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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GTO 도카이클래식 우승자 류현우(32) |
[정리=최웅선 기자]그린 주변 어프러치의 대부분은 핀에 붙여 파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해 짧은 시간에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숏게임이 좋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든 투어선수들에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높은 수준으로 우승을 하고 못하고는 숏게임에서 차이가 난다.
투어에서 그린은 대부분이 빠른 편이지만 간혹 부드러운 그린이 있는데 그린 주변에서 핀에 붙여 안정적인 파 세이브를 하기 위해서는 그린 상태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타수를 줄이는 방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의 경우 빠른 그린에서 굴리는 어프러치 보다 띄워는 것이 볼을 컨트롤 하기 쉽다. 특히, 핀까지 여유 공간이 없을 때 띄우는 샷은 절대적이다.
볼에 스핀을 강하게 먹이려면 클럽헤드의 스피드가 빨라야 하고 볼을 띄워야 하기 때문에 로프트가 낮은 클럽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들이 52도 웨지로 어프러치를 하는데 빠른 그린에서 볼을 컨트롤하고 띄울 경우 56~58도 웨지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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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은 오른발 앞에 놓고 클럽 페이스는 오픈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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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콕킹을 클럽을 바로 들어 올려 강하게 친다. 오른쪽 사진은 임팩트 순간을 고속 촬영한 것이다. |
자세는 기본적인 어프러치와 똑같다. 이때 시선은 볼 왼쪽을 보고 곧 바로 콕킹을 해 준다는 느낌으로 클럽을 들어 올려 강하게 치는 것이 짧은 거리에서 스핀을 먹여 볼을 세우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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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팩트 후 시선이 볼을 따라가지 말고 볼이 위치한 곳을 본다. 또한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한다. |
스핀을 더 주고 싶으면 헤드를 더 오픈 하고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더 강하게 친다. 임팩트에서 손목 사용은 절대 금물로 임팩트 후에도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스윙에 모든 기술은 단시간에 이루어 지는 법은 없다. 꾸준한 연습과 노력만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