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
그랑프론트 오사카 샵&레스토랑은 9월 10일, 봄부터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착수해 온 북관 6층의 음식 플로어 「UMEKITA FLOOR(우메키타 플로어)」를 리뉴얼 오픈한다.
<메인 엔트런스 이미지>
우메키타 플로어는 '어른들의 놀이터'를 컨셉으로 매장뿐 아니라 층 내 객석(공용부석)에서도 각 점포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개성적인 음식존으로 2013년 문을 연 이래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고품격 어른들의 사교장 (놀이공간)'을 컨셉으로 공용부의 리뉴얼과 점포를 교체하여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매력적인 식음존으로 새롭게 바뀐다.
또, 우메키타 플로어의 특징의 하나이기도 한, 플로어내 전점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용부석을 큰폭으로 개장.
플로어 전체를 4개의 존으로 나누어 고객의 다양한 이용장면에 맞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메인 엔트런스 에어리어' 바닥에는 대리석을 장식해 차분한 중후감을 창출하고 동시에, 이벤트 시에는 바(bar)도 되는 카운터를 마련해 손님을 맞이하는 고양감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윈도 영역의 이미지>
벽면이 전면 유리로 되어 있는 '윈도우 에어리어'는 조망이 일품인 녹색 테라스 공간을 상상해 반옥외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그 외 은신처를 즐길 수 있는 '골목길 구역'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한다.
통풍구를 사이에 두고 다른 지역의 번화함에서 떨어진 「월 에리어」에서는, 소파 사양의 의자를 배치해,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골목길 구역 이미지>
플로어 내 기존 점포의 레이아웃을 일부 변경하는 동시에 개장을 실시하는 한편, 새로운 6개 점포가 신규 오픈한다.
치즈 다이닝 'CHEESE KITCHEN RACLER(치즈 키친 라클레)', 크래프트 맥주 'BAK(박)', '초밥 도미쿠카(富久歌)', '누룩과 야키토리, 발효 어묵 一献三菜', '오코노미야키 清十郎'가 신규 출점.
햄·와인 「MAMMAPARMA(맘마파르마)」가 이전· 오픈한다.
「친구·동료와 떠들썩하게」 「침착한 분위기에서 천천히」 「혼자 술 마시기」 등, 지금까지 이상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13개 점포의 라인 업을 전개한다.
이번 리뉴얼에 따라 영업시간을 변경.
월~토요일 11시~다음날 4시,
평일 전·공휴일 11시~23시,
월~목요일 11시~다음날 2시,
금·토요일 11시~다음날 5시,
평일 전·공휴일 11시~23시에 운영한다.
월~목요일은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금, 토요일은 영업종료시간을 1시간 연장해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플로어를 지향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9월 10일 당분간 월~토요일 11시~0시, 평일 전 일공휴일 11시~23시에 영업한다.
출처
https://www.ryutsuu.biz/store/m090346.html
첫댓글 오픈 후 두번째 리뉴얼하는 식음존.
처음 계획부터 식음존을 새벽까지 운영할 수 있게하여 '성인'을 타겟으로 한, 쇼핑몰 식음으로는 매우 일반적이지않은 Liquor타입을 도입한 사례~
관리효율을 위해 야간 동선을 별도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