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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여행기 14-26, 도나우 강변산책
선등 추천 0 조회 323 24.06.10 13: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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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16:42

    첫댓글 2003년 ..그러니까...오래전 다뉴브강 두나베강이 넘쳐서 시골 군인들 까지 모두 수도인 부다페스트로 오라고 한 모양.
    근디. 시골 사람들 모두 빠르게 흐르는 강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더라..
    돼지도 나무도 가구도 홍수에 떠 밀려 오더만
    강변 안젤리카 소녀합창단을 방문했었지..
    다음 기회에 헝가리 동부 시골 마을에 가고 싶다.

    주한 헝가리대사 하던 그분이 이제는 퇴직했겠지..
    렌젤 미클로시 주한 헝가리 대사..가족이 모여서 자주 마시고
    공관에도 자주 초대 받아갔지.. 올해 64세쯤...

  • 작성자 24.06.10 16:30

    일하러 자주 왔겠구나, 이쁜 곳이지.

  • 24.06.10 23:40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착,,,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우와,,,,건물들이 멋집니다...
    헝가리의 걸작품 국회의사당,,걸작입니다..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해주는 다리도 멋지구요,,,
    서울의 한강같은 다뉴브강,,, 한강은 강북과 강남을 잇는 다리들이 많은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요한 스트라우스의 곡을 많이 들어 익숙한 강이네요,,,
    야경이 멋지다는 부다페스트,,, 다음 여행지는 야경을 보러 가시겠네요?
    며칠 남지 않은 마지막 여행지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요,,,,,,,,,

  • 작성자 24.06.10 23:51

    끝까지 여행을 잘 따라 오셨군요,
    늘 감사드립니다.

  • 24.11.18 06:42

    전번 8월 비엔나 출장 후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본 국회의사당.
    매일 다리 건너 돌아다님. 하루에 2만보 걷기..
    왼쪽 무릎이 아파서 조심스레 걸었지요.페스트 지역 센트럴 카페는 200년도 넘는 카페라는데
    그곳에서 연주하는 첼리스트 부부가 내친구이지요.
    2025년 5월20-30 그의 앙상블이 한국에 옵니다.

  • 작성자 24.11.18 06:52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두었군요, 축하,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일은 그 친구들이 그대를 친구로 둔 것에 자부심을 느끼게하는 것이랍니다.

  • 24.11.19 14:43

    5월에 목포에서도 공연할 것.
    공연 후에 오거리에서 이들과 같이 식사 하세..
    오거리 식당 사장이 유도선수 출신 강성복인데.
    아주 입담이 좋고 마음이 서글서글해..
    잠도 재워주께... 우리 친구집에서 자던지. 3호광장에 장모님댁에서 같이 자세.
    자네각시는 침대를 제공할테니.. 근디 우리 장모님댁은 겨울 모기가 무료옵션이여

  • 작성자 24.11.19 16:37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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