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박사님, 이웅기님, 김재성대표님, 최규용작가님, 박성수 이렇게 오붓하게 회 한접시 하고 왔습니다.
최규용 작가님의 추천대로..
가장유명하다는 형제상회에서 모듬회를 떠서 인근 초장집에 자리를 잡고 매운탕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이집만 손님들이 북적거렸고..
모듬회 준비시간이 약 20분 가량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일인당 35000원...
생각보다는 값싸지 않았지만 큰고기들로만 회를 떠서인지 한점한점이 입속에서 아주 푸짐한 느낌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자리였구요..
먹다보니 인물사진은 한장도 없네요....ㅠ..ㅠ..
회집에서 배를 채운후에 노량진 학원골목 찾집에서 차한잔하고 일정이 끝났습니다...
주차타워에 차를 세운시간은 3시간 30분..
초장집에서 천원짜리 주차권 3장 획득...추가 주차요금이 8,000원..
주문을 하고 초장집에서 기다리면 배달을 해 주는데요..
마음이 급해서 직접 찾아왔습니다...ㅋ.ㅋ.
아래 모듬회 한접시에 4만원
낙지는 일인당 한마리씩 총 5마리에 2만원
석화 한접시 5천원
멍게도 먹었는데 사진에 빠졌네요..
첫댓글 이궁 주차요금이~~암튼 간만에 벅벙개 푸짐하게 먹었네요~~~^^ 폰카 화질 좋네요...내공이 있으셔서..ㅎㅎㅎ 담에 또 뵙겠습니다..수평수직 팁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회 잘 먹었으니 다음달에 종목을 바꾸어서 또 번개 하시죠...ㅎ.ㅎ
요즘 폰카의 위력이 너무 좋와서 왠만한 사진은 폰카로 해결합니댜..ㅎ.ㅎ..
토파즈로 살짝 돌렸습니다...
김대표님 마이피플로 질문드렸었는데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구요, 김대표님은 처음뵈었지만, 푸근한 인상이라 오랜 지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다음번 벙개를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해야 얼굴볼일이 생기나 봅니다...
목표....최소 한달에 한번...ㅎ.ㅎ..
허민 박사님 저도 방가웠습니다...^^ 저도 다음 벙개를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하는 일 없이 하루종일 방콕하고 있습니다.
어디 주워 먹을거 없나 이목구비 레이더를 빙빙 돌리고 있었는데. 쩝.
바로 집 옆에 12만원짜리 코스A면 네 명 충분합니다.
깨끗하고, 주차비 필요 없고, 인심 좋고.
단 하나. 같이 갈 사람이 없습니다.
집사람이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딸랑구 내려오고 있으니깐 주말에는 꼬셔서 나도 회나 먹으러 가야지.
새만금 방조제 북쪽 끝 군산 비응도로.
고기만 선생님께서 많이 부러우셨던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