렸던 촬영은 무엇인가요? 또 가장 애착이 갔던 장면은?
Q. 붕도의 부적이 훼손되기 전 후의 희진의 핸드폰 벨소리가 바뀌었는데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신건가요?
Q. 붕도가 자객에게 쫓길 때 말을 땅바닥에 눕히고 숨어 있다가 자객이 지나간 다음 말을 일으켜 세운 후
도망가는 장면은 어떻게 촬영하신 건가요?
Q. 김붕도 역에 지현우씨를 캐스팅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계기가 된 작품이 있으셨는지 아니면 지현우씨가 김붕도라는 인물에 꼭 맞게 연기를 할 줄 예상하시고
캐스팅을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Q. 발등 키스는 지현우씨의 의견이었다고 들었는데요. 그 외에 대본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추가 되었다거나
변경된 장면들이 있다면?
Q. 16화에서 붕도와 스님이 이야기하던 장면에서 처음 스님이 말을 걸 때까지도 붕도 뒤에 늠름히 서있던
말이 갑자기 사라졌던데 의도하셨던 것인가요?
◆ 극본 송재정 작가님 & 김윤주 작가님
Q. 타임슬립물이 한참 쏟아져 나오고 있을 때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스토리를 구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또 시대배경으로 숙종시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Q. 작가님이 처음 시나리오를 쓰실 때 가지고 있던 김붕도와 최희진의 이미지와 지현우씨의 김붕도,
유인나씨의 최희진의 이미지는 얼마나 부합되나요? 그리고 다른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이 다른지
말씀해 주세요.
Q. 붕도의 3도(鵬圖, 鵬道, 鵬到) 사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Q. 자수는 단순히 민암의 수하였나요?
그렇다고 보기에는 충성심이 강해보이는데 혹시 숨은 사연이 있나요?
Q. 처음 시트콤으로 기획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캐릭터의 성격이 지금과는 달랐을 듯한데
특히 붕도는 시트콤과 정극에서 차이가 가장 크게 생길 수 있는 인물일 듯 싶구요.
붕도뿐만 아니라 희진이를 비롯한 중심 캐릭터들의 설정에 있어서의 변천사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써두신 시트콤 대본이 있으셨다면 에피소드 일부와 함께 엔딩은 어떻게 하셨을지에 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Q. 스탠드의 용도에 관한 설명 없이 끝났는데요 쓰실 때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실 생각이었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Q. 4화에서 숙종,민암,붕도가 만나는 장면에서 붕도가 쓴 글의 내용이 민암의 고향에 대한 것이라고
했는데 다른 의미의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요. 혹, 다른 의미가 있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Q. 같이 발견되었다던 잡문의 내용은 어떤 것이었나요?(몇화 어디에 나온 건지 아는 횽들 추가부탁)
Q. 붕도 부적의 사용조건과 필사즉생은 알겠는데요 말이나 자객이 현대로 함께 타임슬립한 것을 보았을 때
온전히 붕도 전용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고 단순히 옆에 있어서 함께 타임슬립을 했다고 하기에는
1화에서는 자수가 칼을 들고 붕도를 찌르려하고 있었고 6화에서도 제주도에서 자객이 붕도를 찌르려 했고
10화에서는 자수와 자객이 함께 붕도를 찌르려 했을 때 붕도만 현대로 타임슬립한걸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다른 조건이 있었을 것 같은데 붕도와 함께 타임슬립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시간에 대해서는 일부러 오류를 범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공간도 그런가요?
붕도가 병원에서 과거로 이동할 때 병원이 1층이 아니니 허공에서 이동되는 것으로 생각되었거든요.
또 처음 부적이 잘렸을 때 붕도가 현대에서 보냈던 시간이 사라지고 현대에 있던 가보였던 칼은 다시
과거로 돌아왔었는데 붕도가 부적을 태웠을 때 부적이 잘렸을 때처럼 현대에서 보냈던 시간은 사라졌지만
붕도가 과거로 올 때 가져왔던 핸드폰과 옷은 현대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였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부적이 반으로 갈라졌을때 현대에서 붕도를 희진이만 기억하고 있던 것 그리고 역사의 내용 바뀐 것을
희진이만 알고 있는 건 왜 그런 건가요?
부적의 존재를 알아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또 붕도가 부적을 태운 뒤에
이번에는 희진이의 기억이 리셋되었잖아요.
1년 후의 동민이와의 대화를 보면 이미 헤어진 사이처럼 보이는데 그 때 희진이의 기억속에 붕도는 없고
대신 그 자리에 동민이가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기억을 가지고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반대로 붕도는 또
어떤 1년을 보냈는지도 궁금합니다.
