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교회 성도님들은 '국민이'님이 올리신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신사도운동은 예수전도단의 DTS운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음성듣기라든지 영적도해, 임파테이션 등 현재 우리교회 내에서 목회자와 일부 성도께서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성서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들이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목회자에게 답변을 요구해도 묵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식의 편협함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신사도운동이 미국에서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콜롬비아 보고타의 국제은사사역교회 목사인 세사르 카스텔라노스에 의해 주도된 G12운동(신사도 운동의 일종으로 국내에도 활동이 활발함)은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에 의해 수출된 셀 교회 제자훈련전략운동입니다.
신사도운동을 국민이님께서 올리신 내용과 같이 빈야드운동의 존윔버와 국제신사도연맹의 피터와그너에 의해서 주도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씀은 우리 교회에서 실시하고있는 열린예배에 대한 기원입니다.
빈야드운동의 존윔버가 처음에 갈보리체플에서 음악사역을 하다가 서로간에 사역에 관한 문제로인하여 갈라서고 빈야드교회를 세워 주도하면서 빌 하이빌스의 윌로우크릭교회, 조엘 오스틴의 레이크우드 교회, 릭 워렌의 세들백 교회 등 이머징 교회로 퍼져나갑니다. 그러던 것이 한국으로 건너와 온누리교회, 명셩교회, 광림교회 등 대형교회에서 채택을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열린에배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의 영광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적 구애나 구매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찬송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로가 자기에게로 변질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열린예배는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록음악과 함께 사람의 육신을 즐겁게 합니다. 예수를 믿지않는 젊은이들에게 록카페 등에서 에너지를 분출시키듯이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가사만 "예수, 주여..."등을 쓰면서 리듬과 템포는 세상의 록, 랩 음악과 동일한 음악 속에서 에너지를 분출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의 육신을 만족시키는 장소에는 성령님이 운행하지 않으십니다.
물론 예배에는 음악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음악이 어디를 향하나를 곰곰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예수전도단, 복음학교 등 파라처치에서는 동일하게 예배진행에 있어서 신사도운동의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오강에 밥을 먹는다고 밥그릇이 되지는 않습니다.
결과를 이루기위해 방법을 무시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