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급 정교사 자격증을 따려는 방법은 딱 두가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가지는
자기개발을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을 하여 석사자격을 따고.
경력이 1년이상 있으면 자격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는~~~
유치원선생님 6년차에`~~ 경력이 5.5에서 6년 사이에 많이 딴다고 합니다.
(각 지방마다 틀리긴 하나 서울에서 그렇다고 합니다.)
근데 유치원에서도 한명의 추천인을 보내고, 그 지역구마다 틀리니 늦으면 7년까지도`~~
이때 우리는 아주 중요한 것이 있답니다.
특히 첫 직장을 어린이집으로 할 경우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어찌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의 선생님을 보니~~~
이 선생님은 첫 직장이 어린이집이셧고 이후 유치원으로 옮기셨답니다.
그러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의 경력인정 문제로 인해~~ 말썽이 생겼죠`~
유치원에서 어린이집 경력을 인정해준다고 했다가 호봉문제로 다시 인정해주지 못하겠다고하는 바람에 어린이집 서류를 다 떼어서 교육청에 내려고 했는데`~~
유치원에서 일과시간에 교육청 가면서 유치원 비우는게 맘에 걸리는 지라~~
원감님이 대신 내주신다 하더니~~ 결국 제출을 안하셨다더군요.
원보관용인줄 알았다. 냈는데 교육청에서 없어졌나보더라~등등의 핑계를 대시면서~~
결국 교육청에서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당시 세금(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의료보험)을 낸 증명서를
가지고 오면 경력으로 인정해주겠다고 했는데~~~
어린이집이 그때당신 세금을 전혀 않낸~~ 보험혜택이 전혀 않된 곳이라서 경력1년이 그냥 날라가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답니다.
지금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연계가 않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이런일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첫댓글 선혜의 몸으로 겪은 이야기... 고마워요! 사실, 경력관계는 유아교육기관 뿐 아니라 초, 중등 및 대학교원도 마찬가지의 문제를 겪는답니다. 알아두면 다~ 좋은 것들이지요? 후배를 위한 조언 땡큐~!!!!
그쪽 교육청은 조금 틀리나보네요? 저도 작년에 어린이집에 1년을 있었는데요... 어린이집 경력 증명서 한 장으로 교육청에 경력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점이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