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회 기쁨축제(13. 8. 12)
회장 이상헌 사회 소재순
일시 : 13. 8. 12(월) 18:30 장소 : 종로 3가 한일장(02-2265-7707)
식전행사
1. 임형주 명창의 ‘우리 가락 우리노래’
‘태평가’ ‘진도아리랑’
2. 박인호 총장의 인사말씀
건강기원! 다음달 17년으로 200회 돌파축하. 400회까지 계속 발전적으로 이어가자!
이상헌의 자신을 독립시키는 지혜 50
뱀은 껍질을 벗지 못하면 그 속에 갇혀 죽는다. 사람도 변화를 통해 현재를 탈피해야 한다. 그 길이 생존과 승리의 길이다.
01. 무사안일은 퇴보와 같다. 더도 덜도 말고 한발만 앞서라.
02. 밤이 가면 찬란한 아침이 온다. 어둠은 밝음의 예고편이다.
03. 세상 모든 것에는 우연은 없다. 1분 1초도 우주의 섭리다.
04. 해답은 자기 안에 있다.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 말라.
05 느낌을 관조하라. 자신 속에는 위대한 우주 에너지가 들어있다.
06. 과거에 집착 말라.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이다.
07. 덕을 쌓으라. 내가 도우면 이웃이 돕고 하늘이 돕는다.
08. 어떤 경우라도 남을 공격말라. 공격하면 공격당한다.
09. 너나없이 소중한 인연이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줘라.
10. 기다림은 인고(忍苦)의 시간이다. 그 속에서 기쁨을 찾아내라.
11. 남의 말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온다.
12. 깨달음을 주는 책이 훌륭한 스승이다. 스승에게 배워라.
13. 시간은 위대한 자산이다. 돈보다 값지게 사용하라.
14. 지난날을 과거 속에 묻어라. 뒤돌아보며 걷다가 제 발 걸려 넘어진다.
15. 성장통은 자라남의 필수과목이다. 제대로 이수하자.
16. 힘듦은 괴로움이 아니다. 자기 강화의 기회로 삼아라.
17. 치열 교정에도 시간이 걸린다.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라.
18. 불행 중 다행은 있어도 다행 중 불행은 없다. 불행에도 초연하라.
19. 중요한 생각은 항상 메모하라. 그것처럼 큰 효자는 없다.
20. 생각을 새롭게 바꿔라, 두뇌회로가 변하고 자신의 영혼도 변한다.
21. 마음의 상처는 암보다 더 무섭다. 웃음과 깨우침으로 치유하라.
22. 자서전을 써라. 자신의 참모습이 나타난다.
23. 변화는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다. 연타석 홈런을 기대하라.
24. 넘어짐을 부끄러워 말라. 일어나지 않음이 부끄러운 일이다.
25. 갈등과 미움은 마음의 쓰레기다. 분리수거하라.
26. 모기에게 물렸다고 모기를 물면 바보다. 바보짓은 중단하라.
27. 어떤 문제건 해답 없는 문제는 없다. 이럴 때 컨닝은 죄가 아니다.
28. 힘들면 웃어라. 웃음은 자기를 새롭게 창조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29. 돌이킬 수없는 과거에 집착 말라. 바보가 되려면 그렇게 하라.
30. 어떤 일이건 정성을 다하라. 정성은 기적의 또 다른 얼굴이다.
31.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라. 놀라운 에너지가 생겨난다.
32. 남을 위하라. 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일이다.
33. 야구만 아니라 인생에도 2군이 있다. 2군에서 힘을 길러야 1군에 복귀된다.
34. 끊임없이 변신하라. 안될 이유만 찾다보면 그 안에 갇혀 버린다.
35. 믿음의 힘을 강화하라. 믿음대로 이뤄지는 기적을 체휼한다.
36. 세상에 손해란 없다. 지나고 보면 위대한 보너스다.
37. 마음의 힘을 강화하라. 마음이 힘이 육체의 힘을 만들어준다.
38. 자신은 우주와 같은 속성이다. 자신을 재발견하라.
39. 피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이럴 때는 차라리 즐기는 법을 배워라.
40. 강력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소재순 회원에게 물어보라.
41. 자신을 뒤집어 보라. 새 에너지 흐름이 발견된다.
