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희선 사회복지사라고 합니다.
수목이 푸르른 지난 6월 한달 간 활동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름내음이 가득한 6월에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마음껏 뛸 수 있는 계절, 지역문화행사인 서울시 발달장애인 플라잉디스크 대회 참여로 그 시작을 열어보았습니다.
야외나들이도 빼먹을 수 없지요?
부천에 있는 플레이아쿠아리움에서 수중/육상생물을 구경하고,
이용자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먹이주기 체험도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이번에도 팀을 나누어,
한 팀은 문래동 꽃밭정원에, 한 팀은 찜질방에 다녀왔습니다.
막 개장해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힐링하고,
찜질방 스파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이 시작된 요리활동은 시원한 메뉴가 좋겠지요?
6월의 주제는 '냉면' 이었습니다.
6월 생일을 맞으신 분들을 위한 생일잔치도 진행되었습니다.
다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 외 일상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상반기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7월에는 점점 무더워지는 만큼, 이용자 건강을 고려해
적절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