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28일
숲속 동화에 나올듯한 자그마한 성당.
하늘과 초원이 아름다워 두 팔로 껴안아 봅니다.
우리나라 팔도를 사목할때 최양업신부님의 길동무였던 지팡이가 출입구 손잡이로 변하고,
두 손모아 우리의 소원을 하늘로 향하는 듯한 지붕의 모습.
구름이 피어오르며 산수화를 그려줍니다.
세례동굴의 신비한 모습
로마유학중인 신부님이 휴가차 나왔다가 우리와 미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모이세요~~~하늘을 바라보아요...
맛있는 점심으로 포식하고~
계곡으로 내려왔지요.
효상이도 좋아하구~~
이 여인은 멋진 사진 연출하느라 촬영기사가 힘이 든다네요
작품 1
작품 2
작품 3
작품 4
작품 5
작품 6
어느 카페에 영국 수국이 천지로 피어있길래 들어가 볼까? 했는데 사진찍으려면 입장권이 있어야 한다기에~~
주차장 근처에도 이런 멋진 포토존이 있는데 굳이 유료입장은 사양합니다.
요것이 영국 수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