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론 :임지현이라는 탁북인이 북한으로 다시 돌아갔다
임지현이라는 탁북자가 3년 6개월 만에 북한으로 돌아갔다. 임지현을 방송에 출현하게 하였던 이들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탈북을 유도했던 이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분명히 임지현이 탈북했던 과정을 밝혀야 하는데 밝히지 않고 경찰이 조사를 한다. 방송에서 출한하여 말학 있는 이들이 임지현이 중국인과 결혼했다면 탈북자라고 규정할 수 있는지 경찰은 밝혀야 한다. 중국인과 결혼했다면 탈복자로 말할 수 있는지 처음에 임지현을 탈북하게 하였던 자들을 조사해야 한다.
한편 임지현을 탈북을 유도하게 하고 한국에서 방송에 출현하여 북한에 실상을 폭로하게 했던 작가를 소환해서 임지현을 방송에 출현하게 하였던 이들을 모두 조사를 해서 그 진상을 밝혀야 한다. 임지현이 방송에 출현하게 하였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한국에서의 종편 언론은 임지현을 출현 시켰던 방송인들도 방송에 출현을 금지시켜야 한다. 북한에서 살았다고 하는 이들이 남한으로 어떻게 왔는가 북한에서 중국으로 갈 수 있는지 탈북자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태영호 같은 범죄자는 민족을 배반한 자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중국에서 중국식당에 있는 13명의 딸들에 대하여 그 진상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국민들에게 소상이 알려야 한다. 한편 김련회의 발언을 생각해 보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 하나원에서 북으로 돌려보내달라고 발언을 했다고 한다. 북한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말을 하고 있는 데도 북으로 보내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에서 탈북을 주도 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폭로를 했다. 중국에서는 무엇 때문에 북한에서 온 이들을 한국으로 오게 하는지 알 수 없다. 문재인 정부는 탈북자들에게 자유를 주고 북으로 갈 수 있는 자유를 주어야 한다. 한국에 온 3만병이라고 하는데 3만 명을 무엇 때문에 고통을 주게 하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문제는 인권을 말할 수 있는지 김련희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면 여권이 없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인가 북한에서 탈북한 이들에게 여권이 없는데 그가 다시 북한으로 갈려고 하는데 막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서 강제로 오게 했던 13명을 북한으로 송환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김영삼 시대 리인모를 보내던 전례가 있다. 오늘날에 경색된 남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는 사실이다.
2017년 9월 6일 ,불교평화연대 상임대표: 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