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직장/학교[과] :
(주)GSGM 상품기획팀에 소속. 디자인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대부분...디자이너에 대해서 선입관이 있는거 같던데요...
텔레비젼속 어느 드라마처럼...그렇게 멋지기만 한 직업은 아닌듯...
구두신고 정장입고 그림이나 그리면서 정시에 퇴근하고 멋부리고...ㅋㅋ 그게 전부는 아니란거죠.또 대부분 싸가지 없는 철없고 예의없는 사람들로도 많이 보여지는데...ㅎㅎ 그것또한 넘 큰 오해지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생각보다 육체적인 노가다도 많고요..넘 늦은 귀가땜시 자기 시간도 모자라고...어쩌다가는 이게 뭔가란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매 시즌 판매에 대한 그리고 샘플 투입기간엔 스트레스 또한 장난아닙니다. 봄.여름.가을.겨울 4번의 품평회를 준비하면서 힘겹기도 즐겁기도한 그런 일이지요. 지금은 두계절씩 빨리 살고 있어요.
요즘은 겨울시즌을 하면서 봄시즌껄 준비하고 있는데...정신이 없네요.
어느 누군가 그런던데요..최고로 좋아하는 것은 직업으로 갖지말라고.
ㅋㅋ 다들 동의하시나요??
5. 자신의 성격 / 6. 자신의 장단점은
ㅎㅎ 어렵네요. 자신을 안다는것이..
관심있는것과 없는것이 확실한것이 단점이구요..
웃는거 잼나하고 뒤끝이 없는것이 장점인거 같아요..
7. 장래희망 :
조용한 카페를 열고 싶어요.
8. 혈액형 : B형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하나로 모여 단기간 내에 확실하게 해낸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극단적인 인기도를 보인다.
-화나면 사람이 달라질 정도지만 뒤끝이 없는 스타일.
- 하고 싶은 말 다한다.
- 호기심 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B형
-출세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데 출세길이 올라 있는 B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빠지면 아무것도 보지 않고 몰두하는 프로 근성을 가지고 있어 출세를 의도 하지 않았다고 해도 인정받게 된다.
-B형은 주머니에 잇는 돈을 일단 쓰고 보는 스타일.
대부분 B형이 이렇다는데요..?? 글쎄요??
9. 자신의 외모를 간략히 설명하면?
이제 다 아시져??
10.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메이커는 :
케쥬얼에 살고 케쥬얼에 죽는다.
( 웬지 정장을 입으면 우울해져서...)
CK (진을 좋아한다.)
SISLY (히피스타일.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한다.)
클럽모나코 (차분하고 편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11. 좋아하는 과일 :
낑깡만 빼구....
(요즘은 버찌가 넘 맛나던데요...)
파인애플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징크스가 있어요..먹으면 졸려요.)
12. 좋아하는 꽃 :
안개꽃.(어머니가 좋아하셔서 퇴근길에 가끔 사가지고 가는 꼿이에요.)
(별다르게 좋아하는 꽃은 없어요... 우울한 모양의 백합꽃은 별루..
무섭게 생겼어요.)
13. 좋아하는 향수 :
미라클,다비도프,돌체가바니,그린티..향이 부드럽고 시원한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음.
(나이를 먹으면서 향수를 사용하게 됐지만. 향이 좋은 샴푸가 더 좋다.)
14. 현재 고민은 :
내 미래에 관하여...
(일.결혼.건강.휴식.가족.여행.등등 추상적이지만...)
내 삶의 과도기적인 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다.
(누구에게나 ‘9’자가 들어간 나이야 싱숭생숭한 법이지만, 그 중에서도 남자의 39살 만큼이나 우울한 게 여자의 29살이다. 거기다 미혼이라면. 가족과 주변의 온갖 결혼 압력도 그렇지만 길거리만 나서면 팽팽한 20대 초반 아이들이 까르르거리고 다니는데 누가 뭐라 하지 않는데도 은근히 새침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직장 말이 커리어우먼이지, 잘나가는 몇 명 빼놓는다면 위아래로 치이기 십상인 나이다...싱글즈 중에서)
15.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서 :
언제 어디서 만난다고 해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거 같은데..
추억은 아름답고 기억할만한 거니까.
(의외로 많은가요?? 첫사랑의 아픔이나 아련한 추억....
목숨걸만큼, 반대를 무릎쓰고,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지구..모 그런거요.
