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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시와 묵상의 집 (영월 생태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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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스크랩 하나님의 성품(우성환)
훈훈한님 추천 0 조회 59 12.07.23 14: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고 / 세계관

하나님의 성품

강의 : 우성환

(예수전도단 간사- 소망교회)

1.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진정한 가치이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기뻐하신다.

1) 빌 3:7-9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그리스도를 얻고(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그리스도를 얻고 - 안식일에는 여호와를 섬기고, 주중에는 다른 신을 섬기던 유대인들에 경종을 울림. 그리스도를 얻는데 부딪치는 거라면 뭐든 해로 여기겠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 - 하나님 안에서 무엇으로 발견되려 하는가? 예수님의 보혈로 발견 되려 하는 삶.

    ·세상의 것으로 발견되려는 것, 출애굽 때 장자의 죽음, 그때 장자가 살 수 있는 조건(사장, 서울대, 부자, 얼굴 잘생김.. 이런 것이 아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못생기고, 학벌 없고, 그래도 문설주에 피가 발라있으면 살 수 있었다.)

    ·청소년들에게 하며 공부하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다. 공부해서 남주라.

    ·바울의 자랑할 것과 자랑하지 못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임을 알았고, 세상에서 가졌던 모든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2) 렘 9:23-24

    ·(2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자랑하지 말 것 ; 지혜(학력), 용맹(명예), 부(부요함) - 세상이 자랑하는 것들

       ·세상의 자랑 거리는 상대적인 평가에 의한 것이다. - 영원하지 못하다.

       ·‘부요 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요한 1서 2장 세상의 것을 사랑하지 말라

       ·자랑은 상대적이기에 자랑할 것이 영원히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자랑할 것 ; 명철(목적이 있는 똑똑함-하나님을 아는 것)

       ·라디오의 수신기가 수신 주파수를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명철이라 한다.

       ·교회가 세상적인 지혜, 용맹, 부를 자랑하기에 세상의 공격을 받는다.(지금의 언론이 교회를 공격하는 이유, 교회가 그동안 무엇을 자랑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교회가 명철을 자랑한다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이끄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 성공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목회가 아니라, 명철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목회를 하라.


2. “하나님을 안다”의 의미는 무엇인가?

1) 요 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안다 - 정보로 안다는 의미

    ·선생으로 아는 것은 정보로 아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로 구별할 수는 있다.

    ·하나님을 알라는 의미는 정보로 아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2)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재림하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①“너를 알지 못한다.” 전지의 속성과 관련

      ②“불법을 행했다.” 선지자 노릇, 권능을 행함, 귀신을 좇아냄

           헬라어의 ‘기노스코’- 경험하여 아는 것(히브리어의 ‘야다’)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청소년과 부모)

           가족끼리는 경험에서 아는 것이 아니라, 정보로 알 때 관계가 깨진다.

           자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 부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라.-정보로 아는 것으로 말하면, 관계가 깨어졌다는 것이다.

           자녀에게 밥을 안 해주고 사 먹이면, 부모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정보로만 관계할 경우 나와의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주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주님과 사귀어 경험함으로 아는 사람은 증인의 삶을 살아 갈 수가 있다.(목격자)

            주님은 우리를 증인의 삶으로 부르셨다. 변호사로 부르시지 않으셨다.

            변호사는 지식으로 안다. 정보로 안다.

            하나님을 알라는 것은 증인으로 살아가라는 말씀, 본 것을 어떻게 말하지 않을 수 있나?

         ·한국의 기독교 - 복식 종교

            초기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두 번 놀랬다.

               모든 일에 주여! 주여! 하는 것, 그러면서 예수 믿는 삶이 없는 것,

            한국의 기독교는 무속신앙이 저변에 깔려 있다.

          이적을 일으키는 공식이 없다.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 -열심히 기도했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의 공식은 없다.


          애니미즘-신을 자연법칙 아래에다가 놓는다.

                   신을 움직일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애니미즘

한국 민족에게는 애니미즘의 문화가 밑바탕에 있다

자연법칙

인간

 - 능력이 최고이다.

 - 방법이 중요하다.

 - 소리가 중요(신을 움직이는 소리)

 - 법칙들을 완성하기를 원하는 마음

 - 애니미즘 중에 무당의 역할이 강조 된 것이 샤머니즘이다.

 - 성품은 관계없다. 용한 것만 있으면 된다.

