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제학 마인드
 
 
 
카페 게시글
거시경제학 질문 게시판 GNI GNP에 대한 질문입니다.
에프엠 추천 0 조회 150 13.10.03 08: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05 02:35

    첫댓글 1. GDP 국내(domestic)영토에서의 생산량(products)이니까 국내에서 제품을 많이 만들면 늘어나고 감소하는 개념입니다. GNI 국민(national)이 벌어들이 수입(income)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돈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제품 생산이 2배 증가한다면 GDP는 2배 증가하죠. GNI는 실질적으로 돈이 얼마가 되었냐의 개념이니까 (가격이 반으로 줄었나요?) 소득의 변화는 없는거죠. 즉,,P와 I의 차이때문에 교역조건을 반영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

  • 13.10.05 02:39

    2. 아닙니다. 혹시 기본서 어떤거 보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학파를 기본컨셉이 아니라 정말 암기로 정리하신 것 같은데요. 그러시면 있는 거 없는 거 완전 분리시키게 되요. 학파별로 완전 분리되어 있는게 아니거든요. 당파싸움하는게 아니거든요. 리카도가 대체 언제적 사람인가요? 새고전학파는 1970년대 정부실패 이후에나 나타나는 학파인데..둘을 연결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고전학파는 소비는 항상소득의 함수로 보고 있거든요.

  • 작성자 13.10.07 10:35

    '리카도의 등가정리는 경제학자인 리카도에 의하여 제기되었고, 새고전학파 경제학자인 베로에 의하여 체계화되었다'라고 서술되어 있네요. 리카도가 제기한 것은 아니지만 리카도의 영향을 받은 '새고전학파'에 대한 입장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었고, 리카도가 주장한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새고전학파'의 입장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그리고 소비를 항상소득의 함수로 본 학파는 '통화주의학파'(프리드만의 항상소득가설) 아닌가요?
    고전학파와 케인즈의 단순모형 비교에서
    고전학파는 소비를 이자율의 감소함수라 보고, 케인즈는 소득의 증가함수라고 정리되어 있네요.

  • 13.10.07 13:01

    예전에 말씀해드린 것 같은데 학파를 사람별로 구분하시면 이상한게 많습니다. 학자별로 중심에 서 있는 학파는 있지만 이래저래 상호간 전혀 인정을 안하는 건 아니죠. 항상소득가설은 고전계열의 기본 소비가설이에요. 물론 프리드만 이름이 달려있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베로는 체계화 한 것이지 리카도의 견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건 아닙니다!!

  • 13.10.05 02:46

    3. GDP는 유량 개념이므로 증가한 재고만 산정됩니다.

    4. 신투자가 0이란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니까 감가상각된 부분만큼만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Y=C+I+G에서 I가 불변이라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