Q. 자수와 붕도의 대결 장면에서 자수가 붕도를 칼로 찔렀을 때 왜 타임슬립을 안한건가요?
자수가 그래서 놀란 것 같던데요. 화면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결 전에 붕도가 부적을 일부러 빼놓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 의해서 그런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Q. 희진이가 정신과 의사에게 갔을 때 자신이 현실이라고 믿고 있던 일과 실제 일어난 일들을 종이에 적고
정리해서 준 내용 중에 마지막 내용은 11화에 나온 내용이었는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 어떻게 쓰여져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Q. 6화에서 보면 붕도가 제주도에서 서울 올라올 때 비행기안에서 희진이한테 신분증을 돌려줬는데
어떻게 다시 제주도로 내려갔나요?
Q. 11화 이전에는 나름 귀여운 인물이었는데 그 이후 희진이에게 얼굴에 수건던지기 및 분무기 뿌리기,
소리지르기 등등의 행동으로 뭇매를 맞았던 한동민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렇게 설정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는지?
Q. 본래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표현된 장면이라던가 이 장면은 정말 감탄했다! 또는 이 장면은 조금 아쉽다.
싶었던 장면들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Q. 인물들의 한자 이름 중 희진이의 경우 붕도가 펜션에서 희진이의 주소를 한자로 써둔 메모를 보면
熙進이라고 썼던것 같은데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붕도와 희진이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되어
쓴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음에 맞춰 붕도가 자신이 생각하는 희진의 이미지를 한자로 옮겨 쓴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후자라면 더 의미있을 듯 합니다.
또 윤월이의 경우 閏月(윤달을 의미해서 하늘과 세상의 시간을 맞춰주는 존재,나아가 붕도의 타임슬립을
가능하게 하는 존재)라고 하시는 분도 潤月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혹시 생각해 놓으셨던
이름이 있으셨다면 말씀해 주세요.
Q. 희진이가 과거 숙종시대로 가는 스토리는 생각해 보신 적이 없으신가요?
Q. 윤월이의 죽음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는데요 처음부터 그렇게 구상하신 건가요?
Q. 전회에 걸쳐서 핸드폰과 공중전화가 자주 등장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의도하시고 그러신 건지
만약 그렇다면 선택하신 이유는?
Q. 15화에서 한달 후 쯤에 슬픔에 빠져있는 희진이 동민과 마주칠 때 알듯 말듯한 표정을 짓는데 이 표정의
의미는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붕도가 부적을 태울 때 희진의 표정이 조금씩 달라지던 것 같은데 부적이
사라지면서 희진의 기억도 함께 사라져서 그런 건가요?
또, 붕도가 두 번째 과거로의 타임슬립 전 희진에게 다가갈 때 부적을 보고 놀란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발등키스 후 희진이 아침에 기상하기 전까지의 내용이 없었는데 작가님이 생각하셨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사라진 시간에 관해 온갖 추측이 난무했었는데요 그중 압도적이었던 첫날밤 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Q. 붕도가 희진을 부를 때 처음부터 끝까지 처자 혹은 당신 이런식으로 불렀고 수경에게 희진을 지칭할
때만 최희진씨라고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작가님이 의도하셨던 건가요 아니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건가요? 만약 의도하신 거라면 그 이유는?
Q. 16화에서 희진이 이사할 때 수경에게 다기세트를 버리지 말라고 하는데 단순히 이사장면을 묘사하기
위해서 나온 말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음악감독 남혜승 감독님
◆ 편집 한수미 감독님
Q. 인현왕후의 남자에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예술적인 분할편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적절한 분할편집을 연출의 김병수 감독님이 제안하신건지 아니면 편집을
담당하신 한수미 감독님이 이렇게 가면 좋겠다! 라고 해서 이런 분할편집이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분할편집을 하시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나 어려웠던 부분들이 있었다면 그것도 말씀해주세요.
* 배우
◆ 지현우 (김붕도 역)
Q. 붕도는 자기 몸에 딱 맞고 잘 어울리는 옷을 어떻게 훔치는 건가요?
Q. 16화에서 붕도는 희진이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알고 찾아갔고
옷과 몸이 전부 젖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었나요?
Q. 붕도는 나이가 27세인데 왜 수염이 없나요?
Q. 말타는 장면이나 액션 장면이 유달리 많았는데요 제일 어려웠던 장면을 꼽는다면?
그리고 말타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언제 그렇게 배우고 익히셨나요?
또 액션 촬영 중에 일어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Q. 16화에서 희진이가 나레이션 찍을 때 감독님이 3번 “큐!” 했던 목소리는 본인의 목소리가 맞나요?
