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Know What?
수능 출제위원들은 다양하답니다.
대학교수,학원 강사,학교 선생님,인강 강사 등등..
상당한 거금을들여 수능시험 2~3달전에 출제위원들로 선발된 사람들을
정부기관에서 검은차타고 온 사람들이
몰래 호텔이나 산장같은 곳에 데려가서 감금한답니다.
수능 출제위원으로 가신 분들은 전화사용을 일체금합니다. 외부와의 노출을 금합니다.
가족과도 연락을 못합니다. 수능문제 유출을 대비해서 말이죠...
교수님들께서 각 과목당 3배수 정도(언어가 50문제로 줄었으니 150문제 정도...) 문제를 만드시고요.
고등학교선생님들께서는 이 내용을 학생들이 봤을때 어떨까 하며 감수를 합니다.
이때 150문제 정도에서 50 문제로 압축을 합니다. (이게 시험문제입니다.)
이렇게 과목별로 다 문제를 선별하고 학력평가원을 통해 검토를 받고 인쇄소로 갑니다. 수능 당일에야 호텔같은 곳에 계시던 선생님들은 해방입니다.
문제유출을 막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초극비리에 문제가 각 학교에 전달됩니다.
수능문제는 절대 유출 될리가 없습니다.
수능 전날 문제를 배부할때 이동차량에는
경찰차가 호위로 붙습니다.
운전자분이 인생 망치고 싶지않다면 절대 상자를 열진 않겠죠.
여담으로
언어/외국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비행기도 못 뜬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수능은 여러분 상상이상만큼 엄청난 위력을 갖고있답니다.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BrainTr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