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구들과 함께한 ..
멋진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추억 만들기.
고택의 품안에서 행복했던 시간들을 자랑질합니다..^^
토향고택의 바깥주인이신 녹향 김종구선생님의 서예작품입니다.
방안에 있는 저 문을 열면.. 화장실이 숨어 있습니다..
깜찍하지요?
뒤뜰에는 널뛰기도 있고요..
담소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큰 그네도 있습니다.
대청 마루가 그대로 그림입니다!
토향고택 안주인..김희선시인님의 자작시가 아름다이 자리 합니다.
실내 소품들이 정겹습니다!
이불장도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고요...
집앞 골목입니다..
대문..
대청마루 콘서트 장끼자랑..
아름다우신 김희선 시인님의 인사와 시낭송과 노래도 들었습니다..
저는 김희선 시인님의 작품 " 똥꽃" 을 낭송했고, 옆지기인 벽계수영감님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청량산은 빡셨습니다만 풍광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암 선생님과 함께 선 배경이 좋습니다.
녹향 선생님의 도예 작품입니다..너무 맘에 듭니다..
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사랑과 감사를..
첫댓글 감사합니다.^^
어제는 친구들과 어울려 거나하게 취해와서 컴을 열어보니 퇴임 축하연이 있었더군요.
늦게나마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