◆ 유인나 (최희진 역)
Q. 희진이는 붕도와 만날 때는 단화를 그렇지 않을 때는 힐을 신던데 의도하신 건가요?
◆ 김진우 (한동민 역)
◆ 가득희 (조수경 역)
◆ 박영린 (윤나정 역)
◆ 조달환 (천 수 역)
◆ 엄효섭 (민 암 역)
◆ 이관훈 (자 수 역)
◆ 진예솔 (윤 월 역)
◆ 지남혁 (한 동 역)
◆ 서우진 (숙 종 역)
◆ 김해인 (인현왕후 역)
◆ 최우리 (희빈장씨 역)
◆ 김원해 (홍내관 역)
◆ 김 결 (영명스님 역)
4. OST 목록
- 3회에서 붕도가 옷 갈아입을 때 “yo~ 시간이 없어”라면서 나오는 곡
5. 대본 관련
6. 기타 구성품 관련
화보집(파주데이트 사진이 좀 많이 들어가길 희망)
고화질 포스터(버전별로 지관에 담아서)
싸인
엽서사이즈의 사진첩(파주에서 찍은 데이트신과 넥타이신)
붕도 부적
붕도가 쓴 서신
7. 답변글 링크 목록표
첫댓글 같이 발견됐다는 잡문얘기는 16회에서 희진이가 '인현왕후의 남자' 나레이션 하면서 나온거 아님???ㅠㅠㅠㅠㅠ
오스트 부분은 빼야할 듯..담주에 발매된다고 하니..
근데 포스터가 정말 필요한지 궁금함..나도 모 들마 포스터 가지고 있는데 이거 솔까 펼쳐 보지도 않고 그냥 그 통에 담겨져 있기만 함..개인적으로 포스터는 별로라고 생각..;;;;
음감님에게 질문하고 싶은 건 인남 오스트는 우리 전통 악기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들마가 더 고급스러워지는 효과가 있었는데 굳이 우리의 악기를 이용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두 배우 공통으로 묻고 싶은 건 일단 유인나에게는 우는 장면이 참 많은 편인데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슬퍼했는지 궁금함..지현우에게도 15회 때에 많은 눈물을 보였는데 어떤 생각을 하며 슬퍼했는지 궁금..
어 근데 한 가지 태클을 걸자면 붕도 질문 위의 1번과 3번..이건 좀 붕도 캐릭에 맞는 질문은 아니지 않아?? 작가가 의도한 것일텐데 이걸 지현우한테 질문하기는 좀 그런 거 같다..
감독님+캐스팅 디렉터에게 캐스팅 비화를 좀 듣고 싶은데. 붕도나 희진이는 알려져 있고, 수경이나 민암 같은 캐릭터는 비중도 있고, 캐스팅도 좋았다고 보거든. 코멘트 있음 좋겠다.
몇화였죠? 한참 논란이 되었던 그림자. 그거 병풍의 각도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는데(그래도 칼은 설명 안되지 않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냥 옥의 티인건지요. /// 그리고 가득희씨의 마임연기는 애드립이 포함된 건지 아니면 대본 그대로 연기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오늘 너무 많이 봐서.. 작업할 힘이 없다.. 저거 올리기 전까지 현실일 퇴근해서도 집에와서 계속 하고 있었어서.. 횽들이 올린 의견 내일 수정하면서 코멘터리 댓글 정리도 같이해서 또 한번 올릴게.. ㅠㅠ
유인나씨는 유독 눈물연기가 많으셨는데 어떤 장면에서 가장 힘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우씨는 드라마 초반과 희진이와 사길때 애교 장면들이 많이 나왔는데 원래 애교가 많으신지요? 아니면 단지 연기일뿐? /// 나정이가 희진이 꽃으로 때리는 장면은 한번에 오케이인가요 ng가 많이 났었나요? //// 키스신 중에 ng가 가장 많이 났던 키스신은 어떤 건가요? //// 몰아서 보니까 갑자기 막 물어볼게 떠오르네 ㅜㅜㅜㅜ 정리다하고 써서 미안 ㅜㅜㅜㅜ
가득희씨에게 질문 : 16회에서 천수가 수경이한테 마음이 있고 수경이는 천수가 그닥 싫지 않은 것 같던데, 둘이 이루어졌을까요ㅎㅎ?//지현우씨-유인나씨 공통 질문 : 키스신이 많았는데 그 키스신 중에 맘에 들었던 키스신은 어떤 건가요??//작가님들께 질문 : 붕도만 부적을 통해 현대로 올 수 있는데, 2화에서는 붕도와 함께 붕도를 죽이려던 자객하고 같이 현대로 왔습니다. 붕도를 죽이려던 자객은 어떻게 현대로 올 수 있었던 건가요???// 질문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ㅠ
정리하느라 고생했어요ㅜ ㅠ 시간엄청걸렸을거같은데!
