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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미
 
카페 게시글
‥ ˚·. 아무이야기나해요 정말 제맘을 몰라줍니다 ... 어찌해야할까요...
이 성애(Sunny!) 추천 0 조회 73 08.09.01 15: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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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1 15:35

    첫댓글 언니.. 제가 무슨 죄 졌는 줄 알았어요...ㅜㅜ 어제 샘이랑 다시 또... 상담도 아닌, 호소도 아닌 그런 야그를 했죠..정답은 하나..'닥치고 무조껀 외워!'.. 어제 컴 바탕화면에다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 식구들, 친구들 사진 올려 놓고 옆에다가 이래 적어놨어요.. '영어 잘하고 싶어? 그럼 닥치고 무조건 외워! 그리고 쓰고, 고치고 외우고... 영어에 왕도는 없다. 하지 않고 결과를 바라지 말 것. 공부는 정직한 거니까..' 이렇게요. 내가 정직하지 않았다면 가차없이 돌아서는 게 영어란 '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맘에 들려면 영어가 좋아할 만한 곳을 공략해서 제대로 이뻐해줘야지 엉뚱한 곳만 파고 앉아 있으면 영어도 좋아할리가요.

  • 08.09.01 16:11

    고.. 영어란 놈이 뭘 좋아하는 지는 샘이 젤 잘 아시잖아요. 언니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오셨고.. 그럼 그대로 해야죠. 마음속에서 아냐 난 튕겨야돼. 이렇게 자존심 구기면 안돼~ 그러는 거.. 다.. 악마라고 생각하세요.. 나 잠시만 눈 좀 붙이면 안될까? 오늘만 친구들이랑 잠깐만 얼굴 보고 올게~ 오늘은 쇼핑도 잠깐 해줘야 하는데.. 이런거.. 다~~~~ 악마입니다.ㅡ.ㅡ;;; 그런거 하나하나 이겨 나가다 보면.. 억누르고 영어를 이뻐해 주다 보면.. 영어도 언니 마음 알거예요.. 오호호호~ 이 여자가 쵝오야!! 함서..ㅋㅋㅋ 12시간.. 함 자버리고.. 다시 달립시다.. 영어한테 찰싹 붙어서 영어가 떡실신할 때까지요!!^^

  • 작성자 08.09.01 17:58

    깡~~ 고마버... 아..흑흑 ㅠㅠ

  • 08.09.01 17:23

    너무 제 맘과 같아서 한글자 올려요~ 저두 토욜날 셤 봤는데 리스닝 보고 난후 좌절 ~ 근데 그때부터 맘이 포근해 지는게 리딩 롸이팅 기냥 쓰고 싶은데로 쓰고 스피킹 설마 니가 나 잡아 먹겠어 ~하는 생각으로 하고 완존히 외운거 하나두 안 써먹고 내가 느낀거 고대로 얘기 하다 왔어요. 저누 부산 이였는데 idp 이번 점수는 기대두 안 한다는......가서 한슬이두 보고~ (고참~ 얼마나 이쁘던지~)한슬인 스피킹 담 날이던데 잘 치룬건지~ 근데 이번 시험 마치고 느낀건 첨 부터 다시 시작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시험 방향이랑 엇갈려 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격증마다 다 합격했었다는 자만감에 이것두 좀 만 하며

  • 08.09.01 17:29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릴려구요~ 영어는 꾸준히~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 제 옆에서 나란히 저랑 걷고 있겠죠?오늘 아무 생각없이 주무세요~ 저두 일요일 하루 종일 자고 오늘두 하루 쟁일 자고 이제야 첨으로 컴을 열어 봤어요~ 샘한테 죄송한데 정말 아무것두 하기 싫어서 ........손가락 하나 까닥하기 싫어 쇼파에 누워서 거의 15시간을 시체놀이 했답니다. 근데 숙제는......ㅡ.ㅡ;

  • 작성자 08.09.01 17:57

    흐미 한슬이가 말한 그 분이셨구나..얼마나 찾았게요... 인사라도 드릴려고...^^ 같이 뵀음 점심이라도 먹었을텐데.... 담엔 저두 아는척 해주세욤~~^^

  • 08.09.02 16:34

    ㅠㅠ 한번쯤 츠땜에 속앓이 안하신분들이 으시군요,,,늘 낙담 실망 또 힘내자~머이런거 계속 되풀이만하면서 점점 지쳐가는것같아요 ^^ 하지만!!성애님,,다들 가야할길도 다르고 목표도 다르지만 함께 "힘내라고"토닥여줄 동지들이 있다는게..참 감사하게느껴집니다,,ㅠㅠ성애님 글넘 잘쓰시능거 같아요, 읽을때마동 울컥해요 ㅠㅠ 저도 저번주5일수업끝내고,,주말엔 몇시간 빼고 누워있었거든요,,맘속으론 공부안하니깐 불편하믄서도 뭔가모르게 지치더라고요,,샘은 몇일안하고 그러냐공^^;;하시지만..,,왜 이렇게 아무도 딱히 박수쳐주지도 않는걸 난 한다구해서리..별나게구는걸까,,그,런,데!

  • 08.09.02 16:36

    나랑 또~~~~옥 같은 속앓이 하는사람많그낭...ㅋ 싶은게 샘글보믄서 혼자 모르게 씨익~하네요 ^^ 담에 부산 셤장에서 우연히라도 본다믄 인사할래요,,ㅋ다들 왜지 가까이 있다싶었쓰,,,ㅋㅋ

  • 작성자 08.09.02 17:15

    폰번호 대바바~~ 만남의 장소가 셤장이라니.. 이건 좀 서글프다~~ 흐흐흐

  • 08.09.03 09:36

    언냐가 요즘 많이 힘드시구나.... 제가 언니 맘을 100%다 안다고는 못해두 그 맘이 전한테 느껴져서 맘이 짠~~하네요.... 글쿠 가슴이 막막 답답하구 그러네요..... 저두 요즘 점점 생활과 인간관계가 자꾸 엉망진창이 되가는데 이 영어라는 놈이 맘처럼 잡히지도 않고, 이건 뭐 해두 해두 끝도 없고.... 성격만 터티해지구...참 그래요.... 그러다 어제 결정타를 맞아서 정말 이를 악 물고 독해지기로 했어요... 이것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이구궁~

  • 08.09.03 09:47

    성애언냐~ 넘 힘들어하지 말구요, 영어란 놈이 속을 팍 팍 썩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옆엔 항상 우리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깐 좌절모드에서 얼른 열공모두로 돌아오삼~~~~~~~~ 전 요즘 막 한계를 느끼면서 좌절하려고 할 때 마다 은아언냐가 올려준 글 읽으면서 또 한번의 순간을 넘기는 거였으면 좋겠다 하면서 부디 제게 새로운 세계가 빨리 열리길 기도한답니다. ㅎㅎ 언냐, 항상 열심히고 적극적인 언냐가 넘 좋아부러~~ 그러니 얼른 방황에서 돌아와 같이 영어란 놈 때리 잡으러 같이가요이~~^0^

  • 작성자 08.09.03 12:27

    흐흐흐 현진이한테선 언제나 알수 없는 파워가 느껴진다..ㅋㅋ 고마워 방황은 아니고 잠시 시련의 아픔이라고나 할까?ㅋㅋ

  • 08.09.19 17:34

    영어 고놈. 잡히거든 빰때기를 쌔리뿌.. 힘내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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