오히려 묻고싶어요. 특히나 남자들은 첫사랑은 가슴에 늘 묻고 산다는데..진짜인지??)
16. 사랑이냐, 우정이냐 :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 상태에선 항상 우정을 우선시 했던거 같아요.
...러나 이젠 한번쯤 사랑이 전부인양 행하고 싶네요.
17. 이상형은 :
사고가 깨인(생각하는 바..비슷하고 )말 잘통하고 나와 내 주변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이지 않는 싸가지 있는 남자...??
18. 즐겨 먹는 라면은 :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최근엔 야근하다가 종종 먹기도 하지만.
19. 왜 사는가 :
재밌어요.
20. 자기가 좋아하는 숫자는 :
6번 기냥 땡긴다.
21. 좋아하는 색깔은 :
즐겨입는 옷 칼라는....화이트. 블루. 엘로우. 바이올렛. 브라운. 핑크
바라보기 좋아하는 색은....그린. 이쿠아 블루, 그레이
22.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다시 태어나면 남자...지금 여자니까 남자로 태어나 남자로써의 경험을 해보고 싶다. 지금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테니까
(..러나 또 다시 태어난다면 반드시 여자로 태어날 것임. 어느 선전문구처럼 난 여자로 태어나서 행복하다.)
23. 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아무도 없는 텅빈 운동장에서 그냥 침묵하고 싶다.
고요함속에서 맘껏 침묵을 즐길것이다.
24. 비 오는 날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고등학교이후로 비오는 걸 싫어한다.
손에 뭔가 쥐고 간다는게 귀찮고 버겁다. 창문사이로 바라보고 있음...넘 예쁘지만 창밖에 우산을 쓰고 가는 내가 되고 싶지는 않다.
비오는 날의 만남은 피하고 싶다. 특히 남녀간의 데이트....연인들은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다. 한개의 우산으로 꼭 두명이 쓰는걸보면...솔직히 좁고 비 맞는다. 래서 싫다.
(남자와 우산을 쓰고 가다보면 그 남자의 성향을...나에 대한 호감도를 알 수 있다.)
비가 오면 난 온종일 집에 있고 싶어진다. 높다랗게 질리지 않을 만큼에 만화책과 그 동안 못 보던 비디오와...각종 잡다한 잡지들을 끌어 않고 온종일 빈둥거리고 싶다.
25. 무인도에 가지고 가야할 3가지 :
가족. 애인. 친구
이 질문은 마치 물에 빠진 무언가 중 구하거나 건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거 같다. 그만큼 절박하고 조급하다.
래서..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기로 한다. 구하는 거 맞나??
26. 자신이 잘 먹는 음식 :
요즘 시도하고 있는 음식....곱창(아픈 기억땜시 못먹다가 회사동료의 권유로 시도중이다...회사근처 영동곱창이라고 있는데 꽤 맛난다.).
꼼장어(다음 시도할 음식...산 꼼장어가 그렇게 맛난다는데....)
시도 못해볼 음식...멍게. 해삼. 산오징어 (회는 먹는다. 육회도 잘먹는다....)는 못 먹는다. 꿈틀거리는 건 No~~!!
별로 안 땡기는 음식....
백숙(물에 빠진 닭) 먹긴하는데...몇년전에 먹구 심하게 체한다음엔 별루 안땡긴다.
수육(모양이 넘 리얼하다.)
느끼하면 느낀한대로 얼큰하면 얼큰한대로 그 외엔 모두 잘먹는다.
(아주 허름하게...털털하게 먹거나....아주 깨끗하고 분위기 있게 먹는걸 좋아한다.)
27. 이담에 결혼하구 싶은(혹 결혼한) 나이는 :
아름다운 나이 27살에 할 줄 알았는데....ㅋㅋ 어느새 지나버렸다.
28. 아이를 낳게 되면(혹 낳았으면 현재 이름은) 지어주고 싶은 이름은 :
많이 낳고 싶었는데....점점 불가능임을 느끼게 된다. ㅋㅋ ^^;;
글쎄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해봤지만 내 이기심으로 인하여 놀림이 될만한...혹은 오해가 생길만한 이름으로 지어주진 않을 예정이다.
29. 이성친구(결혼해도 이성친구는 있응께..)에게 가장 주고싶은 물건은 :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나은.....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연륜이 가져다 주는 여유가 한없이 좋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은 외로워진다. 동성이 해줄 수 없는 위안이 있다. 이성친구에게는...