 - 우리나라는 종교적 배경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 보다는 능력의 종에 관심이 많다.

 - 사역자들이 능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더 관심을 가져야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

 - 기독교의 대형 집회를 통해 세상에 능력을 보일 수 있나?

   ·앞으로는 불가능할 수 있다.

   ·2002년 월드컵을 통한 대형 집회의 샘플이 만들어져 있다.

     ·같은 옷을 입고, 긴 시간 동안 가능할까?

     ·화장실도 없고, 밥도 안주었는데..

   ·간디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정말 예수를 닮았다면 나도 예수를 믿었을 것이다.”

 - 기독교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기독교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성품을 나타내야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능력(못 박아도 전혀 아프지 않게)으로 박히시지 않고, 능력을 제한하고 십자가에 박히셨다.

 - 우리가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가? 적합한 배우자를 만난다.

 - 하나님의 성품을 내가 어떻게 흘러가게 할 것인가?

 - 초대 교회는 기독교가 오해를 받아서 욕을 먹었다. 현대는 왜곡된 기독교로 인하여 욕을 먹고 있다. 이것은 능력으로 펼 수 없다.

 - 현대 젊은이들은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전도사가 있고, 전도사님이 구별된다.(좋은 목사님, 재수 없는 목사님)

           

- 엘리의 집이 왜 망했는가? (사무엘 상 2장)

    ·엘리의 아들들이 제사를 무시하였다. (① 영적인 감각이 상실되는 것이다.)

    ·성전에서 음행을 행하는 아들들  (② 쉽게 범죄를 하게 된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을 시킬 수가 없다. (③ 삶의 전반적인 부분인 부패하게 된다.)

- 로마서에 말하듯이 만물,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기를 고대한다. (로마서 8장 19절)

- 토저가 말하는 시대는 다른데도 동일한 크리스천의 문제

   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고 자라지 않는다.

   ② 믿는 자가 마땅히 교회에서 할 일을 알지 못한다. 오직 구경만 할 뿐이다.

   ③ 믿는 자가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다툰다.

     ☞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3.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 영적 성장이 일어난다.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은혜와 지식이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예- 자동차 바퀴가 크기가 서로 다를 때)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은혜를 주시는데 나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이 두 축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자신의 생애에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었던 사람들에게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다. 

    ·균형의 문제이다.

    ·주님의 뜻은 벧후 3장 8~9절에 있었다.

 -교회가 양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성장이 아니다. 그 안의 구성원 개개인이 자라 가는 것을 말한다.

2) 내 삶에 영생이 있다.

 -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영생을 누리는 것,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3) 은혜와 평강이 넘치고 많아진다. (벧후 1:2)

 - 벧후 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은혜(GRACE) = 갈망함(DESIRE) + 힘(POWER)

         ☞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싶어 하는 마음(갈망)과 실제로 행 할 수 있는 능력(힘)

    ·은혜를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께 갈망하는 마음을 주시고, 또한 그 갈망함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동시에 주시는 것이다.

    ·평강 - 주변의 환경을 초월하는 상태를 주신다는 것이다.

        ·세상이 주는 평강과 같지 않다.

        ·세상의 평강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안정감을 누리고,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환난 중에 기뻐하고, 곤란 중에 감사하라.

4) 신(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 - 하나님을 닮아감 (벧후 1장 3~11절)

 -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주님과 오랜 교제를 해 온 사람은

 -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다.

   - 그러나 이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알기를 바라신다.

 - 계속해서 자라면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다.

 -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 계속 자라 가는 것이 필요하다.

5) 강하고 용맹을 발한다.

 - 단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강하다 - Stand Firm = 흔들리지 않는다. 견고히 서있다.  외부의 어떤 환경에도 변하지 않고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용맹을 발하다 - Take action = 행동을 취하다. 자리에 주저 앉아있는 것, 현재위치를 사수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영향을 주고 바꾸는 자를 말한다.

       ·다니엘의 중심- 단 6장10절 ; 사람과 환경의 모든 주위의 압박과 영향에도 변함 없는 다니엘의 모습

          => 바벨론 왕 다리오에게 영향력을 흘려보낸 다니엘(18~20)

          => 다리오 왕을 통해서 바벨론 온 땅과 바벨론 관할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흘려보내신 것이다.(25~27)

          => 시대(세대)를 거쳐서 영향을 흘려보내셨다. (28절,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까지)

※ 3종류의 크리스천

    ①환경의 영향을 받는 사람 - 나만 뒤처지니까? 투기, 컨닝, 뇌물...