진짜 넘 수고가 많아요 ㅠㅠ 해줄수있는건 없고 안마라두 토닥토닥
우와 ~ 대단해요!! 내가 전에 자수가 칼로 찔렀는데 왜 붕도가 사라지지않았냐고 질문했었거든요~ 그런데 여러번 그 액션씬을 보니 자수가 놀랜 이유는 칼을 그냥 어깨로 받을 만큼 붕도가 살기가 대단한거에요. 그 이후로 기싸움에서 자수가 밀려 죽게 되지요. 사실 실력은 자수가 월등하지만.... 그리고 부적의 효과는 목숨을 잃게 될 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전에도 활을 2대나 맞고도 이동안한거죠...
고생 많았어 횽~~~~~!!! 진짜 고마워!
남혜승 음악감독님> 주인공들의 감정을 가사에 담은 테마곡들도 좋지만, 인남팬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하는 음악은 국악기를 사용한 스코어인데요. 다양한 버전의 스코어에 모두들 열광한답니다. 이정도 반응 예상하셨나요? 이번에 작업하신 곡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정식 ost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곡은?)
동민의 테마(?)라 할 수 있는 '우리집에 왜 왔니?' 멜로디를 활용한 곡 또한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곡 자체도 귀엽고 재밌지만 원곡의 제목을 떠올리면, 특히 11회 붕도+동민 대면씬에서, 누가 진정 골키퍼인지를 확인시켜주는 절묘한 선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집에~'를 활용하신 것은 음감님의 아이디어인가요?
1회 사극 부분을 보면, 붕도의 액션씬- 폐비 사가에서의 난투, 야간 추격(승마)-에서 bgm이 약하게 깔린다고 느꼈는데요. 여타 많은 (-타드라마,영화의) 액션씬들이 강한 음악으로 임팩트를 주는데 반해, 인남의 액션씬은 의도적으로 음악을 낮춘 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검술씬의 효과음이나 승마씬의 현장음이 강하게 살아나면서 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고 느꼈거든요. 음감님의 의도인지 감독님의 주문인지 궁금합니다.
ㅇㄹ/... 지금 댓글 달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음감님 내용이 별로 없는 듯 해서 뒤늦게 좀 적어봤어. 수고 많아요~
감독님,편집감독님> 인물이 대사를 하는 중에 다양한 각도의 짧은 컷들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수경이 등장하는 씬에서는 깨알같은 표정과 리액션이 더 잘 살아서 재밌습니다. 그런데 슬픈 감정의 경우(-14회 윤월) 이런 컷들이 감정선을 도리어 끊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출, 편집의 당초 의도와 달리 결과물의 표현이나 시청자의 반응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다면..? 혹은 의도된 연출에 대해 예상했던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비를 이용한 에피들이 제법 있었는데 이건 작가님의 지문에 있는건지 아님 감독님이 비를 어떤 의미로 만들기 위해 연출한건지 궁금..
콘티북도 만들어서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코멘터리도 지현우, 유인나, 김진우, 가득희 배우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회차 한 회씩 뽑아서 4회분으로 코멘터리가 나왔으면 좋겠고 감독님, 작가님, 음악감독님, 편집 감독님 코멘, 인터뷰 꼭 들어가야 합니다. 배우분들도 인터뷰는 마찬가지 구요~~
난 딥디 요청 경험이 전무하여 보탬은 못되것고, 고생하는 ㅇㄹ 횽아 힘냈으면 좋겠어요. 이거 수고가 너무 많은데 미안해서.........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딥디 제작진분들.........다들 없는 돈 꼬깃꼬깃 마련하여 소중한 인남 딥디 가지려고 하니 성의껏 카페 쪽과 대화하셔서 후회없는 딥디 부탁드릴게요!!!
ost구성이 별로라 마음에 들지않네요 음악감독님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작업했던거 다 풀어서 미발매ost로 dvd에 몽땅 넣어주세요 듣고싶습니다 훌륭한배경음악을 이렇게 사라지게하지말아주세요ㅠㅠ
저는 딥디 구매가 처음이라 사람들이 딥디를 화질보다는 코멘터리나 미방영 분량같은 거때문에 구입한다는걸 처음알았어요 ㅠㅠㅠ 그래도 !!! 화질 고화질로 나오면....... 좋겠어요 제발 ㅠㅠ 전 화질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