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 녕..이 복기 입니다
가입이 넘 늦었습니다
석문안 한복판에 터전을잡은 도암국민학교!
1964년 코흘리개 소년 소녀들은 도암국민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6년을 함께하면서
웃고 울던 추억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추억의 시절, 석문 길을 생각하면서 옛 친구들을 떠올려봅니다
모든 친구들 보고싶고 그리워 집니다
앞으로 자주 소식 전 하겠습니다
저는
2010년 경정 으로 승진하여 해남경찰서에서 생안과장으로1년근무하고,
2011년 내고향 강진경찰서에서 생안교통과장으로 1년 근무마치고
2012년 1월말 서울로 올라와 서울청 전입 경정은 지구대장 보직 인사지침에 의거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방근무시 우리 친구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남과 강진에서 근무할때 너무 많은 도움을 준 고마운 46회 우리동창들..
석문회 회원들..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정겨운 우리 친구들!
경칩이 지나고 이젠 완연한 봄기운을 느낌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멋진 중년(?)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신고가 늦었지만 축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