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는 마산교구청에서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1사무 3,5)를 주제로 성소주일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진동 요셉의집 수녀님들이 부스를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성소주일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전하고 성소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수도복 입어보기, 팔씨름, 핸드벨 연주 등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고 웃음과 나눔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사진은 학생들을 기다리면서^^
한달이상 각자 소임을 하면서 틈틈이 성소주일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한 수녀님들이 힘든시간이었지만 보람을 느끼고 힘든것도 잊을수 있는 웃음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교사, 학생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이 함께 하는 자리를 경험하였습니다. 더 많은 성소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주님 사랑과 보살핌으로
젊은이들이 더 많은 성소에
관심을 갖고 응답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