시계..흔히 연인끼리 커플링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은데 난 커플 시계쪽을 택하고 싶다. 함께 시간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도..
32. 자신만의 멋진 프로포즈가 있다면(있었다면) :
난...꿈이 행복하게 사는거다. 너하고 함께하면 재밌을거 같다.
(생각하면 할수록...이말처럼 최고의 칭찬은 없을거 같다. 함께 있음 잼나고 행복하다는데..더 이상 뭐가 필요할까??)
ㅋㅋ근데 좀 유치한가???
33. 가장 가고 싶은 나라 :
인도.
(여행을 할때 목적을 뚜렷하게 할 필요가 있다. 휴양인지 관광인지 여행인지...최근에 육체적 정신적 곤함으로 인해 여행(탐험??)이나 관광보단 휴양에 의의를 두고 있지만...인도는 한번 꼭 여행하고 싶은 곳이다.)
34. 길을 가다가 100억을 주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
ㅎㅎ 갖는다.
35. 가장 마음이 아팠을 때는 :
과거는 모두 아름답다.
6. 가장 아끼는 물건은 :
"가장"이란 말은 수시로 바뀐다.
"물건"이란거 아무래도 새것이 좋다.
"아낀다"는건 흠나지 않게 간직하고 싶다는 것.
현재 흠나지 않게 새것으로 간직하고 싶은것...?? ^^;;
지금은 없다.
(아낀다는건 사람을 넘 조심하게 만든다.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고 불안하다. 래서 별루다.)
37.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
건강할때까지.
38. 스트레스 해소법은 :
빈둥거린다.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그래서 어떻단 말인가?
신이 나와 함께 한다. 모든 것이 최선의 상태다.
신에게 맡기고 놓아버린다
일이 점점 더 나아진다
멋진 날이 될 것이다.
- 로버트 B 스톤의 <내 인생에 한계는 없다> 중에서 -
현대인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스트레스입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긴장과 함께 일에 대한 열정을 가져오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우울증, 불면, 더 나아가 신체적 위험까지
가져옵니다. 바쁘더라도 유머, 휴식과 이완, 운동, 책임 위임,
쇼핑, 명상, 취미생활 등으로 조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39. 좋아하는 계절은 :
간절기.
40.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눈빛...이 맑은 사람이 좋다.
손...잡았을때의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다.
웃음소리...기분 좋은 웃음소리는 행복하게 한다.
음식먹는 모습...맛나게 먹되 게걸스럽지 않은 사람이 좋다.
(남자는 술을 먹되 취하지 않고 취하되 비틀거리지 아니하고 쓰러지되 무릎꿇지 아니한다.)
41. 성형수술 한다면, 어딜 하고 싶은가 :
제모수술.....회사 사람들 말로는 반이 남자란다. ㅋㅋㅋ
42. 자신이 믿는종교는 : 없다.
" 세상에 내가 믿는 유일한 신은 당신입니다.."
43.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
시계보는거...몇시인지 넘 궁금하다.
44. 만약 지구에 자기 혼자만 남겨진다면 :
혼자 뭘할까?? 고민할 듯.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진 않는다. 마냥 즐길뿐이다.
45.화 났을때 행동은 :
말이 없어진다.(연인끼리 화났을때..)
후끈 달아오르는구만.(그 이외에..)
46.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아이가 좋아, 남편(아내)이 좋아 :
어릴때 이런 질문이 젤루 싫었다.
근데 나도 가끔 조카들에게 묻는다.ㅋㅋ
부모가 살아계실때까진...부모...
그 이후엔 남편...
47.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은 :
눈동자(오해마시라..눈이 아니라 눈동자임을..ㅋㅋ가끔 풀리기도 한다)
손목(오해마시라...손목이 가늘어서가 아님을...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한다. 대부분 시계는 손목에 찬다. 내가 좋아하는 시계를 찰 수 있음에 손목이 좋다면....넘 무서운가??)
48. 자신의 좌우명은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초등학교시절 외할머니댁에서 방학동안 지내게 되었다.
어느날 외할아버지의 동생분께서 뚜벅뚜벅 걸어오시더니 양말을 벗어 내게 주시더니 빨아오라는 거였다. 어린나이에 충격이기도 하고 지금생각에도 왜 그러셨을까??란 의문이 남는데...
