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가 일본에서 건너와 재수리하는 중에 나온 초대형지그헤드입니다.
라운드지그헤드가 꾀 큰 1온스이니 아래의 지그헤드가 얼마나 크고 무겁다는 것을 알겁니다.
가는 철사로 묶인 흔적은 웜이었는데 끝부분은 늘려보면서 조금 짤렸는데 웜 또한 긴다란것을 사용하는 지그헤드입니다.
이 지그헤드를 보면서 과연 이걸로 일본사람이 무엇을 노렸을까 생각하게 하더군요.
아마 대형 삼치나 부시리등 다랭이를 노렸을 것이며 트롤링처럼 끄심바리를 하였을것 같습니다.
우리도 이 정도 큰 지그헤드로 대형고기를 노릴 수 있는 수산자원이 형성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첫댓글 오~~~~~ ^^;
지그 머리 보니까 마리아에서 나온제품 같은데여???아닌가...