       롯이 왜 소돔으로 갔는가? 환경을 보고...

    ②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

    ③환경을 바꾸는 사람

       온도계와 같은 사람이 있고, 온도 조절계와 같은 사람이 있다.   

         온도계 - 환경에 대한 영향을 그대로 받는 것을 말한다. 어려움이 오면 내적으로 영향을 그대로 받는...

         온도조절기 - 환경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온도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두면 환경이 서서히 내가 원하는 온도로 바꿔져 가는 것이다.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 - 한명의 사람이 주변을 변화시키는(흑인해방)


4. 하나님을 아는 수준의 2단계

1) 환경에 따라서 하나님이 주구인지 판단하는 사람

2)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앎으로 환경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사람

- 합 3장 17~19절 하나님을 아는 자의 고백이다.

    고난 가운데서 오히려 기뻐할 줄 아는 사람들이 바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다.

    ·환경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판단하던 사람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환경을 판단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인다.

    ·6가지가 망한다. 그런데도 그 환경을 거스려서 여호와를 바라본다.

       (이것은 서글프다. 그런데 기쁘게 찬양한다. 참 의외다.)

    ·하박국이 환경을 보니까 너무 화가 나서 불만을 터뜨린다.

    ·그런데 후반전에 반전이 된다. 그 이유가 하나님을 아는 것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6가지가 망했어도 주가 자기의 하나님이 이시다고 고백한다.

    ·나의 발을 사습과 같이 해준다. 올라가지 못하는 곳도 올라가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사슴의 발은 잘 올라가도록 창조 되었다.

- 다윗의 고백(삼하 12:18) : 자녀가 죽었을 때

    ·아들이 죽기 전에 밥 안 먹음, 그런데 아들 죽었다는 소리 듣자 밥 먹음. 사람들은 걱정하는데...

- 모세의 고백 : 80에서 부르심(왜-걸으라고...) 다 걷고(못 들어간다..) 저항의 흔적이 없다.

    ·저항의 흔적이 없는 것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 다니엘의 고백(단 3:18)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바울과 실라(행 16장) : 감옥에서 억울한 상황에서도 찬송.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그들은 찬송한다.

    ·왜 그랬을까?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다.(기도 인도할 때, 연약하지만 인도 해 주세요? 이것보다도, 하나님은 위대하심이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선포하고 찬송하고 시작하라.)

- 구 소련에서 기독교이 대한 박해를 할 때 : 환경을 감옥에 넣었으나 찬송

- 나는 하나님을 앎으로 환경(일)을 판단하는가? or 나는 환경(일)을 보면서 하나님을 판단하는가?

  -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환경과 일을 판단하고 역으로 환경을 바꾸는 자가 된다.

  - 환경을 먼저 볼 것이냐? 하나님을 먼저 볼 것이냐? 하나님을 먼저 보고 찬양하고 높여드리고,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래야 일으켜 세울 수 있다.

- 위기에서 기회를 보라.


5. 우리가 알아야 될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 이미 닮은 하나님 : 인격(Personality) = Who God is that we are

  ① Intellect - 知(지성)

      ·자의식이 있으시다(정체성)  Self - conscious(자의식 있는)

         ·구약성경 - 오실 예수님은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실 것인가?

         ·신약성경 - 오신 예수님은 누구이시며, 무엇을 하실 것인가?

         ·성경전체 -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나를향해 -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시는 하나님이신가?

      ·이성적이시다(합리성을 추구하실 수 있다)  Reasonable(이성 있는)

         ·하나님은 회의를 통해 사람을 창조하심

         ·회의를 통해서 개선안을 내 놓을 수 있는 분이시기에 사람도 가능하다.

      ·상상력이 있으시다.  Imaginative(상상력 있는)

      ·기억력이 있으시다.  Memory(기억력)

         ·인간의 기억력이 13기가,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자기 초월성      

  ② Emotions - 情(감성)

      ·감정이 있으시다. 하나님에게는 증오의 감정이 없으시다.

  ③ Volition - 意(의지)

      ·의지가 있으셔서 일을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선교나 전도를 하나님께서 직접하지 않으시고 인간에게 맡기심.