42. 자기를 끝까지 믿고 사랑하라. 그래야 어둠의 터널을 통과할 수 있다.
43. 돈이 자산이 아니다. 훌륭한 사람과 교류하라.
44. 불평불만은 소각하라. 그것은 암보다 더 무섭다.
45. 끊임없이 깨우쳐라. 인생에는 연장전도 있고 패자부활전도 있다.
46. 기도는 절대자와의 대화다. 밥 먹고 술 마시는 시간만큼 기도시간을 가져라
47. 끊임없이 감사 감동 기쁨을 저축하라.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한다.
48.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을 잃으면 남는 것이 없다.
49. 인생에도 UN군이 필요하다. 하루에 5명씩 안부를 물어라.
50. "대한민국 만세"를 불러라. 나라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 이상헌, 시인 방송작가 칼럼니스트. 한국심리교육협회회장, 기쁨세상 대표.
<하루5분 부자수업>, <하루5분 인생수업>,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알짜들의 성공법칙9>을 비롯한 130여 권의 저서가 있다. injoyworld@hanmail.net
이상헌의 세상사는 이야기
대부분 기적을 경험한다. 기쁨세상 1회부터 참여한 이은집 선생, 김찬호이사장 박재진교수 등 이야기. 육군 오대령 책 전달 이야기. 주례이야기. 삼계탕 하루 매출액 천만원에서 1억까지 올렸으나 암으로 사망한 사람 이야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지며 뱀도 허물을 벗어야한다. 지압보다 10배 효과 좋은 부항이야기. 발명가는 치매가 없다. 치매에 안 걸린다. 김은혜 소재순씨는 기적의 증인이다. 정성의 힘이 기적을 낳는다.
이은집의 여름납랑특집
1.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노래 : ‘사랑의 화살’(작사 이은집, 작곡 오재용, 노래 홍비) ‘얼짱 몸짱 맘짱’
2. <납랑콩트> 귀신은 있다?! 없다?! 부부 아들 등장
독서 골든벨 <하루 5분 부자수업> 진행 안다빈
‘하루 5분 부자 수업’ 독서퀴즈로 당첨자 10명에게 책 선물 증정.
시 낭독(민영욱 교수)
199회 기쁨세상에 참석하신 모두를 위한 박수제의와 ‘사랑과 이별’ 시 낭독
기쁨소식
- 7. 21.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실시된 이상헌 작가의 “하루 5분 부자수업” 북 콘서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행사사진은 기쁨카페 ‘부자수업’란 참조)
시낭독 민영욱 교수 및 새 식구 환영합니다.
웃음 전도사 김봉선 벗님의 ‘웃음으로 마무리’
웃음은 근육과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인생을 젊고 아름답게(행복포럼)”을 위한 도움말 및 유머 소개
생활(행복포럼)의 지혜
-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은 생명처럼 중요하다.
- 성실, 착실, 진실 하라. 하늘에서 도움을 준다.
- 어떤 경우라도 남을 공격 말라. 공격하면 공격당한다.
수명과 체질건강지수 (김종열 박사) 중앙일보 13. 9. 2. S5
64세 때 명맥 강녕하면 수명 92세, 쾌경(快輕)하면 104세까지 이른다.
1945년 제정된 세계보건기구(WHO)헌장은 건강을 ‘질병이 없고, 허약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체적,사회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로 정의하고 있다.여기서 ‘완전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제마의 명맥개념에선 건강상태의 완전한 정도를 ‘강녕, 쾌경, 청랑, 신선’ 네 단계로 나눴다.
