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앞에 서봐라. 앞으로 니 눈앞에 서 있는 그 사람하고 싸우는 거야
딱 한사람만 이기면 된다. 이기는게 승리가 아니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거지. 그게 바로 챔피온이야"
-관장이 주저 앉은 김득구에게-
"올챙이때는 물이 없으면 죽잖아.
인제 개구리 되었다고 "지가 물찾아 갈수 있습니까?" 하면
그게 사람이야? 개구리지.."
-다른 관장을 만난 김득구에게 동료가-
챔피온을 보고 나니 기대한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선 마지막 엔딩이 좀 아쉬웠다는 것과 함께 신경쓴 흔적은 많지만
관객에게 무언가 강한 필링(?)을 주는 것이 부족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카메라의 시선처리나 배경처리는 아주 깔끔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권투씬의 위 아래로 흔들리는 선수의 눈의 입장의
화면은 최대한 신경쓴 것이 눈에 보였다.
좋은 소재로 만든 영화였지만
왜 관객이 많지 않았는지 알수 있었고
곽경택감독의 작품의 색깔은 찐했지만 사람들이 공감하기는
친구보다는 어려웠던것 같다.
나름대로 멋진 대사는 많았다.. 그중 가장..기억에 남는 두개의
대사가 위의 대사였는데..
난..감동인데.. 공감가는지.. 안가면..말고 ^^;;;
-영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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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온" 을 보고..
영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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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0 23: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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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야 봤군....여주인공 "채민서" 넘 아름다워~! >>ㅏ르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