  -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 정, 의를 통하여

2) 닮을 수 없는 하나님 : 신성(Divine Nature) = Who God is we can't be

  ① 절대적 속성

      *영이시다

       ·육체적 지체나 물질적 요소가 없으시다.

          ex) 눈이 있으신가?  눈동자는?  무슨 색?

               황금색-황달? 백색-백내장? 녹색-녹내장?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으셨다는 것의 의미?

       ·하나님의 얼굴을 닮으셨다면? 성형수술은 큰 죄?

       ·신인동형적요소가 없으신 분이시다.

         ☞ 자연적 조건에 굴복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연적 조건(노화-老化)에 굴복하여 오랜 만에 보면 못 알아본다.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다는 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분이시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이후에 추측하여 만든 금송아지는 우상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계시된 것 이외에 상상하지 말라.

       ·안 보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계시된 예수님을 통하여 가능하다.

       ·성경을 안 읽고 하나님을 알아 간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다.

       ·요한복음을 통해 예배에 대하여 말씀하심은?

          ·어디서 예배해야 합니까?

             동문서답하시는 예수님. -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나님은 형상으로 제한받으시지 않으심을 말씀하심.

       ·인간이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통제가 안되는 일이 많이 있다.(성공, 결혼...)

      *無限하심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심(無所不在하심)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심(永遠하심)

         ·하나님이 무소부재하심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끔찍함.

         ·태초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② 능동적 속성

      *전지(全知) - 모든 것을 알고계심.

       ·하나님의 공의가 통제되지 않는다면, 초월적이신 사랑 앞에 제한 당하심.

       ·예수님은 무통(無痛)의 능력이 있으시지만, 제한당하시며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심.

       ·인간의 닮은 모습은? 인내와 절제가 가능함.

       ·모든 것을 예지(예지)하시지만, 고정하지는 않으심.

         ·고정하여 놓으면 운명론이 되어 버림 - 기독교는 운명론이 없다.

       ·모든 것의 방향은 정하여져 있다. 그러나 고정 되지 않고,

          ex)씨 뿌리는 비유 - 길가, 가시밭, 돌짝 밭에도 떨어뜨림.

      *전능(全能)

       ·모든 것이 가능하시나, 하나님의 뜻(성품)에 제한 당하신다.

       ·복권을 사서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 가능하시나 하나님의 원칙이 아니다.

  ③ 하나이신 하나님 =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이신 하나님 - 한글 성경은 한 분 하나님으로 번역함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인격

본질

        3 Person   in   1 Nature

          

       ·삼위일체에 근거하여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본질이 하나 되어 하나의 공동체를 드러낼 때 하나님의 제자임을 알려 주는 것이다.

       ·교회는 동호회가 아니라 공동체이다.

3) 닮아 가야 하는 하나님 : 성품(Character) = Who God is we are to become

 - 인간에게도 성품이라는 말을 쓴다. 다른 피조물을 어떻게 대하는가?의 문제이다.

  ① 사랑(인자, 인애)

      - 요일 4:4-21

        ·하나님의 사랑은 명백하게 증명 되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요일4:11~12,  롬 5:8)

        ·말과 혀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 주신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우리도 사랑을 할 수 있다(요일4;11~12, 18)

        ·두려움이 없어지면 누구나 사랑할 수 있다.

      - 엡 3:16-19

        ·(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19)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너비 - 인종, 국경, 사람, 성향을 초월하는 사랑

              주님의 사랑이 넓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이 좁다면? 하나님의 일하기가 편할 것. 전도가 잘 될 것.

                ex)예수 믿는 사람만 주름이 펴지고, 다크 써클이 없어지고,,

                   교회 다니는 학생들만 아이큐 높아지고, 공부 잘하면.

                   학생들, 손잡고 기도하라고 하면서..

                          손잡은 사람이 공부 잘하게 해 달라 하면(서울대 갈 수 있게).. 

                          처음에는 잘 안한다..

                          부모에게.. 다른 자녀들 붙잡고.. 공부 잘하게 기도하라면..

                   교회 옆에 다른 교회가 온다면 그 교회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가?

                          교회창립할 때 그 교회를 위하여 화환을 보내 줄 수 있는가?

                   세상을 넓히는 사랑의 너비가 넓어지게 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길이 - 끝이 없고,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취소되지 않는 사랑이시다.

              우리의 언어에는(한국 사람) 취소 문화가 많다.

                    네가 이러면 너는 내 아들도 아니야. 이렇게 하면 주님의 자녀가 아니야.

