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산 오미자꿀차가 있어서 주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8월은 배송을 안하신다는 공지를 보고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잘 도착했구요(사실 오미자꿀차 하나가 샜어요~ 이윤 모르겠지만 경미한 양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아까운 오미자꿀차를
박스가 먹고 왔답니다. ㅋ)
받자마자 먹어봤는데 제가 찾던 맛이네요~
제주도산은 제 입맛엔 좀 달아서 별루였거든요~ 오미자맛도 덜하구요~
역시 지리산농부님들께 최고예요~ ㅋ
생들기름은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잘 왔답니다. 주문서 넣을때 박스포장은 하지 마시라고 할껄 아까운 박스하나 버렸네요
담엔 제가 먹을꺼니 박스포장은 하지 마시고 뽁뽁이 포장만 하셔서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매실조청 맛있게 먹을께요~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소비자는 감동합니다.
단거 싫어하는 남편도 조청은 식후에 한숟가락 입에 떠 주면 잘 받아먹곤 하거든요. 당분간 남편입이 호강할 듯요
바쁘실텐데 빠른 배송 감사드리고, 또 주문할 때 뵙죠~
참참!!
질문있는데요~ 호두기름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공복에 먹이기가 힘들어서요~ 무슨 비법 없을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첫댓글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죄송 ^^
호두기름은 한숟가락씩 공복에 드시면 좋은데요,
아이들 경우 생강엿이나 요구르트 요플레에 섞어서 먹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밥할때 한숟가락씩 넣어서 밥을 하시면 밥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밥맛도 좋아집니다.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 좋구요~
좋은 방법 찾으시면 그것도 소개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