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즈음 부터 Intel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요즘 Intel이 CPU경쟁에서 밀린다는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위 기사에서 등장하는 JP모건 같은 투자회사들이 'Intel의 시대는 저물었다' 같은 극적인 표현을 쓰면서 Intel을 깎아내리고 있다. 하지만 20살이 되고부터 꾸준히 Intel을 사랑해온 나는 요즘 기사들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으로 성장한 Intel은 그 어떤 회사보다 미래지향적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 회사들 중 엔비디아, AMD와 비교해봐도 R&D 투자 비용에서 Intel이 압도적이고 AI 특허기술 보유량도 Intel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율주행 AI기술로 각광받았던 엔비디아가 제조업과 AI기술의 연관성을 증명하며 미래기술의 활용성을 보여준 것처럼 Intel도 언젠가 그 투자에 대한 결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날이 오리라 믿는다. 그럴 수 있을것이다..
첫댓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