              나는 다른 사람을 어떤 길이로 사랑할 수 있는가?

              동일한 태도를 보이는 사랑.

        ·높이 - 세상의 모든 사랑 보다 높은 사랑

        ·깊이 - 횡단보도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개미를 밀어내어 살리고 죽은 사람이 있다면?..

  ② 거룩함

      - 하나님은 인간, 죄로부터 격리됨으로 완전함을 갖고 계시다.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의 결정에 우리는 순응 할 수 있으면 신뢰할 만하다.

      - 모든 불완전함에서 격리 되어 계신 분이다.

      - 인간이 거룩하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구별됨이 거룩함이다.

      - 우리의 상태는 죄인의 상태이나 관계에서 나오는 거룩함이기에 성도라 한다.

      - 딤후 2:20-21

        ·(20)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쓰기 위해 구별함

        ·쓸 수 있는 그릇은 따로 있다. -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자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아라.

        ·왕자가 왕자처럼 살지 않으면 비난을 받는다. 평민이 왕자

  ③ 신실하심, 인자, 성실하심

      - 변하지 않는 모습,

      - 우리말에는 하나님께 쓰면 신실하심, 사람에게 쓰면 충성이다. 헬라어에는 동일한 단어.

      - 약속을 어기지 않는 동일성

      - 구원의 약속의 방법이 바뀌지 않으심.

      - 신 7:9

        ·(9)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하나님의 말씀이 즉흥적이면 우리는 자유함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 하나님께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원칙이 바뀌지 않으신다.

      - 인간에게 사용하면, 충성으로 말한다. - 충성은 과로가 아니다. 태도이다.

      - 충성의 문제가 교회에는 충성하지만, 사회에는 충성하지 못하는 잘못된 태도가 있다.

      - 인간관계에서 신실함의 회복이 필요하다.

  ④ 긍휼하심, 은혜로우심

      - 하나님은 항상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살리려고 하심

      - 사단은 우리의 죄를 알게 하는 것은 우리를 죽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죄를 깨닫게 하시는 것은 살리려 하신다.

  ⑤ 정직하심

      - 요일 1:5

        ·(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빛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심

      - 요 15:15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친구의 의미?  나이를 초월한 친구로 지내는 모습

        ·종은 주인에게 설명을 들을 권한이 없고, 주인은 종에게 설명할 의무가 없다.

        ·친구는 설명을 들을 권한과 설명할 의무가 동시에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낚으시는 분이 아니다.

              너 헌신 할래?  헌신하면.. 죽어야되.. 라고 하지 않으신다.

              너 가면 죽는다.. 바울은 그곳을 선택하여 간다..


6. 세계관

- 교회의 긍극적으로 해야 할 일은?

   궁극적인 실재를 알려 주어야 신앙의 바른 설정을 할 수 있다.

   궁극적 실재를 알려 주지 않으면 샤마니즘적 신앙에 서서 신앙생활 할 수 있다.


7.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유

  ① 찾지 않아도 살아갈 만하니까?

   - 사 55:1

        ·(1)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돈 없이 값 없이 -

        ·포도주와 젖을 사라 - 댓가를 지불하라.

  ② 육신의 아버지 or 과거의 상처


8.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

  1) 겸손해야 한다. - 있는 그대로를 주님 앞에 고백할 수 있는 삶

  2)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더 구하라.

  3) 하나님 자신을 나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4) 하나님 자신을 나에게 나타내 주실 줄을 믿는다(렘24:7).

    5) 시간을 드린다(사라).

    6)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나에게 주시도록 기도한다.

    7) 지체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한다.

    8)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의 모습을 보여주시도록 한다. -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친밀함의 시간을 가지라.

     - 사역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말고, 아무 이유 없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라.

     - 하나님을 만날 때 일을 위해서 만나지 말라.

       - 단 한 번의 묵상이라 해도 다른 이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묵상이 아니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묵상을 하라

       - 우리가 목회자로서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나와 주님과의 교제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지라

            ex)임영수 목사 - 부교역자들 핸드폰사주고, 자신은 ×

                         부교역자들에게 차 사주고 자신은 전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

                         부교역자들을 힘들게 하려는 것보다는 자신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의도.

     - 예배를 드리고 자신만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지라.

           ex)프로 선수들도 개인훈련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8. 결론

   -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이다(호6:6).

   - 지금이 그 때이다(시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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