어찌하든 받아가고는 우물가에서 울면서 내동댕이 치면서 양말을 빨고 있을때 큰이모가 오셔서는..하기 싫음 하지 말던가..아님 기분 좋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래서..하기싫은건 잘 안한다. 아님 철저하게 즐겨주던가)
49. 주로 집에 들어가는 시간은 :
10시이후~~(일찍 일찍 귀가하고 싶다.)
50.50문 50답을 쓰면서 느낀 점 :
다시금 나란 사람....돌아보게 되네요....^^;;
엄경출 자기의 장점~~ 단점~~ 그리고 정모때 나오실 꺼죠?
--> ㅎㅎ .
내가가는길 휴일에는 뭐하세요? 어떨때작은즐거움을느끼시나요? 언니하고는 않싸우나요^^
--> 똑같죠..모
--> 먹을때요. ^^;;(매순간 느끼져)
--> 어릴땐 언니랑 많이 다퉜는데 지금은 형제만한 벗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입장에선 아들 딸을 모두 갖고 싶겠지만 자녀입장에선 동성 형제가 좋지 않나 싶네요)
눌린노주현 100문100답이 부담되시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하셔도 무방
--> 따르겠나이다.
▦권희▦ 나..이렇게 살고 싶다
--> 정직하고 열정적이구 싶어요. 좀 더 부지런하고 건강해져야겠어요.
느림 사진 올려주세요~
--> 이미 침향무님께서....
눌린노주현 내 사진을 없애줘~~~잉!!! 내가 봐도 부담된다.....그리고 오늘중에 참고로 50문 50답 올려드리겠슴다.ㅎㅎㅎ
--> 감사해요. 이제서야 버티기를 끝내게 되네요.
못난이 2000원의희망 식구들중에 가장 맘에 드는 아뒤는? 어떤영화를 좋아하세요? 호주제폐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음...또...뭐가 있을까...생각해 보고 또 올릴께요~(지금은 근무중~)
--> 난이요 ^^;;
(만화)는 영화는 다 좋아해요.
(넘 심한 공포물은 빼고요...)
순돌이 요즘 부스러기줍기님이 좀 바쁘시답니다!착한 희망둥이님들~!며칠 기다리셔야겠어요...기다린만큼 보는 기쁨이 배가되겠죠?
--> 내공이 부족해서리....지송합니다.
첫댓글 쿠하하~~~글쎄요..다음에 이 찜질방의 후끈함을 이어 받으실 분은.............?? (넘 졸려요!! ㅜ.ㅜ) 이 고통을 하루님에게~~~ ㅋㅋ(하루 짧은 시간밖에 못봐서 넘 아쉬워요..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매력있는 여성...한가지 더 물어볼것이 있는데...애인 있어요? ㅋㅋㅋ
ㅎㅎㅎ찜질방이 다시더워지기 시작했군요!재미있게 봤습니다.사무실이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군요~!눌노님이 강남파만들면(눌노님은 강남이랑 연이없는거 같은데^^) 함 가볼께요~!
추천 감사하구요!!!
부스러기줍기님^^* 넘 수고했고,, 잼나네요.. 멋쟁이*^^*
음...순돌님이 저의 정서적 고향이면서 '나와바리'가 강남인걸 아직 모르셨군.....암튼 버티기를 끝낸 부스러기줍기님에게 힘찬 박수를!!ㅉㅉㅉㅏㅏㅏㄱㄱㄱ....
찜질방 글 읽으면서 늘 놀라운 게 자신에 대해 참 많이 진지하게들 생각하는구나..하는 점이었습니다..난 아무 생각없이 사는데..ㅎㅎ~ 다들 멋져요..
으...역시 부스러기줍기님 실망시키지 않는군요..대충 입어도 십상치 않은 옷매무새라 생각했더니..드자이너셨군요..GSSM이 어떤 회사인지 찾아봤보니 제가 넘 좋아하는 이병헌이 떡하니 나오면서...체이스컬트네요...래서? 래도? 멋져요..부스러기님!
^^;; 있음당. / 넵~~!! / 실제 보면 병헌이 오빤 진짜루 멋집니다. 미소가 죽입니다.
ㅋㅋ 이렇게 해서 만나니 더욱 반가와지는 이름.... 그래서 무지 좋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