강녕은 병이 없는 상태로 보통 ‘건강하다’고 말하는 단계다. 1년 내내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개념의 최소한을 충족한 상태다. ‘쾌경’은 ‘몸이 날래고 가볍다.’로 강녕보다 높은 육체적 건강상태다. 단전호흡 기공 무술 등으로 잘 단련된 몸이 여기에 해당한다. 청랑은 ‘정신이 깨끗하고 맑다.’는 뜻으로 높은 수준의 정신적 건강상태를 뜻한다. 나이가 들어도 지혜가 출중한 상태다. 가을철 나무가 수분이 메말라 유연성을 잃고 딱딱해지는 것처럼 사람의 인생도 단풍의 계절에 접어들면 정신의 물 기운이 줄어들어 사고의 유연성이 줄어든다. 그래서 고집이 억세 지고, 젊은 사람과 소통이 막혀, 고독해진다. 청랑한 사람은 단전호흡과 명상을 통해 정신의 물 기운을 잘 지켜낸 사람이다. 신선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한 건강상태를 말한다. 이제마는 신선을 인간의 세계로 끌어내려 완전한 건강상태라 일렀다. 신선은 쾌경의 육체적 건강과 청랑의 정신적 건강을 가졌을 뿐 아니라 사회적 건강까지도 완전한 수준에 이른 상태라 할 수 있다.
64세때 명맥이 강녕한 사람은 수명이 92세, 쾌경한 사람은 104세에 이를 수 있고 청란한 사람의 수명은 116세, 신선은 128세까지 이를 수 있다. 이러한 수명에 이른 사람이 실제 존재한다는 점에서 명맥실수는 현실적이다. 게다가 64세 때 남은 수명을 예측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다.
세계의학은 예방(preventive), 예측(predictive), 맞춤(personalized)의 3P 의학이 대세다. 3P의 속성을 세계에서 잘 갖춘 의학이 우리나라의 사상의학이다. 지난 7년간 이제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화된 사상의학은 이제 명맥실수를 유헬스케어와 결합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집에서 매일매일 자신의 체질건강점수를 확인하고 하루 식단과 운동을 관리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 김종열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제마 프로젝트)
유머 ‘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 :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형사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형사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형사 :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도둑 : 잡히는 날이 휴가죠.
형사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형사 :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형사 :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형사 :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니?
도둑 : 배운 게 도둑질" 이란 말도 모르셔?
형사 :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키려나?
도둑 :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가르쳐야죠.
형사 : 자네 "임 꺽정" 을 아는가?
도둑 : 도망간 년을 왜 걱정합니까?
형사 : 가장 인상 깊었던 도둑질은?
도둑 : 고급 공무원 집이었는데 물방울 다이야 훔쳐 도망가다가 경찰한테 잡혀 그 집으로 끌려 왔는데 주인놈이 당황하여 "그건 내가 준 것이요" 라고 둘러 대드군요. 정말 장발장 생각나데요. 물론 나는 사뿐히 풀려났지요!
형사 : 자네 솔직해서 감형되도록 좋게 조서 쓰겠네.
도둑 : 감사합니다! 제가 훔친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유머 여자의 직감!
한 죄수가 처, 자식이 보고 싶다며 목숨을 걸고 감쪽같이 탈옥을 하여...< 교도소에서는 아직 탈옥 사실도 모르고 있는데..,> 그 날 밤에 자수하여 감옥으로 돌아온 세상에 다시없는 요상한 사건이 벌어졌다....방송국, 신문사 기자들이 열띤 취재 경쟁과 함께 카메라를 들이대며 돌아오게 된 동기에 대해 물었다. "이 엄중한 감시를 어떻게 뚫고 탈옥을 했지요??" "다시 감옥으로 보내 달라고 자수를 했다... 그렇게 들었는데 이유가 뭐죠??" "아내를 보려고 방문을 살그머니 여는데, 다짜고짜 '당신 탈옥한 것이 여덟 시간 전인데 도대체 그동안 어디서 무얼 하다 온거욧!' 하고 바가지를 긁지 않겠어요? 그래서 '탈옥하고 나서 부근에 세 시간 정도 숨어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다섯 시간동안 어디서 뭐하다 이제 기어들어 왔느냐'고 이실직고 하라고 닦달하는 겁니다..." '죄수복으로는 다닐수가 없어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주인 때려눕히고 옷 갈아입고, 돈 훔치고, 밥 먹는데 두 시간 걸렸다'고 하니까 '그 까짓 거 당신 실력이면 20분이면 충분하다'며 '네시간 동안 어디서 어떤 여자랑 놀다왔는지 사실대로 말해'라고 몇 시간을 바가지를 닥닥 굵는 거예요...그냥 있다가는 [흑장미주점]에 미스 리와 같이 있었던 사실이 탄로날 것 같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자수했습니다... 휴~~ 차라리 감옥이 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